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 정몽구재단, 지역 청소년 위해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 2020-07-27 15:11:45
이끄는 동편제마을 국악거리축제는 전북 남원시 비전마을과 전촌마을 일대에서 진행하는 국악 공연 축제다. 지난해 5월 열린 축제에선 수준 높은 국악 공연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악관련 부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해 8월 강원 평창 계촌마을 일대에서 열린 계촌마을 클래식거리축제에선 신수정, 김대진, 선우예권...
발 빠른 '콜라보 장인' 스파오…'싹쓰리 티셔츠' 24일 출시 2020-07-23 11:25:48
명동점에 포토존과 체험 공간도 마련하는 등 즐길 거리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오는 싹쓰리 협업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전국 학대 피해 아동과 저소득 가정 아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에 이랜드재단의 기부금을 더해 총 1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미국 코로나19 입원 환자, 4월 정점 수준 복귀…"마스크 안쓰면 1천달러" 2020-07-23 06:30:39
`플랜B`가 필요하다"며 "왜냐하면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경제를 재가동한 `플랜A`는 명백히 효과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또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무서운 속도로 늘며 곧 400만명을 넘길 태세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391만9천550명, 사망자...
멕시코서 실종아동 찾다가 '앵벌이' 어린이 23명 구조 2020-07-22 23:36:11
납치된 아이들은 육체적·정신적 폭력에 시달리며 거리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강제로 공예품 등을 파는 '앵벌이' 노릇을 해야 했다. 매일 할당된 금액을 채워야 음식과 잘 곳을 얻을 수 있었다. 검찰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아이들의 잠자리는 시멘트 바닥에 깔린 골판지나 얇은 담요가 전부였다. 구조된 아...
영국 노예 무역상 동상 철거된 자리, 흑인 여성이 채웠다 2020-07-15 22:25:04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흑인 남녀와 아동 등 총 8만여명을 노예로 팔아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1721년 사망한 콜스턴은 이후 자신의 재산을 자선단체들에 기부했고, 브리스틀의 거리와 건물에는 그의 이름이 붙은 곳이 많다. 당시 콜스턴의 동상이 끌어내려지자 시위에 참여했던 리드가 주추로 올라가 한쪽 주먹을 ...
'개훌륭' 강형욱 "애견카페, 사회성 키워준다고? 보호자의 착각" 2020-07-14 11:22:46
집중하는 훈련을 실행하며 차츰 헬퍼 독과의 거리를 좁혀나갔다. 초반 날서있던 태도와 달리 녹두는 뛰어난 학습 능력을 보여주며 강형욱에게 집중했다. 이어 보호자 교육은 물론 낯선 개가 움직여도 가만히 있도록 하는 훈련까지 진행됐다. 어느덧 헬퍼 독과 2m의 거리도 안 될 만큼 가까워진 녹두는 헬퍼 독을 따라 시...
인도네시아 미성년 305명 성 착취 프랑스인, 구치소서 극단선택 2020-07-13 18:23:19
= 인도네시아에서 거리의 가난한 아동 등 미성년자 300명 여명을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로 체포된 프랑스인이 구치소에서 자살을 시도해 결국 숨졌다. 13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자카르타 경찰은 아동보호법 등 위반 혐의로 구금한 프랑스인 프랑수아 카밀 아벨로(65)가 지난 9일 언론 공개 브리핑 후 구치소에서 의식을...
유은혜 "사회적 거리두기로 아동학대 가능성 커져…대책 곧 발표" 2020-07-13 15:22:04
정부는 천안과 창녕에서 잇따라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자 교육부 차관보 중심으로 아동학대방지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유 부총리는 "정부가 사회안전망을 열심히 구축해도 안전망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또 위기에 노출될 것"이라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위기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아버지와 같은 분" 오열…故 박원순 빈소에 추모행렬 2020-07-11 17:41:35
줄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거리두기를 실행하고, 발열체크와 손소독 등을 했다. 이날 분향소를 찾은 일부 시민들은 고인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하는 등 깊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은 "서울의 아버지와 같은 분이 돌아가셨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안타깝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다른 조문객은...
인도네시아서 미성년 305명 성 착취한 프랑스인…"사형 예상" 2020-07-10 10:36:23
프랑스인…"사형 예상" 국제단체 "인도네시아서 매년 아동 7만명 성 착취당해"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에서 거리의 가난한 아동 등 미성년자 300명 이상을 성적으로 착취하고 폭행한 65세 프랑스인 은퇴자가 체포됐다. 현지 경찰은 "유죄가 확정되면 사형 선고를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