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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서울 도심 총격전.. 이태원서 공기총 쏴 2013-03-04 07:57:23
곽모 경장 등 2명이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현장에는 용의자로 보이는 주한미군 C(26)하사와 B(23)일병, 신원이 확인이 안 되는 여성 한 명이 회색 옵티마 승용차를 타고 있었다. 경찰은 즉각 이들에게 내리라고 요구했으나 미군들은 차량으로 경찰관을 밀치고 녹사평 방향으로 도주했다. 인근에서 다른 사건을 처리...
부산 여경 귀요미송 "깜찍 표정에 안무까지.." 2013-02-28 08:17:06
모으고 있는 하리의 `귀요미송`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여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부산 영도경찰서 대교파출소 순찰3팀 소속 김민주 경장으로 알려졌다. 깔끔한 제복차림으로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지으며 깜찍한 안무를 소화하는 미모의 여경의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은 공개...
<경찰관 덕에 다시 듣게 된 '아들 목소리'> 2013-01-08 06:30:06
미안하다'며 발길을 옮겼다고 전했다. 손 경장의 손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던 구씨는 "다시 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있게 됐다. 고맙다"며 연방 고개를 숙였다. "구씨가 더 마음앓이를 하지 않게 돼 다행"이라는 손 경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작은 것부터 돌아보는 경찰관이 되겠다는 마음을 되새기게 돼 오히...
"PC방 절도사건 발생…사장님, 알바 혼내지 마세요" 2013-01-07 17:14:53
있는 주인공은 부산지방경찰청 홍보과 권효진 경장(27·사진). 권 경장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트위터(@polbusan)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police)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재미있게 전하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새벽 시간을 노린 pc방 컴퓨터 절도사건을 전하며 “새벽 2시. pc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