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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REND 2024 - R: Risk] 2024 글로벌 경제 리스크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02 08:52:30
트럼프 후보가 유리한 상황이라면, 감세나 경제규제 완화에 중점을 둘 가능성이 높고요, 전통 에너지나 금융, 방위 산업 등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바이든 후보가 승기를 잡는다면 재생에너지와 공공보건 투자에 더 많이 집중될 수 있고요, 보건이나 교육 관련 기업들이 긍정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겠습니다. 45%...
[허원순 칼럼] 2024년 '부처 칸막이' 철폐 원년으로 2024-01-01 18:02:40
잘해도 의미 있는 행정개혁, 칭찬받을 공공혁신과 규제완화가 된다. 칸막이 행정 혁파를 위해 세 가지를 제안한다. 무엇보다 주무 부처인 행안부에 전권을 주면서 정부 조직의 유연성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올해 성과를 못 내면 행안부에 해체 수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국무총리가 다른 업무 다 미뤄두고 이런 혁신을...
경북도, 영양·봉화 대규모 국책사업 양수발전소 2곳 동시 선정 2024-01-01 08:18:35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농업용수 및 식수 부족, 홍수 피해, 산불진화 용수 확보 등 여러 가지 지역적 문제도 함께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향후 양수발전소 건설지원 전담조직(TF)을 구성해 한수원 등 관계기관과 협의, 인·허가, 이주대책 등 행정적 지원과 더불어...
저출산 해결할 묘수, 복지 포퓰리즘 방어…최상목 앞에 놓인 난제들 2023-12-31 17:34:10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공공 부문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일감 공급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상반기에 공공 부문 전체의 SOC 투자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제 분야에서도 과제가 산적해 있다. 1기 경제팀은 문재인 정부 시절 강화된 징벌적 부동산 세제와 규제를 되돌리는 데...
갑진년 최저임금 9,860원…육아휴직급여 '최대 3,900만원' 2023-12-31 10:13:37
밝혔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345건의 정책이 분야·시기·기관별로 담겼다.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5% 인상된 시간급 9천860원이다. 주 40시간(월 209시간) 기준 월 환산액은 206만740원이다. 서울과 세종 등 100개 지방자치단체 소재 한식 음식점에서는 비전문 취업비자(E-9)를 받은 외국인을 주방 보조원으로 고용할 수...
새해부터 글로벌기업 '15% 최저한세'…출산 주택특공·증여공제 2023-12-31 10:00:01
밝혔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345건의 정책이 분야·시기·기관별로 담겼다. 글로벌 최저한세(15%)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IF)에서 합의된 조치다. 연결재무제표 매출액이 7억5천만유로(약 1조원) 이상인 다국적기업은 특정 국가에서 실효세율 15% 미만으로 과세되는 경우 다른 국가에서...
새해 韓경제 더딘 성장 회복…국내외 눈높이 '평균 2.0%' 2023-12-31 06:31:00
韓경제 더딘 성장 회복…국내외 눈높이 '평균 2.0%' 국책·민간연구소·증권사·국제기관 20곳…물가상승률 평균 2.6% 제시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박원희 기자 = 국내외 주요 경제연구기관과 증권사들이 새해 한국 경제의 연간 성장률로 평균 2.0%를 제시했다. 올해 하반기의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1%대...
근로복지공단, 자원순환 실천 공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2023-12-29 20:17:19
공공기관 181개사를 대상으로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경제 완성을 선도한 우수기관에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폐전기·전자제품 배출실적과 자원순환 지역 내 확산 및 유관기관 연계, 자원순환 미니 콘서트 등 행사 지원 및 협조, 이해도 등을 정량·정성 평가했다. 공단은...
건설 한파에…국토부, 내년 예산 30% 1분기에 집행 2023-12-29 18:06:10
경제장관회의에서 “내년 1분기 내에 국토부 예산의 30%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지난해 인허가받은 이후 미착공 상태인 33만 가구도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년 국토부 예산은 60조9439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30%가량인 18조원 이상을 1분기에 집중 투입해 공공발 건설...
건설경기 살린다…박상우 장관 "내년 예산 30% 이상 1분기에 집행" 2023-12-29 16:45:29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내년 1분기 내에 국토부 예산의 30%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지난해 인허가 이후 미착공 상태에 있는 33만가구 정도의 착공 대기 물량도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년 국토부 예산은 60조9439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