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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삼척 산불] 한전, 전력설비 보호·전력공급 차질 막기 위해 총력 2022-03-05 16:54:31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은 대거 현장으로 출동해 현장 대응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한전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강원·경북지역 일부 송전선로가 불길에 노출돼 영향을 받았으나 송전선로가 정지되면 다른 쪽 선로로 계통을 연결하는 등의 긴급 대응을 통해 아직 특별한 피해 보고는 없는 상황이다. 한전 측은 "이번 산불로 ...
울진 산불, 삼척까지 확산…국내 최대 LNG 기지 위협 2022-03-04 23:33:40
측 요청에 따라 중앙119구조본부 울산 119화학구조센터에 배치한 대용량 방사포 시스템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한울원전에는 6기의 원전이 가동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송전망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 대비해 한울 1∼5호기 출력을 50%까지 낮췄다”며 “원전 주변 산불도 초기 진압에 성공해 설비 손상 없이 안전한...
"울진 원전 보호하라...산불에 대용량 방사포 투입" 2022-03-04 17:40:40
따라 중앙119구조본부 울산 119화학구조센터에서 대기 중이던 대용량방사포시스템을 출동시켜 원전 주변에 배치하기로 했다. 대용량 방사포시스템은 1분에 7만5천ℓ의 소방용수를 130m까지 방수하는 능력을 갖춘 `울트라급` 소방차로, 작년 12월 처음 도입됐다. 화재 진압에는 활용 가능한 소방헬기도 모두 동원됐다....
[속보] 울진 산불, 한울원전 경계선 넘었다…"원전은 안전" 2022-03-04 17:28:49
대피했다가 복귀했다. 원전은 현재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청은 한울원전 방어를 위해 고성능화학차 등 소방차 24대를 배치하고 원전 주변에 방화선을 구축했다. 또 중앙119구조본부 울산 119화학구조센터에서 대기 중이던 대용량방사포시스템을 출동시켜 원전 주변에 배치했다. 산불 진화 헬기도 원전 쪽에...
울진 산불, 강풍 타고 삼척으로…LNG 단지 위협 2022-03-04 17:25:35
소방청은 한울원전 측 요청에 따라 중앙119구조본부 울산 119화학구조센터에 배치한 대용량 방사포시스템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한울원전에는 한울 1~6기 등 6기의 원전이 가동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송전망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 대비해 한울 1∼5호기 출력을 50%까지 낮췄다”며 “원전 주변 산불도 초기 진압에...
인천 부평구 모텔서 불…연기 피해 난간에 대피한 투숙객 '아찔' 2022-03-02 23:11:04
대피해 구조를 요청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난간으로 몸을 피한 투숙객들을 구조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압 장비 34대, 87명의 인력을 동원해 오후 9시3분께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방파제에 빠진 맷돼지…해경, 사살 후 사체 인양 2022-03-01 14:34:54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엽사가 멧돼지를 사살하고 소방서 구조대원과 함께 사체를 인양했다. 멧돼지는 양양군에서 수거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검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해경은 유해동물인 멧돼지를 발견하면 최대한 멀리 피하고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美 라스베이거스 물담배가게서 총격전…1명 사망 등 14명 사상 2022-02-27 05:39:34
911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응급요원들은 지혈대로 부상자를 치료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구조활동에 나섰다. 코런 서장은 아직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다면서도 치안 당국은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판단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코런 서장은 경찰이 사용된 총기가 정확히 무엇인지, 총격범이 2명이었는지...
슈퍼볼과 올림픽을 통해 바라본 암호화폐의 미래 [한경 코알라] 2022-02-23 09:20:09
출동한 ‘하프타임쇼` 가 압권이었다. 받은 그래미상을 합치면 43회, 빌보드 1위 앨범 수만 21장에 빛나는 노장 가수들 여섯명 (닥터 드레, 스눕독, 에미넘, 켄드릭 라마, 매리 J. 블라이지, 50센트)가 무대를 꾸몄다. 14분간 이어진 이들의 무대는 단순한 힙합 공연이 아니었다. 미국은 이제 코로나가 없던 예전 시절로...
"피자 갖다주세요" 경찰서로 걸려온 주문 전화, 알고 보니 2022-02-21 17:17:51
출동 명령을 내렸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피해자를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2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9시20분께 화성 동탄신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A 씨는 112에 전화를 걸어 주소를 속사포처럼 뱉어낸 뒤 "불고기 피자 라지 사이즈 한판 갖다주세요"라고 말했다. 전화를 받은 담당 경찰관 김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