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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비문연대는 불가능한 구상" 견제구 날리며 힘빼기 2017-03-30 12:33:07
대한민국 정치 기본질서를 보면 바람직하지도 않고 당선 가능성도 없다"며 "유의미한 움직임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윤호중 정책위의장도 정책조정회의에서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그리고 정계 일각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연대가능성을 놓고 DJP(김대중+김종필) 연합과 비교하는...
김진태 "홍준표, 이몽룡인 줄 알았는데 방자였다" 2017-03-30 10:19:31
정말 구태정치 같다"고 비판했다. 또 바른정당과의 연대 불가론을 재확인한 뒤 "그 당은 완주하기가 힘든 상황이다"며 "단일화가 안 되면 안 되는 당이다. 독자적으로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당과의 연대에 대해서는 "국민의당은 여태까지 박지원 의원의 당이었다"며 "저하고는 정말 같이 갈 수...
민주-국민의당 '보조 타이어 ·폐타이어' 거친 신경전 2017-03-29 17:10:52
비유로 남의 당 후보를 비난하는 사이 한국 정치는 카센터가 되고 국민은 멍키스패너를 든 수리공이 됐다"며 비판에 가세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경선을 치르면 치를수록 점점 더 국민의당 후보와 민주당 문재인 후보 간 양자 대결 구도가 확실해 지고 있다"며 "이제 국민의당은 올라갈 일만 남았고, 민주당은 내려갈 일...
"하필이면 TK"…범보수, 4·12 국회의원 재선거 두고 신경전 2017-03-26 18:08:56
획책하려 하고 있다"면서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정치 수준을 '김기춘 초원복집 사건' 이전으로 되돌리는 한심한 구태정치"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백승주 의원 측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회동을 한 것은 맞다"면서도 "도당위원장으로서 사고당협의 단체장들을 만나 지역 정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
安·孫·朴, TV토론회서 패널 '돌직구' 질의에 '땀 뻘뻘' 2017-03-22 18:00:35
룰 협상에 반발해 불참까지 불사한 것이 구태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기본 합의한 것을 뒤집으려 하니까, 마음에 안 드는데 어떻게 경선 룰에 합의하느냐"라며 "그걸 구태라고 말하는 게 구태정치의 틀"이라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대선주자 중에서 나이가 많다는 지적에 대해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대중 전...
민주 선거인단 214만명 기록…마감일 주자간 '신경전' 가열(종합) 2017-03-21 19:30:27
같다"면서 "근거 없는 지적이나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지적에 대해 이 시장 캠프 대변인인 김병욱 의원은 "문재인과 안희정의 조직선거는 청산해야 할 구태정치다. 소신과 철학,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는 공정한 경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한국당·국민의당 "민주 경선에 동원의혹"…文측 "근거없어" 2017-03-21 17:55:14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고 구시대적 동원 정치로 또다시 정치 혁신을 발목 잡은 사실을 깊이 사죄하라"고 압박했다. 국민의당도 장정숙 원내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이 대학 학생 200여명이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모임에 동원됐다는 보도를 언급한 뒤 "세 과시를 위한 전형적인 구태정치의 모습"이라고 문 전 대표...
文측 김태년, '친구' 安에 "네거티브 당혹"…安 "가슴아파" 전화(종합) 2017-03-20 19:16:20
정치가 안희정의 정치가 아니지 않느냐"며 "민주화운동의 선배이자 동지이며, 노무현 대통령도 같이 모셨던 분에게 사실관계가 명확한 것을 두고 억지 흠집을 낼 일도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그렇게 정치 배우지 않았다. 안 후보는 전당대회 장에서 계란이 날아오는 그 순간에도 묵묵히 깨진 계란을...
文측 오거돈 '부산대통령' 발언 논란…이재명측 "지역주의 망령" 2017-03-20 15:58:50
수 없다"며 "패권주의, 배제와 결별의 정치도 모자라 해묵은 지역감정까지 조장해서는 '사상 최초의 통합 대통령'은 요원할 것이다. 문 전 대표 측은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구태정치와 과감히 결별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문 전 대표 측 김경수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 위원장의 회견 발언...
바른정당, 탄핵·黃권한대행 불출마에도 '속수무책' 시름만 2017-03-20 14:26:28
보여준 모습마저 집권여당 시절의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내부 비판이 크다. 한 핵심 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초반 선거연령 하향조정 문제 등 정책 노선에서 혼선을 빚으며 결과적으로 외연 확장은커녕 집토끼도 제대로 끌어안지 못한 채 정체성이 모호해졌다"며 "탄핵 이후에는 때아닌 내부 주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