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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식품 판 키우는 풀무원…'간헐적 채식' 90년대생 잡았다 2022-11-04 18:37:00
풀무원이 4개월 만에 이 부문에서 뚜렷한 실적 개선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주요 식품사들이 비건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으면서도 눈에 띄는 실적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와중이어서 이목을 끈다. 식물성 식품 매출 급증4일 풀무원에 따르면 지난 8월 18일 선보인 지구식단 브랜드의 매출은 9~10월 두 달간 전년 동기...
두부로 치킨 만들었더니 매출 '쑥'…풀무원의 파격 실험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2-11-04 16:39:27
1등 기업이 되면, 실적개선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란 게 풀무원의 논리다. 과제로 떠오른 원료수급 문제 해결해야 할 숙제도 있다. 동물복지 지구식단의 경우 원료 수급이 과제로 떠올랐다. 현재 국내 농가 중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복지 인증 기준을 충족해 육류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풀무원 관계자는...
"인삼공사 분할해야 주가 오른다"…국내 행동주의 펀드도 나섰다 2022-11-01 17:43:43
세계 시장에서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승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게 행동주의펀드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안다자산운용 분석에 따르면 현재 KT&G 재무제표상 KGC한국인삼공사의 장부가액은 7,620억원에 달하지만, 현재 시가총액 안에 인삼사업의 가치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수소비재 회사 평균...
최대호 안양시장 "첨단 센서산업 집중 지원…기업·청년 몰려드는 안양 만들겠다" 2022-11-01 16:56:40
센서(sensor) 기업들을 안양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안양시는 1990년대 이후 비교적 발전 속도가 빨랐다. 1기 평촌신도시가 들어섰고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학군이 부각돼 인구 유입이 끊이지 않았다. 영화(榮華)는 그러나 점차 사그라들고 있다. 최 시장은 “도시에도 생로병사가 있듯 안양시...
LG전자, 역대 최대 매출 올렸지만…TV사업은 적자 [종합] 2022-10-28 15:34:17
구조 개선으로 영업익도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TV 사업 2분기 연속 적자 행진…손실 554억원으로 적자폭 확대 LG전자의 실적을 떠받치던 TV(HE사업) 사업의 적자가 뼈아팠다. 당초 54억원의 영업익을 거둘 것이란 증권가 전망과 달리 55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HE사업본부는 지난 2분기(영업손실...
시장 커진지 얼마 됐다고…벌써 '레드오션' [자본시장 새 먹거리 OCIO 대해부②] 2022-10-28 07:19:58
등 대형 공적기금은 응찰 기업들로부터 전담조직 구성원을 제출받는다.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심사에서 '전담 조직의 규모' '전담 인력의 전문성' '조직 내 업무별 분업화' '전담조직의 사내 독립성' 등을 구체적으로 따지기 때문이다. 자산운용사들 내부에 '투자풀사업본부'라든가...
"단순 지원금 집행 기관 벗어나…소상공인 위한 정책 발굴할 것" 2022-10-27 17:38:36
기관에 머물기보다는 현장에서 정책 개선점을 찾는 등 혁신을 일상화해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사진)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정책 발굴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근로복지공단, ESG경영 1년…"근로현장 희망 버팀목될 것" 2022-10-27 16:26:27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96개 중소기업 22만7079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261억원을 지원했다.” ▷안전·윤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일하는 삶을 보호하고 행복을 지켜주는 희망버팀목을 미션으로 정하고 핵심가치인 ‘상생을 위한 안전과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서 제시한...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 “정책제안 역량부터 키우겠다”…4대 혁신 과제 발표 2022-10-27 14:45:34
발굴·개선 기능을 일원화했다. 또 지난해 말 기준 45%인 자체 연구 비중을 전문인력과 예산을 추가 확보해 7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그는 “정책 개선 사안을 발굴하는 데 집행 기관인 소진공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늘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두번째 과제로 ‘조직 정비를 통한...
한국전기연구원(KERI) 창립 46주년 기념식 개최 2022-10-27 11:32:50
모두가 고인의 높은 뜻을 이어받아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말로 기념사를 시작했다. 김 직무대행은 “대내외적으로 유독 어려움이 많았던 2022년이지만, 연구원이 흔들림 없이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늘 그랬듯 KERI 가족 모두의 헌신 덕분이다”이라며 “이러한 노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