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희숙 "文 정부는 일자리 파괴범…투자·혁신 환경 만들겠다" 2021-07-02 10:12:44
도운 민노총 비위를 맞추려고 최저임금을 2년에 30%나 올려 수많은 젊은이들 일자리를 자동주문 기계로 바꿔 버렸다"고 했다. 문 정부의 재정 정책에 대해서도 "근성 있게 한 것이라곤 빚내서 돈 뿌리는 것 뿐"이라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나랏빚 쌓인 게 모두 660조인데 그...
[취재수첩] "젊은 인재 뽑게 해달라"는 국책銀의 하소연 2021-07-01 17:10:12
조직은 빠르게 노화되고 있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책은행 임금피크 대상자는 1685명이었다. 2016년(194명) 대비 5년 새 7~8배가량 불어났다. 노정호 ‘50+금융노동조합연대회의’ 사무총장은 “국책은행은 이익을 내기 때문에 얼마든지 명퇴금을 지급할 수 있다”며 “인당 인건비가...
박용진 "법인세·소득세 동시 감세…일하는 사람이 더 많은 보상" 2021-06-27 21:54:27
투자확대, 고용확대, 배당확대와 임금상승의 선순환으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준비를 잘 세우겠습니다. 법인세 감세가 단지 기업의 사내유보금으로 쌓이거나 최상층 임원들의 성과급으로 가지 않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동시에 마련하겠습니다. 법인세 감세는 해외자본의 국내 투자를 늘리고, 중국 등 해외에 나가 있는...
[사설] 쏟아지는 대선 잠룡들…유권자 '선구안' 더 중요해졌다 2021-06-27 17:46:51
및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은 자영업자와 노동약자들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누가 미·중 패권 경쟁과 가중되는 북핵 위협 속에서 국익을 지킬 혜안과 투철한 안보관을 가졌는지도 중요한 기준이 돼야 함은 물론이다. 민주국가에서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미래를 위한 비전과 해법을 가진 주자를 가려내는 것은...
"공평하게" vs "포퓰리즘"…與대권주자 '재난지원금' 논쟁 2021-06-27 17:43:58
"당론도 아닌 기본소득을 합리화하려고 무리한 억지는 펴지 말자"며 "보편복지를 포퓰리즘으로 변질시키지 말자"고 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회의적 입장을 나타낸 것은 정 전 총리만이 아니다. 박용진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재난의 고통은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다"며 "모두에게 나눠주는 것이 공평이라고 생각하면...
생산직 1만명 퇴직 임박…현대차 노조 "정년 늦춰라" 파업 으름장 2021-06-27 17:38:53
단계다. 노조는 회사가 임금 인상, 정년 연장 등을 수용하지 않으면 파업을 벌일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2019~2020년에는 파업하지 않았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단체교섭 요구안에 기본급 월 9만9000원 인상(호봉 승급분 제외), 당기순이익 30% 성과급 지급과 함께 국민연금 연계 정년 연장을 담았다....
우클릭한 '재벌 저격수'…"법인·소득稅 함께 내리자" 2021-06-27 17:37:12
수, 임금 총액 및 지분을 일정 기간 유지해야 하고, 사전 영업 기간 등 여러 조건으로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는다. 박 의원은 “한국의 상속세가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이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이 크지만 대기업이 큰 경제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 경제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상속세 인하는 아직 사회적 공감대가...
현대차 노조 '직격'한 與 청년 최고위원 2021-06-24 17:29:06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39·사진)이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을 겨냥해 “자신들의 이해관계만 중요하며 타인의 이해관계는 고려하지 않는 기득권”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현대차 노조는 사측과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을 진행하면서 정년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현대차 노조가...
[단독] 與 최고위원, 현대차 노조 직격…"청년에 소득 양보하길" 2021-06-24 09:51:56
더불어민주당 청년 최고위원(39)이 임금인상과 정년연장을 추진하는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을 향해 “자신들의 이해관계만 중요하며 타인의 이해관계는 고려하지 않는 기득권”이라며 공개적으로 쓴 소리를 날렸다. 이 최고위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현대차 노조가 임금인상과 정년연장을 요구하면서 ‘MZ세대(1980년대...
[사설] 너무 나간 차별금지법, 차별과 차이도 구분 못하나 2021-06-22 17:35:48
야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법안에는 성별, 종교 등 외에 학력이나 고용형태로 인한 차별금지 규정까지 포함돼 있다. 법이 통과되면 채용, 승진, 임금 등에서 학력에 따른 차등화가 불가능해진다. 대졸 공채나 대학이 교수 채용 시 박사학위 소지자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