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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또 `물폭탄`…내일까지 최대 200㎜ 더 내린다 2021-07-06 19:27:29
기상청은 하천과 지하도, 저지대, 농경지 침수와 계곡, 농수로, 저수지 범람, 급류에 유의하고 상·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크고 침수지역은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이 발생할 수 있다며...
[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흐려…남부지방 '비소식' 2021-07-04 16:06:43
저지대와 산간, 계곡, 농수로에서는 범람 또는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위험지역에 접근을 삼가고 작업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
`지각장마` 시작…오후부터 전국에 최대 150㎜ 물폭탄 2021-07-03 07:44:01
비가 내리겠다. 하천과 계곡 등에서 범람 또는 침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비는 일요일인 4일 낮에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와 전라·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가 50~100㎜이며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리겠다. 그 외의 지역은 30∼80㎜다. 또...
34년만의 7월 '지각장마'…주말 150㎜ 폭우 쏟아진다 2021-07-01 17:49:16
피해를 본 1만6363곳 중 24.1%는 아직 피해 복구 공사가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폭우로 산사태를 입은 전남 곡성군은 복구·수해 예방 작업이 70%가량 진행됐고, 수로와 도로 정비 작업이 남은 상황이다. 기상청은 “최대 150㎜ 이상의 비가 쏟아지면서 돌발홍수, 산사태, 저지대 침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인명과...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본다면…보험 혜택 제대로 받는 꿀팁은? 2021-07-01 15:36:27
예보됐는데도 △저지대에 차량을 주차해 침수된 경우 △이미 물이 가득 차 있는 도로를 무리하게 주행하다가 침수된 경우 △운행제한구역을 통과하다 사고가 났을 경우 등이 해당한다. 자기차량 손해 보험이 있더라도 보상 자체가 안 되는 사례도 있다. 예를 들어 선루프를 열어놔서 빗물이 들어왔을 경우 자연재해로 인한...
[모닝브리핑]이재명 대선 출마선언…비수도권 8인모임 가능 2021-07-01 06:57:39
강한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저지대는 침수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점검이 미리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전국 곳곳에 소나기…낮 최고 기온 32도 '무더위' 2021-07-01 06:23:14
하천, 계곡물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저지대는 침수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점검이 미리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가 예상된다. 수도권 내륙과 충남권 내륙, 전라 내륙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충격의 출산 후기…"시속 100km 차안 조수석에서 성공" [글로벌+] 2021-06-28 07:00:16
침수된 도로를 시속 100km로 질주해 병원으로 가던 도중 차 조수석에서 출산에 성공한 커플의 이야기가 화제다. 영국 미러와 인디펜던트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영국 컴브리아에서 키아라 무세티(28)는 퍼네스 종합 병원으로 가는 차량 안에서 딸 시에나를 출산했다. 무세티는 파트너인 제임스 스펜스(32)가 운전하는 동안...
러 극동 홍수로 아무르강 범람·가옥 침수…주민 긴급대피 2021-06-27 14:59:32
크게 올라가면서 19개 주거지 638채의 가옥이 침수됐다. 현지 재난 당국인 비상사태부는 홍수가 발생한 초기부터 지금까지 "1천762명의 주민을 안전 지역으로 긴급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1천762명 가운데 1천414명은 친척 집에 거주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임시 거주지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비상사태부는 덧붙였다. 강물이...
미국서 열대성 폭풍 '클로뎃'으로 최소 13명 사망 2021-06-22 03:33:06
토네이도로 훼손됐고 곳곳에서 주택, 도로 침수가 발생해 재산 피해도 늘어날 전망이다. 앨라배마주에 폭우를 뿌린 클로뎃은 한때 열대성 저기압으로 위력이 약해졌으나 이날 열대성 폭풍으로 다시 세력을 키워 기상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클로뎃 이동 경로에 놓인 노스캐롤라이나주에는 열대성 폭풍 경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