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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금융사, 민원 발생시킨 임직원 급여 깎아라" 2013-07-15 06:01:18
등 인사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다. COO 자격도 최근 5년간 금융위원회 또는 금융감독원장에게 문책 경고 또는 감봉요구 이상에 해당하는 조치를 받은 적이 없는 '무결점 임원'을 배치하도록 함으로써사실상 최고경영자(CEO)가 되는 전 단계 역할을 하도록 했다. 감독당국 관계자는 "금융사에...
금융사 업무·인터넷망 분리…지하 백업센터 의무화 2013-07-11 10:00:23
전임 제도가 도입된다. 이 책임자는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고 임기도 보장받는다. 책임을 다한 정보보안담당 직원에게는 금융 당국 제재와 금융사 자체 제재 시면책을 받을 수 있도록 근거가 마련된다. 금융보안연구원에 금융보안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정보보호 석사과정을 개설한 대학원과 금융사 간 협력...
어윤대·김승유 전 회장 징계 내달 확정 2013-07-11 06:09:06
뚜렷한 혐의가 나오지는 않았다. 다만, 감사원 감사에서 '정실 인사'와 '성과급 잔치'를 지적받은 바 있다. KB금융은 어 회장에 대한 징계가 확정되면 초대(황영기 전 회장), 2대(강정원전 회장) 등 역대 회장 3명이 내리 징계를 받는 것이다. 황 전 회장은 2009년 업무집행정지 3개월 상당의...
[국회 업무보고] "창조금융 한 방에 날린 관치"…與野, BS금융 사태 배후 추궁 2013-06-17 17:20:06
kb 회장 인사 기준의 핵심이었다”며 “정부 지분이 없는 곳에 대한 발언으로 부적절했다”고 질타했다. ◆‘월권 없었다’는 주장으로 빈축 사 신 위원장은 의원들의 잇단 추궁에도 인사 개입은 없었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1일 발언에 대해선 “인사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전제한 뒤 자격 조건에 관해 원론적인...
[경찰팀 리포트] '안전 D등급' 군산 현대메트로타워에선 어떤 일이… 2013-06-14 16:59:00
등 5명을 문책하라고 요구했다. 유씨의 주장이 국가기관에 의해 확인된 것이다. ◆현장 근로자 “폐파일 박았다” 증언 잇따라 현대메트로타워는 우여곡절 끝에 완공됐지만 건물 외벽에 금이 가고 결로(천장 벽 바닥에 이슬이 맺히는 현상)가 나타났다. 입주자 문모씨는 지난해 1월 ‘조금만 비가 와도 집으로 물이...
`관치`의 시대··BS금융 회장 `퇴진압박` 2013-06-05 15:11:38
있습니다. 정부 지분 하나 없는 민간 금융회사 인사에까지 개입했는데, 살펴보니 이렇다할 명분도 없었습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종합검사를 마친 금융당국이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의 퇴진을 종용하면서 든 이유는 장기집권에 따른 폐해가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7년 넘게 CEO 자리를 유지하면서, 편중 ...
"교내 성폭행 책임" 박남수 육사교장 전역 표명 2013-05-31 01:24:02
하급생도를 대낮에 교내에서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직후 감찰과 헌병, 인사 요원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육사에 대한 감찰을 진행해 왔다. 내주 초에 관련자와 문책 범위 및 수위, 앞으로 대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 ▶ 美서 飽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
육사 생도간 성폭행, 대낮 교내 기숙사서…女생도 입교후 처음 2013-05-29 01:49:49
감찰과 헌병, 인사 요원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을 꾸려 육군사관학교를 감찰 중이다. 이날 음주는 사전 승인을 받아 이뤄졌고 과도한 음주 여부에 대해서는 육군이 조사 중이다. 육사에선 음주가 금지돼 있지만 장성급 장교나 훈육관, 지도교수 등의 승인을 받으면 가능하다. 육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사건을 공개하지...
與 "진상규명 후 엄중처벌"…野 "불통인사 개선을" 2013-05-13 17:31:12
문책이 뒤따라야 한다”며 “이것에 대해선 추호도 의심하지 못하게 확실하게 해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친박(친박근혜)계 의원은 “참모진과 각료들이 박 대통령에게 직언하지 못하는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야당은 박 대통령의 사과가 내용과 형식 모두 미흡했다고 주장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윤창중 스캔들] 朴 대통령 "관련자 예외없이 책임져야"…문책 범위 커질 듯 2013-05-13 17:08:28
결과에 따라 문책의 범위가 커질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미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이번 방미 기간 수행했던 홍보라인 전체를 대상으로 감찰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향후 사태가 어떻게 전개되느냐다. 윤 전 대변인에 대한 미국 경찰 당국의 수사 결과에 따라 파문이 확산되거나 장기화할 수도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