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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동차 보험사 "특정 현대·기아차 모델 보험 제공 안 한다" 2023-01-30 10:57:07
기본 장착됐지만 현대·기아차에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적용된 비율은 26%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도난율도 높았다. HLL이 보험 청구 건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19년에 출시된 현대·기아차 일부 모델의 도난율은 같은 연식의 다른 차량에 대략 2배 이상이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감원 물결' 빅테크 너머로 확산…다우·SAP도 구조조정 2023-01-27 17:56:01
대규모 정리해고를 발표한 구글 모회사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와 달리 코로나19 기간 동안 채용을 많이 하지 않은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의 구인난은 최근 완화했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달보다 22만3000개 늘며 2년 만에 가장 작은 증가폭을 보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인도 첫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 도시 별세 2023-01-26 18:11:42
프리츠커가(家)가 “인류와 건축 환경에 의미 있고 일관적인 기여를 한 생존 건축가를 기린다”는 취지로 1979년 제정해 매년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프리츠커상 수상자는 지금까지 미국이 8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 7명, 영국 4명, 중국 1명 등이며 한국은 아직 수상자가 없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독일 정부 "주력 탱크 레오파르트2, 우크라에 14대 지원" 2023-01-25 20:07:00
탱크로 2개 대대를 조속히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그 첫걸음으로 독일은 자국군이 보유한 레오파르트2 탱크 14대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탱크 지원과 함께 독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훈련이 곧 시작된다. 독일은 병참과 탄약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용 前 세계은행 총재 '이민자 영웅상' 2023-01-25 18:33:36
세계은행 총재직에 올랐고, 2016년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이민자 영웅상 시상식은 3월 3일 애틀랜타 벅헤드에 있는 체로키타운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상금은 2만5000달러(약 3000만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잠비아 둘러싸고 미-중 신경전...中 "미국 문제부터 처리하라" 2023-01-25 18:11:32
구조조정안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구조조정안이 4월 1일까지 합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채무 조정안이) 조만간 결론 나지 않으면 잠비아 경제를 재건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 왜곡될 것”이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獨 "우크라에 주력탱크 지원"…동부 격전지 판도 뒤바뀌나 2023-01-25 18:03:18
최대 시속 70㎞로 주행할 수 있다. 베트남 전쟁 영웅인 크레이턴 에이브럼스 장군의 이름을 딴 M1 에이브럼스는 적외선 감시장치가 장착된 덕분에 야간 전투에 강점을 갖고 있다. 미국 육군과 해병대의 주력 탱크로 걸프전과 이라크전쟁 때 좋은 성과를 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박주연 기자 surisuri@hankyung.com
"믿었는데" 애플의 중국 사랑…결국 터질게 터졌다 2023-01-23 17:24:49
공급망이 없고 대부분을 중국에서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정부의 지원 부족도 문제로 지적된다. 청 애널리스트는 "인도의 인프라는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다"며 "교통, 유틸리티와 통신 문제를 비롯해 중국과 같은 수준의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여전히 뜨거운 美 노동시장…연말연시 효과? 2023-01-19 23:39:14
연말연시에는 계절조정 과정에서 실제 데이터와 상당한 불일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과 골드만삭스 등 월가의 대형 은행들이 최근 잇따라 대규모 감원 계획을 내놓고 있어 조만간 노동시장이 꺾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뉴질랜드 최연소 총리, 내달 '자진 사퇴' 2023-01-19 18:34:16
1월 제1야당인 중도우파 성향 국가당에 역전당한 뒤 계속 뒤처져 있다. 뉴질랜드 총선은 10월 14일 열린다. 아던 총리는 사임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장에서 사실혼 관계인 클라크 게이포드에게 프러포즈해 화제가 됐다. 아던 총리는 “마침내, 우리도 결혼합시다”고 말하며 포옹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