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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안산시 폐비닐을 플라스틱 원료로 재활용한다 2024-04-03 09:06:32
공장에 일부 제공해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소각 처리되던 폐비닐을 플라스틱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에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재활용 활성화와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화영 LG화학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사업부장(전무)은 "이번 협력이 지자체와...
"2년 다니고 관둘래요"…'다 계획이 있다'는 20대 직장인들 [이슈+] 2024-04-03 06:50:01
퇴사란, 실제로 퇴사하진 않았지만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며 회사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상태를 말한다. 현재 조용한 퇴사 상태라고 응답한 이들 중 20.5%는 '이직 준비'를 이유로 들었다. 신입 공채 합격을 위해서도 경력이 있어야 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올해 채용 시장에서도 중고 신입이 더...
바이든, 시진핑에 '틱톡' 우려도 제기…"국가 안보 문제" 2024-04-03 04:01:37
수 없게 하는 사실상의 틱톡금지법안을 가결처리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하원을 통과한 이 법안이 상원에서도 처리되면 서명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커비 보좌관은 이번 통화에서 오는 11월 미국 대선과 관련한 중국의 개입 시도 우려에 대해선 새로 공개할 메시지는 없다고 확인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HBM 실수' 되풀이 안한다…삼성, 3D D램으로 135조 시장 반격 2024-04-02 18:26:28
데이터를 처리한다는 데 있다. 그런 만큼 스마트폰, 노트북 등 소형 IT 기기에 우선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중장기적으론 자동차용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리면 도로에서 수집한 수많은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하는 D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3D D램 시장은 2030년께 1000억달러(약 135조원) 규모에...
박상우 장관 "4월 위기설에 대비책 준비해놨다" 2024-04-02 17:34:49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의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전셋값 상승 우려에 대해선 “지금도 역전세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40%로 위험 수준”이라며 “거시경제 기조가 흔들릴 만큼 위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설에 관한 질문에는 “매년 위기설이 시장에 나오지만...
[마켓칼럼]여의도는 벚꽃의 계절, VC는 상각의 계절 2024-04-02 16:01:49
대해선 총회안건으로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항상 빠지지 않고 올라오게 되는 안건은 재무재표에 대한 승인 건이다. 펀드의 제무재표는 GP측에서 알아서 작성하면 되는 것이고 별다른 이벤트가 없이 통상적인 비용 정도만이 반영되어 있는 재무재표에 평소에는 그 누구도 큰 관심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좀...
총선 D-8…밸류업 수혜주 향방은 [백브리핑] 2024-04-02 11:07:52
주주총회를 전후로 배당이나 자사주 처리 등 주주환원 내용들이 공개되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차익실현했다고 볼 수 있겠고요. 여기에 어닝시즌으로 넘어오면서 실적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자동차 섹터의 경우 어제 국내외 판매량 감소 등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시장의 관심사가 이동한 것도 이유라고...
석유 항만서 유럽 최대 수소허브로…탈탄소 주도하는 로테르담항 2024-04-01 16:15:54
선 거대한 풍력터빈만 묵묵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63빌딩(248m) 높이의 초대형 풍력터빈 한 기는 1만6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의 전기를 만들어낸다. 마틴 반 오스턴 로테르담항만공사 홍보담당관은 “APM 터미널은 100% 풍력발전에서 생산된 전력으로 운영되는 탈탄소 항구”라며 “올해 말부터 로테르담항 내에서...
씨에스윈드 "올해 매출 2배 성장…호주·사우디 진출" 2024-04-01 14:50:38
선 입지 선정부터 개발, 인허가 완료 등 모두 거치면 6년 넘게 걸리기 때문입니다. 반면 해외는 시장도 크고 해상풍력 인허가 처리가 빨라 이미 8개 국가에 생산기지 보유하고 있고요. 1~2년 내 사우디와 호주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성권/씨에스윈드 회장: 호주는 인수라기보다...
"해외서 일하다 다치면…출장인지 파견인지부터 따져야 할 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01 10:30:01
"요양급여는 지급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A씨가 해외파견근로자라는 이유였다. 대법원은 해외근무자가 국내에 있는 사용자의 지휘를 받아 근무할 경우 산재보험상 보험관계가 유지된다고 본다. 국내 사용자의 지휘·명령을 받는 사실상 해외출장 형태라면 산재 처리를 해줘야 한다는 얘기다. 반면 국내 사용자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