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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최악'은 탈출했지만…아직은 허리띠 졸라매 2013-08-23 17:28:07
20% 소득으로 나눈 5분위 배율도 최저치인 4.68배였다. 소득 분배가 개선됐다는 의미다. 오상우 기획재정부 경쟁력전략과장은 “근로장려세제(eitc)와 보육비 지원 등으로 저소득층과 중간층 가계 부담이 줄어들었다”며 “정부는 본격적으로 회복하지 못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유미 기자...
가계 실질소득 제자리…공적지출 크게 늘어(종합) 2013-08-23 14:32:51
소득 5분위 배율로 2003년 이후 가장 개선된 4.68배를 기록했다. 통계청 박경애 복지통계과장은 "실질소비지출 감소세가 약간이나마 호전되는 방향"이라면서 "앞으로는 좀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는 "가계소득이 저성장 흐름에서 벗어나 회복세로 전환되고...
가계 실질소득 제자리…공적지출 크게 늘어 2013-08-23 12:00:06
비중이 줄었다. 분배 지표인 소득 5분위 배율로 2003년 이후 가장 개선된 4.68배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가계소득이 저성장 흐름에서 벗어나 회복세로 전환되고 있다"면서"소득 5분위 배율이 2003년 이후 최저치를 보이는 등 소득 분배도 꾸준히 개선되는추세"라고 평가했다. speed@yna.co.kr(끝)<저...
소득불평등 현상 다소 완화…"저성장 탓" 2013-08-13 05:50:15
수년간 소득배율이 다소 낮아지는 현상이 벌어졌지만 아직도그 수준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소득배율은 '카드사태'가 터진 2003년 4.99배에서 2004년 5.17배로 5배를 넘은이후 9년째 5배를 웃돌고 있다. 작년 소득배율 5.76배는 10년 전인 2002년(5.21배)보다는 0.55배, 20년 전인 1992년(3.92배)보다는...
"가계수지 개선, 빚 갚느라 덜 썼기 때문"(종합) 2013-08-12 14:49:53
<<고령층의 소득 5분위 배율 악화 추세를 추가하고 고령층 적자가구 지출 비중에 대한 설명을 좀 더 명확하게 했음.>> 정체된 소득에 비해 가계수지가 개선되고 있는배경에는 빚을 갚느라 급하지 않은 소비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한국은행 계량모형부 황상필 팀장과 정원석...
연금발전委 '국민연금 올려야' 다수안 채택했지만…복지부 생각은 2013-07-09 17:21:35
것이다. 2007년 국민연금 개혁에 따라 소득 대비 수령 연금액의 비율인 소득대체율은 40%로 낮아졌다. 노후를 보장하기에는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이를 그대로 놔둔 채 보험료율만 올리는 안을 내놓을 경우 가입자들의 반발은 불을 보듯 뻔하다는 지적이다. 위원회는 대신 적립배율을 목표치로 내놓기로 했다. 시기별로...
최저임금 7% 올려 시간당 5210원 2013-07-05 17:17:13
“소득분배 차원에서 7.2% 인상은 실망스럽다”며 “최소한 두 자릿수 인상이 돼야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을 최소 18% 이상 올려야 현재 소득분배율 현상을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이지훈/전예진 기자 lizi@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통상임금 토론회] "통상임금, 근로시간 단축부터 하나씩 풀어 나가자" 2013-06-06 17:31:38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추가로 내게 되는 근로소득세도 3조~5조원가량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기준 59.7%인 노동소득분배율은 통상임금 재산정시 60.4%로 개선된다”며 “민간 수요와 총수요도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할증임금 제도의 모범 사례로 자주 언급되는 일본의 안희탁 규슈산업대...
한국, 10분위 소득배율 기준 '소득격차' OECD 9위 2013-05-28 06:05:07
상대적 빈곤율은 8위…지니계수로는 16위 한국이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인 10분위배율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 34개국 가운데 9번째를 차지, 최상위층과 최하위층의 소득 격차가 큰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은행이 입수한 OECD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기준 한국의최상위...
소비지출 4년만에 마이너스…소득 늘었지만 지갑은 닫았다 2013-05-24 17:20:43
1분위의 소득점유율은 6.8%, 2분위는 13.5%였다. 반면 소득 5분위의 소득점유율은 37.5%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감소했다. 오상우 기획재정부 경쟁력전략과장은 “정부가 지원하는 공공 부문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저소득층 노인들의 소득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소득 5분위배율은 5.54배로 전년(5.73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