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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맥도날드 주총 앞두고 '최저시급 15달러' 요구 대규모 시위 2017-05-24 14:31:18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시위대는 시카고 도심 최대 번화가 미시간 애비뉴에 집결해 트럼프 타워와 시청을 지나 웨스트룹의 맥도날드 신사옥 건설 현장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15달러 쟁취 투쟁'(Fight for $15), '이윤보다 사람이 먼저다'(People Over Profit)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손에 들고,...
美최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 신발매장 '셀프 서비스'로 운영 2017-05-24 10:37:07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Macy's)가 전국 점포의 신발매장을 '셀프서비스'(self service)로 운영할 방침이다. 23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경제전문지 포천 등에 따르면 메이시스는 작년 가을부터 캘리포니아 등 일부 지역 점포의 신발 매장에서 시범...
오바마 재단 첫 해외 행사…독일서 오바마·메르켈 패널토론 2017-05-23 14:11:42
오바마 재단이 후원한다 시카고 트리뷴은 "오바마 재단의 첫 국제 행사"라며 오바마와 메르켈이 '민주주의 참여: 지역사회와 지구촌에 책임을 져라'는 제목으로 토론하게 된다고 전했다. 오바마의 이번 독일 방문은 공교롭게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및 유럽 방문 일정과 겹쳤지만, 메르켈 총리는 오바마가...
美과학계 거성 왓슨, 과거 인종차별 발언으로 대학강연 취소돼 2017-05-20 11:46:19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카고 남부에서 태어나 시카고대학을 졸업하고 인디애나대학에서 동물학 박사학위를 받은 왓슨은 프랜시스 크릭(1916~2004)과 함께 DNA(디옥시리보핵산) 이중 나선 구조를 규명, 유전자 연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공로로 196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시카고 트리뷴 사설을 통해 "일...
푸에르토리코 분리 독립운동 美장기수 35년만에 석방 2017-05-20 04:18:01
19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미 공영라디오(NPR) 등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 민족해방전선(FALN) 리더였던 로페즈 리베라는 전날 오랜 수감생활을 끝내고 제2의 고향, 시카고 서부의 푸에르토리코계 다수 거주지역 훔볼트파크로 돌아와 주민들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주민들은 거리에 푸에르토리코 전통음악을 틀고,...
'소리만 듣는' 스포츠 해설가 와일러, 그는 앞을 보지 못했다 2017-05-19 11:56:56
'시카고 트리뷴', 시각장애인 와일러 스토리 소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브라이스 와일러(26)는 라디오 스포츠 해설가로 최근 6년 동안 야구, 농구, 축구 등을 100경기 이상 중계했다. 그가 다른 스포츠 해설가와 차이점이 있다면 선천적인 시각 장애인이라는 사실이다. 미국 '시카고 트리뷴'은...
맥도날드, 우버와 손잡고 미국서 배달 서비스 2017-05-18 17:42:10
해 왔다.우버이츠는 우버가 차량공유 기술을 활용해 개발했다. 이용자가 우버이츠와 계약을 맺은 레스토랑 음식을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주문하면 ‘배달 파트너’라고 불리는 일반인이 배달한다.시카고트리뷴은 “우버이츠 배달 이용료가 5달러(약 5600원)로 웬만한 맥도날드 햄버거보다...
美유명 코미디언 오브라이언, 저작권 위반 혐의 피소 2017-05-18 11:05:59
피소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진행자인 코난 오브라이언(54)이 온라인에 올려진 무명작가의 재담(jokes)을 도용한 혐의로 피소됐다. 17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미국공영라디오(NPR)등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 위네카 출신의 시사 코미디 작가 알렉스 캐스버그(59)는 지난주...
맥도날드, 음식배달 불모지 美서 우버와 손잡고 배달 본격화 2017-05-18 05:06:02
본사 소재지 시카고(270곳)와 로스앤젤레스(300곳), 피닉스(144곳) 등 전국 1천여 개 매장에서 확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1월부터 플로리다 주 일부 도시에서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자체 인력으로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으나 미국에서는 첫...
美주지사 출마한 케네디 조카, 소속 민주당 기득권층 '작심비판' 2017-05-17 09:56:31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의 유명 정치 가문 케네디가(家) 출신 사업가로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크리스 케네디(53)가 소속 민주당 기득권층을 겨냥해 작심하고 비판했다. 16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케네디는 전날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민주당 기득권층이 경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