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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바다로 떨어지는 금빛 가루들에, 찌든 마음 씻어 내고… 2013-04-14 18:53:23
만끽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아시아 지역의 허다한 휴양지와는 색깔도 모양도 다르다. 안락하고 고즈넉한 해변에 앉아서 시간에 쫓겨 읽지 못한 책을 보다가 문득 눈으로 들어오는 홍시빛 석양에 젖어보는 것도 좋다. 영국 식민지 시절 목재를 실어 나르던 증기기관차를 타고 말레이시아의 밀림과 시장, 사람들을...
전쟁 날까 두려워 한국 골프대회 안 온다고? 2013-04-07 19:13:00
숙소까지 1시간이 걸리는 데다 숙소에서 골프장을 왕복하는 데 2시간을 허비해야 한다”고 투덜댔다. 발렌타인챔피언십은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러피언투어로 한국프로골프와 아시아투어가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다. 대회조직위 발표에 따르면 2010년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인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과...
떠나는 스폰서들…LPGA 메이저 '돈 가뭄'? 2013-04-05 17:20:49
"아시아 선수 강세로 인기 시들" 미국 lpga투어의 메이저대회 수난사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로 열리고 있는 ‘크래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내년까지 대회를 치른 뒤 후원 중단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지역신문 데저트 선에 따르면...
소렌스탐의 말실수 ?…미셸 위에 쓴소리 '해프닝' 2013-04-05 17:20:37
최연소 미국 대표, 미국골프협회(usga) 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연소 예선 통과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2009년 프로로 전향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는 데뷔 첫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과 2010년 캐나다여자오픈에서 2승을 올린 뒤 우승하지 못했다. 올해도 부진이 이어지며 lpga투어 5개 대회에 나가 3차례 컷...
최경주, 아시아·태평양 '명예의 전당' 입성 2013-04-01 17:26:44
헌액 이유를 밝혔다. 2000년 한국인 최초로 pga투어 선수가 된 최경주는 2002년 컴팩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따낸 뒤 2011년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통산 8승을 달성했다. 2007년 메모리얼토너먼트와 at&t내셔널에서 2승을 거두며 처음으로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한 뒤 2008년...
KPGA 2013년 15개 대회 확정…작년보다 1개 늘어나 2013-03-21 17:06:58
남자프로골프는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15개 대회로 확정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1일 한·일 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을 포함해 올해 15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 2개 대회는 장소와 총상금 등 세부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다. 시즌 개막전은 오는 4월25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gc에서 열리는...
타이틀리스트, 의류사업 `출사표` 2013-03-12 18:21:04
골프용품 업체 타이틀리스트가 골프웨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타이틀리스트는 한국을 중심으로한 아시아 시장에서 교두보를 다진 후 세계시장 공략에 박차를 다한다는 전략 입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골프용품 업체 타이틀리스트가 골프웨어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우즈, 잃어버린 돈과 명예 되찾는다 2013-03-12 16:49:25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의 조사 결과 1996년 프로 데뷔 이후 17년간 코스 안팎에서 총 12억3317만9092달러(약 1조3490억원)를 벌었다. 코스 내 수입으로 1억4312만9092달러, 코스 밖 수입으로 10억905만달러를 획득했다. 코스 내 수입은 각 프로골프투어 공식 상금이다. 페덱스컵 보너스 같은 비공식 상금도 포함된다. 코스 밖...
홍경민, KLPGA 김자영 프로에 호감 "나이 차이만 아니라면 교제도?" 2013-02-26 12:04:23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신개념 건강 골프 프로그램. 한편 홍경민을 시작으로 이홍렬, 김동규, 김창렬, 안선영, 정가은 등 골프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이 출연해 유쾌한 골프 이야기와 함께 골프 건강을 점검하고, 그에 맞는 맞춤 레슨을 선보이는 '최혜영, 박수홍의 9988'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 "아시아도 LPGA 메이저대회 개최 능력 충분" 2013-02-12 16:53:10
진행할 것”이라고 답했다.‘한국 선수를 포함한 아시아 선수들의 맹활약이 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물음에는 “아시아 선수들은 lpga 세계화의 대사들(ambassadors)이다. 투어의 글로벌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해왔다. 특히 한국 선수들의 성공은 새로운 팬과 후원 파트너, 미디어를 창출해 여자 골프에 큰 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