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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광통신 모듈을 개발·제조하는 스타트업 ‘지오스테크놀러지’ 2022-03-03 11:45:02
시장을 타켓으로 광송수신소자 개발 엔지니어와 함께 창업했다. 지오스테크놀러지는 핵심 기술 개발 및 제품 확보를 위해 정부 지원 과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박 대표는 사업 초기 광트랜시버 쪽으로 사업 방향을 잡았다. 창업진흥원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회당 25Gbps급 전송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했으며 이후...
'골프 넘버원' 타이틀리스트·FJ…압도적 품질로 1등 신화 2022-03-02 15:20:50
물리학자, 수학자, 컴퓨터공학자, 엔지니어가 연구개발에 참여해 타이틀리스트가 보유한 시설에서 생산하기에 명품 골프공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아쿠쉬네트코리아가 주도한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제품 개발 단계부터 골프가 중심이 된 디자인은 물론 핏을 좌우하는 패턴에서도 골프 전문 패턴사가 참여한다. 또한...
몰로코, 센드버드…기업가치 1조 이상 '유니콘' 창업자가 말하는 성공 비결 [실리콘밸리 나우] 2022-03-02 01:20:20
가지 예외가 있는데 시스템장애가 났을 때 백앤드엔지니어가 한국말 잘하면 한국말하라고 합니다. ▶투자 스테이지마다 CEO는 어떤 역할을 했나요. (이) 긴 호흡으로 성장으로 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매번 고민해요. 그리고 인재를 뽑는 데 주력해요. (안) 채용은 대표의 중요한 임무죠. 저는 새로운 제품을 어떻...
우리가 이 VC를 PICK한 이유 [스타트업 VIEW] 2022-02-28 05:50:09
등 전반적으로 조언받고, 좋은 인재들까지 소개받았습니다. 그 결과 구글 엔지니어 출신 CTO를 모실 수 있었고, 골드만삭스 IB 출신 전략 담당자를 비롯해 실리콘밸리 IT 기업 출신 인재들을 단기간 내에 모실 수 있었습니다. 이런 직접적인 도움 외에도 '알토스로부터 투자받은 회사'라는 타이틀 덕분에 지원자가...
"보면 아는데 설명하긴 어려운 '내 스타일 옷' 찾아드려요" [실리콘밸리의 진주들] 2022-02-21 23:54:05
브레인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의 배우자인 조석재 CTO(기술최고책임자)다. 조 CTO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일하던 엔지니어였는데, 머신러닝 알고리즘 개발을 비롯해 아내의 창업 전 과정을 기술적으로 지원했다. 홍 대표는 “무려 1년 동안 읍소하다시피 해서 회사 CTO로 모셨다”고 설명했다. 아내는 창업을 ...
"실리콘밸리 닮고 싶다"…구글·테슬라 티셔츠 수집하는 한국 외교관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2-02-16 06:14:18
창업자들, 벤처캐피털 투자가들, 빅테크 엔지니어들을 많이 만났어요. 실리콘밸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 지 만나봐야 알 수 있잖아요. 과학기술 정책 관련 논문도 많이 읽었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신다면요. “수평적 문화와 도와주는 문화가 좋더라고요. ‘이것 한 번 적용해봐’ 이렇게 제안...
"기밀도용-신의성실 위반"…삼성전자, 특허소송 제기 前임원에 맞소송 2022-02-14 15:12:10
안 대표와 조 전 상무, 두 업체가 삼성전자에 과도한 로열티를 요구할 의도를 갖고 사전에 공모해 이번 소송을 제기했으므로 민사법상 불법 공모에 해당한다는 주장도 소장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전자는 안 대표가 재직 중에 이미 특허 관련 사업을 하겠다는 구상을 했으며, 실제로 퇴사 이전인 2019년 7월에...
"기업 엔지니어 명단은 핵심기밀…정부에 통째 넘겼다 정보 샐라" 2022-02-13 17:35:24
방지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엔지니어들의 개인정보를 국가에서 챙기겠다는 것은 곤란하다”며 “정부가 DB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다”고 했다. 특별조치법 14조에 등장하는 ‘기술의 해외 유출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경우’란 예외 조항이 지나치게 모호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기에 해당하면 정부는...
中 최대 파운드리 SMIC에 韓엔지니어 100여명 2022-02-13 17:07:32
등을 통해 한국인 엔지니어들을 모집한다. 핵심 엔지니어의 경우 ‘연봉 5억원에 체류비와 고급 아파트 보장’ ‘급여 10배 인상, 항공권 무제한 지급’과 같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기도 한다. 주요 기업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중국행을 택하는 엔지니어가 늘고 있는 배경이다. 송형석/양길성 기자 click@hankyung.com
RFHIC, 초고주파 앞세워 수소시장 개척 2022-02-07 17:15:17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10년 터울의 동생 조덕수 사장이 경영을, 엔지니어인 자신은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식으로 역할을 분담했다. 창업 초기엔 실리콘 트랜지스터를 수입해 전력증폭기를 제조했다. 그러나 거듭된 R&D 끝에 5년 만에 질화갈륨 트랜지스터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삼성전자, SK텔레콤과 협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