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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의 전자수첩] '불법은 숙명인가요'…'폰팔이'로 불리는 그들의 변(辨) 2017-06-13 08:30:04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14년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시행했다. 지원금에 법정 상한선을 두고 차별 지급을 금지한 것. 이후 악행을 저지르는 판매점들은 많이 줄었지만 폰팔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예전 그대로다. 이 때문에 나름 양심적인 판매점들까지 폰팔이로 매도되면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분리공시 놓고 이통시장 분란 조짐…LG전자 '판 흔들기' 통할까 2017-06-12 06:21:01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단말기 당 리베이트 금액은 LG전자보다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와 비교해 삼성전자와 LG전자 간 리베이트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며 "LG전자가 삼성전자의 리베이트 공세를 막아내기는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휴대전화 사업 실적을 들여다보면 LG전자의 고민은 더욱...
국정위 "LTE 요금까지 낮춰라" 2017-06-11 17:52:17
통신요금의 20%를 할인받는 제도다. 2014년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과 함께 시행됐다.정치권과 시민단체 일각에선 할인율을 20%에서 30%까지 높여 통신비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업계에선 “할인율을 30%로 높이면 (요금 할인제로) 이용자가 쏠려 단말기 지원금 제도가 유명무실해진다”며...
원가까지 공개하라는 시민단체…'산으로 가는' 통신료 인하 논란 2017-06-09 19:24:59
원가공개는 영업비밀은 개의치 말고 아예 발가벗고 사업하라는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신도철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공공요금이 산정되는 방식을 시장 자율로 움직이는 민간 기업 요금에 적용하겠다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며 “단말기 할부금과 통신이용 요금이 혼재돼 있는 복잡한 요금...
[연합시론] 통신료 인하, 밀어붙이는 게 능사 아니다 2017-06-09 19:24:26
3세대(3G) 단말기와 일부 4G(LTE) 단말기에 적용되는 기본료를 없애고, 정액요금제가 적용되는 LTE 통신료는 낮추는 쪽으로 정리될 것 같다. 대통령의 기본료 폐지 공약에 대한 이행 방안을 요구하며 미래창조과학부를 압박해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도 "모든 단말기 통신료에서 기본료 1만1천 원을 일괄인하한다는 것은...
통신기본료 '일부만 폐지'에 공약후퇴 논란…통신업계는 '안도' 2017-06-08 15:27:53
단말기에만 적용되고 있다"며 "모든 단말기 통신료를 1만1천원 일괄 인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공약을 확대 해석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요금제 가운데 기본료가 남아 있는 것은 종량 요금제다. 음성·문자·데이터를 사용하는 만큼 요금이 부과되는 종량 요금제는 가입자로부터 기본료 명목으로 1만1천원을 받고 있다....
일본서 '무언(無言) 접객 서비스' 소리 없이 확산 2017-06-08 07:00:04
중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를 조작하는 손님도 많아 운전사와의 대화를 번거롭다고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다. 교토 시내에는 이런 택시가 하루 10대 정도 영업하고 있다. 사내 반응은 엇갈린다. 뛰어난 말솜씨로 교토를 안내하는 걸 "접대"로 생각하는 고참 운전사가 있는가 하면 자신이 손님으로 택시를 이용할 때는...
국정위 "9일까지 통신비 인하안 내라…2G·3G 기본료 우선 폐지" 2017-06-07 19:25:53
20대 국회 들어 같은 내용의 법안이 다시 제출됐다.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이동통신 3사의 마케팅비가 감소한 만큼 통신비 인하 여력도 충분하다는 게 여권의 기본 입장이다. 지난해 이동통신 3사의 마케팅 비용은 총 7조6187억원으로 전년보다 2482억원(3.2%) 감소했다. 단통법 시행 후 번호 이동 건수가...
통신비 인하 압박에 궁지 몰린 통신업계…대안 있나(종합) 2017-06-07 17:43:33
저소득층의 기본료 폐지"라며 "모든 단말기 통신료를 1만1천원 일괄 인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공약을 확대 해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본료 폐지가 2G와 3G 가입자로 제한될 경우 대상자가 적어 국민 부담 경감이라는 애초 공약 취지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월 기준 국내 휴대전화 가입자 5천512만명...
LG전자 "휴대전화 지원금·리베이트 나눠 공개하자"…업계 파장 2017-06-05 17:00:14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고가 단말기 가격의 거품을 빼겠다"며 분리공시 도입을 약속했다. 이미 국회에는 분리공시 도입을 골자로 한 단통법 개정안들이 제출돼 있다. 업계에서는 분리공시가 도입되면 출고가 인하 압박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고 있다. 출고가에 단말 지원금이 얼마나 반영되는지 알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