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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포장·비건 푸드…'선한 마음'을 선물하세요 2022-01-12 15:52:35
1000여 종의 품목을 준비했다. 설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인 한우는 역대 최대 물량인 7만3000여 세트를 마련했다. 볏짚·보리·쌀겨 등 자체 배합한 곡물을 끓여 먹이는 방식으로 키운 프리미엄 ‘화식한우’ 세트가 대표 제품이다. 수산물 세트는 굴비를 비롯해 갈치·참돔·전복 등 1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물량을...
정부, 혁신성장회의 미루고 물가회의 단독 개최…"물가에 집중" 2022-01-12 06:20:00
주요 품목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설 성수품 공급 확대 등 물가 안정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정부는 금요일마다 이억원 기재부 1차관 주재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 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해왔다. 원래 이번 주에도 4개 회의를 한 번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물가 대응이...
"장보기도, 커피 1잔 사기도 겁나"…새해에도 깊은 물가 시름 2022-01-08 05:30:00
'이제 커피 1잔도 부담'…맥주 가격도 인상 압박 우선 외식 부담이 한층 커졌다. 버거킹은 7일부터 버거류를 포함한 제품 33종의 가격을 평균 2.9% 인상했다. 대표 메뉴인 와퍼(단품)는 6천100원에서 6천400원으로, 와퍼 주니어는 4천300원에서 4천400원으로 올랐다. 앞서 롯데리아는 제품가격을 평균 4.1% 올렸다....
`스타벅스` 이어 `맥심·카누`도 오른다…커피값 도미노 인상 2022-01-07 10:25:42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외식물가 39개 품목 중 유일하게 물가상승을 피했던 커피 가격마저 오르면서 여타 커피업계도 줄줄이 가격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커피전문점 1위 스타벅스 코리아가 가격 인상 총대를 메면, 경쟁사들이 뒤이어 제품 가격을 올리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8년 버틴 스타벅스, 결국 손들었다…맥심·카누까지 '줄인상' [종합] 2022-01-07 10:07:13
새해 벽두부터 커피 가격이 줄줄이 오른다. 지난달 외식 물가가 10년여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전년 동월 대비 4.8%)을 보인 와중에도 39개 품목 가운데 유일하게 안 올랐던 커피 가격이 결국 가격 인상 대열에 동참한다. 앞서 매일유업이 RTD(레디투드링크·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음료) 커피 가격을 새해부터 올린 데...
스타벅스, 8년 버틴 아메리카노 가격 4500원으로 올린다 2022-01-07 09:25:54
게 업계의 평가다. 매일유업은 올해부터 컵커피 제품을 품목별로 8~12.5% 인상한 바 있다.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국내 1위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으로 타사의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3분기까지 1조7273억원의 누적 매출을 거둬 연간 2조원대 매출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는...
이제 햄버거·떡볶이도 1만원은 줘야…"사먹기가 겁난다" 2022-01-05 21:00:02
할증료도 외식비 인상을 부추긴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업의 배달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할증료가 늘면서 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심해졌다. 올해 최저임금이 오른 만큼 추가적인 가격 인상도 정해진 수순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최저임금은 전년 대비 5% 올라 시간당 9160원으로 주휴수당까지 포함하면 1만원이 넘는다....
"커피마저 오르나"…점심 `1만원 시대` 지갑이 운다 2022-01-05 17:29:17
햄버거나 샌드위치도 1만 원을 호가합니다. 치솟는 외식물가 탓에 속이 타지만 새해에도 가격 인상이 줄줄이 예고돼 있습니다. 서울 특급호텔 뷔페는 많게는 28.5%까지 오르며 한 끼에 `15만 원`으로 껑충 뜁니다. 외식물가 39개 품목 중 유일하게 물가상승을 피했던 커피마저도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매일유...
지평주조, '쌀막걸리' 판매가 20% 인상…"원부자재값 상승" 2022-01-03 15:53:25
쌀막걸리 제품의 가격을 9.9∼25.0% 인상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외식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보다 4.8% 상승했다. 39개 외식 품목 가운데 막걸리 물가의 상승률은 7.8%로, 갈비탕(10.0%)과 생선회(8.9%)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갈비탕 10%…12월 외식물가 상승률 10년만에 최고 2022-01-02 21:40:41
12월 외식물가 상승률(4.8%)은 2011년 9월(4.8%) 이후 10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39개 외식물가 품목 가운데 1년 전보다 물가가 오르지 않은 품목은 커피(0.0%)뿐이었다. 갈비탕(10.0%), 생선회(8.9%), 막걸리(7.8%), 죽(7.7%), 소고기(7.5%), 김밥(6.6%), 치킨(6.0%), 피자(6.0%), 볶음밥(5.9%), 설렁탕(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