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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개씨 “신곡 ‘프레쉬걸’, 마음 단단히 먹고 작업했다” 2015-09-03 12:04:00
점은 제게 약,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 개씨는 지난 앨범부터 직접 곡 작업은 물론 믹싱, 마스터링, 홍보 등 앨범의 전반적인 제작 과정을 일일이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그는 “혼자 작업을 하다 보니 직접 발로 뛰어다닐 수밖에 없다. 이것저것 신경 쓸 부분이 많지만 주위에 피드백 해주는 고마운...
이정은, 드라마 ‘송곳’ 합류…명품 감초 연기 기대 2015-09-03 09:37:29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웹툰 또한 재미있게 보았는데 직접 출연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특히 지난해 출연했던 영화 ‘카트’처럼 사회의 또 다른 단면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좋은 연기로 작품에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기 경력 25년차인 이정은은 뮤지컬 ‘어쌔신’, 국민...
조정석 도경수, 형제로 만난다...영화 `형` 출연확정 2015-08-25 13:23:32
싶은 욕심이 많이 생겼다"라며 "시나리오를 단숨에 읽고 나서 떨리고 기대되고 흥분되어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 마음 잊지 않고 연기에 몰입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권수경 감독은 "캐스팅 1순위로 염두 했던 두 남자가 캐스팅되어 행운이고 정말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이번 작품을...
조정석-도경수, ‘형’ 주연 캐스팅 확정…‘차세대 블루칩의 만남’ 2015-08-25 09:45:00
은 “캐스팅 1순위로 염두 했던 두 남자가 캐스팅되어 행운이고 정말 감회가 남다르다.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원초적인 사람 이야기를 그려내고 싶었다. 형제라는 관계 속 두 남자의 상처와 치유 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싶다.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뷰] 1위 전북 발목 잡은 7위 인천 유나이티드, `친정팀 더비` 희비 엇갈려 2015-08-24 09:31:57
쳐냈다. 2만3113명의 전북 홈팬들은 사흘 전 전남 드래곤즈에게 0-1로 끌려가다가 85분 이후에 내리 두 골을 터뜨린 바 있기에 끝까지 전북 극장을 기다렸지만 인천 선수들의 겹수비는 좀처럼 무너뜨리기 어려웠다. 결국 추가시간 4분까지 다 지나고 종료 휘슬이 울리고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마치 시즌 우승을 차지한...
[인터뷰] 배우 이열음의 당찬 포부 “유아인과 로맨틱 연기하고 싶다” 2015-08-20 11:02:00
많은 캐릭터들과 일상적인 대화 같은 대사를 건네며 연기 호흡을 맞추니까 기분이 색달라요. 일일 드라마로 데뷔하고 나서 오랜만에 합류하게 되어서 감회도 새롭고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다 보니까 저의 진짜 일상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돌아볼 수 있는 여유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오랜...
배수정, 복면가왕 솜사탕-정재욱 못지 않은 존재감 2015-07-28 04:05:16
배수정은 27일 "`복면가왕`을 통해 3년만에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감회가 새로웠고 겸손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배수정은 MBC `복면가왕`에서 `달콤살벌 아이스크림`으로 등장했다. 쥬얼리의 `슈퍼스타`를 멋지게 소화했으나 가사...
[뷰티 스트리트] 오늘의 뷰티계 소식 2015-07-21 18:22:13
하는데요. 아로마티카의 첫 입점 매장은 홍콩 내 새롭게 떠오르는 핫스팟인 홍콩섬의 코즈웨이베이와 구룡반도의 샤틴 지역으로 스킨케어와 바디, 헤어, 에센셜 오일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제품군을 선보이며 대표 K-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로마티카 측 관계자는 "홍콩의...
[인터뷰] 김현정 “롱다리, 긴 생머리…예전 모습 많이 부각시켰다” 2015-07-16 08:59:00
한경닷컴 bnt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김현정은 이번 앨범 전체 프로듀싱과 타이틀곡 ‘어텐션(attention)’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하며 4년 4개월만의 컴백에 의미를 더했다. “제가 직접 작업하다보니까 한 곡이지만 평소 혼자 하는 몫에 다섯 배 정도가 더해진 느낌이었어요. 지금까지는 가수로서만 활동했는데...
[인터뷰] 공승연 “다른 수식어는 필요 없다. 그저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파” 2015-07-14 15:41:00
은 길을 걷고 있는데. 일단 걱정되는 마음이 크지만 응원해주고 싶다. 원래는 동생이 먼저 가수의 꿈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먼저 기획사에 들어갔을 때 질투하기도 했다. 동생도 잘 됐으면 좋겠다. q. ‘풍문’에 캐스팅됐을 때는 어땠나. 다른 오디션을 가는 길에 합격 소식을 들었다. 정말 기뻤다. 오디션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