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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반기문의 '진보적 보수', 제3의길? 半半화법? 2017-01-15 15:13:57
기반으로 하면서도 이들 세력들과 연대를 통해 중도, 수도권, 호남을 끌어들어야 대선에서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다. 때문에 반 전 총장 측은 당분간 새누리당과 보수와 일정 정도 거리를 둔다는 계획이다.반 전 총장의 이런 전략에 대해 반론도 적지 않다. 자칫 보수 집토끼를 놓칠 수 있는 ‘양날의 칼’이 될...
마침내 상륙한 '潘風' 대선판도 뒤흔들까…설연휴 분수령(종합) 2017-01-12 20:00:43
충청권과 일부 중도 성향의 수도권·영남 의원이 탈당 후 여기에 가세할 가능성이 크다. 정치권에서 통용되는 이른바 '제3지대 형성론'이다. 단, 반 전 총장의 완주 가능성을 보며 당분간은 관망해 탈당 규모가 크지는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야권 주자가 없는 세력 형성은 단순한 이합집산으로 비칠 뿐...
潘風 상륙, 정계개편 '핵' 떠오르나…요동치는 대선판 2017-01-12 11:48:36
모양새를 취하지는 않겠지만 새누리당 충청권과 일부 중도 성향의 수도권·영남 의원이 탈당 후 여기에 가세할 가능성이 크다. 정치권에서 통용되는 이른바 '제3지대 형성론'이다. 단, 반 전 총장의 국민 행보를 위해 시간을 두고 결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그러나 이 정도로는 기존 대선판을 흔들어 정계개편...
반기문 12일 귀국…"설까지 정치권과 거리 두고 민생 행보" 2017-01-11 19:10:40
귀국해 ‘국민 통합 메시지’를 전하며 대선 행보에 나선다. 반 전 총장은 설 연휴까지는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민심 행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유동적인 정치권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선 전략을 짠다는 계획이지만 그의 앞길에 ‘꽃길’만 놓인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정치보다 민생 행보 주력반 전...
'소통·통합·대타협' 깃발 드는 반기문…고건·박찬종과는 다르다? 2017-01-08 20:02:17
후 제3지대 세력을 포함해 광범위한 그룹과 만나고 전국 경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정치 경험이 없는 그가 제3지대 대선 주자로 나섰다가 실패한 고건 전 총리와 박찬종·이인제 전 후보 등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연대와 견제 교차하는 정치권반 전 총장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독자 창당 뒤...
어지러운 '짝짓기'…그들만의 대선 2017-01-06 19:57:50
관계자는 말했다.주도권 경쟁도 치열하다. 국민의당은 “제3세력 연대의 ‘플랫폼’은 우리 당”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반 전 총장 측은 “누구와 연대하든 주역은 반 전 총장”이라고 말했다.견제구도 잦아지고 있다. 문 전 대표는 반 전 총장에 대해 “구시대에서 늘 누려온 분으로...
"친문은 야당 버전의 친박"…'문재인 때리기' 나선 보수신당 2017-01-03 19:22:18
전 대표에 대한 견제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 내 비문 세력과 국민의당 등 친문을 제외한 중도·보수세력 간 ‘제3지대’ 연대를 염두에 두고 ‘문재인 때리기’에 나섰다는 관측도 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기문 '정치적 대통합' 거론…중도·보수 제3지대 연합 노리나 2016-12-30 18:24:13
통합을 이뤄야 하고 사회·경제적으로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반 총장은 신당 창당이나 특정 정치세력과의 연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반 총장이 언급한 ‘정치적 대통합’은 중도·보수 진영을 포괄하는 ‘제3지대’ 통합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반기문 "정치적 대통합" 언급…'중도·보수+제3지대' 의미? 2016-12-30 09:21:24
대통합을 모색해야 하고 경제·사회적으로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정치권에서 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신당 창당이나 특정 정치 세력과의 연대에 대해선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언급한 '정치적 대통합'이란 중도·보수 진영과 이른바...
새누리 탈당파, 신당 창당 선언…친박, 별도 모임 결성 추진 2016-12-12 08:06:07
오는 19일 '고백토론회'를 열어 중도보수 신당 추진 세력이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얼마나 차별화될 수 있는지, 탈당 행위가 정당한지 등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한편 친박계 의원들은 이날 서청원 최경환 조원진 이장우 의원 등 의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 모처에서 대규모 심야회동을 열어 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