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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오물 풍선'으로 테스트한 것"…태영호 '끔찍한 경고' 2024-06-04 10:35:40
날려 보낸 오물풍선에 생화학무기가 담길 가능성을 경고했다. 태 전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오물투척은 북한의 생화학부대가 동원돼서 한 작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태 전 의원은 서울같이 주민이 밀집한 구역으로 생화학무기를 담은 풍선이 날아올 가능성을 우려했다. 그는 "차라리 휴전선을 넘어올...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정지안 국무회의 통과 2024-06-04 10:19:08
합의 효력 일부를 정지한 바 있다.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등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9·19 군사합의의 효력 전체를 정지할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검토하는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을 위해서는 합의의 효력을 먼저 정지하는 게 절차상 적절하기 때문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속보] 尹 "北 오물풍선 등 비상식 도발…아프리카와 유엔결의안 이행" 2024-06-04 09:50:34
尹 "北 오물풍선 등 비상식 도발…아프리카와 유엔결의안 이행"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우리끼리 얘기하자"…인스타 메모, 신규 기능 3종 공개 2024-06-04 09:00:54
상단 말풍선 모양으로 24시간 동안 표시된다. 상대방 메모에 답장도 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새로운 메모 기능 3종을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되는 '콜라보 게시물'은 하나의 주제를 설정할 경우 친구들이 그에 대한 반응을 공유하고 함께 모아 볼 수 있다. 스토리 '직접 추가' 스티커와 유사한 기능이다....
북한 '오물 풍선' 피해 국민 지원한다 2024-06-04 08:50:12
공무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오물 풍선 피해를 본 국민을 지원하고자 여는 첫 회의"라며 "내부 회의 성격으로 내용을 공개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최근 북한이 오물이 담긴 풍선들을 남쪽으로 띄워 보내면서 이를 맞은 승용차 앞유리창이 깨지거나 비닐하우스 등에 피해가 났다. 전국에서 북한...
울산 119안전문화축제 8∼9일 열려…안전 주제 체험·행사 다채 2024-06-04 08:46:36
안전 영화관, 소방안전 뮤지컬, 풍선 예술공연 등이 있다. 이밖에 페이스 페인팅, 119 판화 찍기, 소방차 색칠하기, 볼풀, 소형 놀이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축제는 각종 재난 대응 체험을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게 익히는 동시에 안전 문화도시 울산을 함께 만들어가는 기회가...
美 "북한 오물 풍선 살포, 역겹고 유치한 전술" 2024-06-04 07:13:58
미국 정부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해 "역겨운 전술"이라고 규탄하면서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그것은 분명히 역겨운 전술"이라며 "무책임하고 유치하며, 북한은 이를 그만둬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 같은 행위를 규탄한다"고...
미국 "북한 '오물 풍선' 역겨운 전술" 2024-06-04 07:12:28
오물 풍선 도발에 대한 맞대응으로 미국의 오물을 담은 풍선을 날려보낼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확인한 바 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도 같은 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어떤 형태의 비행 물체든 불안정을 초래하고, 도발적인 것이라고 본다"며 한일과 긴밀한 대응 논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韓, 10년만에 안보리 의장국 활동 개시…"이달 중순 北인권회의" 2024-06-04 06:19:32
찬 기이한 풍선을 보내는 등 최근 며칠 사이만 해도 주요한 도발 행위를 벌인 바 있다"며 "지난주 안보리 회의를 소집한 것을 포함,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황 대사는 북한 인권 문제를 의제로 한 안보리 공식 회의 개최를 추진하느냐는 질의에 "이달 중순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
美백악관 "한반도 긴장고조 우려…韓 지원 위해 최선 태세 유지" 2024-06-04 05:11:14
3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와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교란 공격 등 최근 도발과 관련, "우리는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큰 우려를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워싱턴 DC 외신센터 브리핑에서 "한국은 미국의 조약 동맹국이며 우리는 이를 중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