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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시신 훼손 사건 현장 검증, 눈물도 없이 태연하게 `부모 맞나?` 2016-01-21 18:39:09
한 곳이자 시신을 훼손한 장소인 다세대빌라 계단을 이들 부모는 천천히 올랐다. `냉동실`과 `냉장실`이라는 글씨가 적힌 종이박스로 만든 냉장고도 집안으로 운반됐다. 이들 부모는 숨진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집 안 냉장고의 냉동실에 보관했다. 칼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인면수심(人面獸心) 부모의 얼굴을 보려고 나온...
아들 시신한 최씨, 훼손장면 눈물,동요없이 담담히 재연 2016-01-21 15:11:14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유기한 부모는 21일 열린 현장검증에서 이같은 주민들의 탄식 속에도 시종일관 눈물도 없고 동요 하나 없이 범행을 담담하게 재연했다. 오전 9시15분께 어머니가 아들의 시신 일부를 유기한 부천시 시민회관에서 시작된 현장검증은 부모가 시신을 훼손한 장소인 부천 전 주거지와 시신 일부를 들고...
빛 독촉에 채권자 살해 유기한 20대 붙잡아 2016-01-19 08:42:01
때문에 채권자를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해 유기한 혐의(강도살인)로 a(28)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께 부산시 사상구 한 모텔에서 둔기로 b(34)씨의 머리를 때려 살해한 뒤 시체를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b씨가 6년 전 사회 선후배로 알게된...
채권자 살해 후 시신 훼손 20대 용의자 검거 2016-01-19 08:29:36
갚으라는 사회 선배를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차량에 유기한 20대 부동산중개업자가 경찰에 검거됐다.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부산서부터미널 인근 모텔에서 a 씨(34)를 살해한 혐의로 부동산 중개업자 김모 씨(28)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경찰을 따르면 김 씨는 피해자와...
'빚 독촉' 선배 살해 시신훼손 20대 검거 2016-01-19 07:51:10
'빚 갚으라'는 사회 선배를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차량에 유기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아버지 "난 사형받아도 된다" 2016-01-19 07:50:11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경찰은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수년간 집 냉장고에 보관해온 부부에 대해 '부작위(마땅히 해야 할 구호조처 등을 하지 않음)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아들 시신 훼손 `충격과 분노`..."반성은 없었네" 2016-01-19 00:00:00
아들 시신 훼손 `충격과 분노`..."반성은 없었네"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의 발언이 지난 18일부터 이틀째 화제의 중심에 섰다. 경찰에 따르면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냉동 보관한 아버지(34)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도 어렸을 때부터 친어머니로부터 체벌을 많이 받았다고 진술했다. 18일 경기...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의 충격 발언 `나도 과거에..` 2016-01-18 16:26:33
있다.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냉동 보관한 아버지(34)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도 어렸을 때부터 친어머니로부터 체벌을 많이 받았다고 진술하며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 했다. 경찰은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수년간 집 냉장고에 보관해온 부모에 대해 `부작위(마땅히 해야 할 구호조처 등을 하지 않음)에...
아들 시신훼손 아버지 "어릴적 체벌 많이 받아" 2016-01-18 15:32:40
잔인하게 훼손, 냉동 보관한 30대 아버지는 경찰 조사에서 본인이 어렸을 때 친어머니로부터 체벌을 많이 받았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수년간 집 냉장고에 보관해온 부모에 대해 '부작위(마땅히 해야 할 구호조처 등을 하지 않음)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18일 경기...
[이슈+] 학교서 사라진 아이, 연락해도 "가정사 참견말라" 2016-01-18 14:06:57
최모씨(34)가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집안에 수년간 냉동 보관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최씨의 경찰 진술을 요약하면 이렇다. 2012년 10월께 완력을 사용해 욕실로 끌고 가던 아들이 넘어져 의식을 잃었지만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최군은 한 달쯤 경과한 같은해 11월 사망했다. 진술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