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대생 이색 스포츠 동아리를 접하다 2017-05-26 16:26:00
실력이 향상됨을 느꼈을 때다. 대회 준비 시즌이 체급 관리도 해야 하고 평소보다 강도가 높은 운동도 병행해야 해서 가장 힘든 시기인데, 이 때 보람찬 기분이 든다. (웃음) 강지선 : 다 같이 등산을 갔다가 무사히 동아리방에 도착했을 때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별 탈 없이 해냈을 때 보람된 활동이다는 생각이 든다. ...
카메룬 '난민 복서' 이흑산, 한국 타이틀 도전 2017-05-25 17:53:28
2승(1KO) 1무에 불과하지만, 아마추어 경력이 풍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흑산과 맞서는 이규원은 한국권투위원회(KBC) 한국 미들급 챔피언 출신이다. 프로 전적 7전 4승(2KO) 2패 1무인 이규원은 자신에게 맞는 슈퍼웰터급으로 체급을 한 단계 낮춰 한국 타이틀에 도전한다. 이날은 슈퍼웰터급 외에도 슈퍼플라이급에서...
'무패 복서' 메이웨더 "골로프킨은 쉽게 이겨" 2017-05-24 14:47:42
오래전부터 '꿈의 대결'로 불려왔지만, 문제는 체급 차이였다. 웰터급(147파운드·66.67㎏) 타이틀전을 9차례 경험한 메이웨더는 미들급의 골로프킨보다 2체급이나 아래다. 메이웨더가 2015년 9월 프로 복싱 역대 최다 무패 타이기록(49전 전승)을 세우고 은퇴를 선언하면서 둘의 대결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메이웨...
단오장사 씨름대회 29일 보은서 개막…엿새간 열전 2017-05-24 10:01:20
30여개팀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4개 체급으로 나눠 실력을 겨룬다. 이달 30일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을 시작으로, 31일 금강장사(90㎏ 이하), 6월1일 한라장사(110㎏ 이하), 2일 백두장사(150㎏ 이하) 결정전이 이어진다. 이들 경기는 KBS-1TV와 KBS N을 통해 중계된다. 태백장사 결정전에 앞서 제6회 씨름의 날...
[2017 보험연도대상] "열심·초심·뚝심 '3심원칙' 씨름선수서 보험왕 올랐다" 2017-05-22 16:12:26
갑자기 체급이 없어졌다. 천하장사의 꿈은 사라지고 앞길은 막막했다. 친절하고 꼼꼼한 성격을 알아본 지인은 보험 영업을 해볼 것을 권했다.문근갑 메리츠화재 진주본부 설계사(fp·사진)는 샅바 대신 넥타이를 매기 시작했다. 스물네 살 때 얘기다.문 fp는 2016 메리츠화재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처음...
맥그리거 vs 메이웨더 '세기의 대결', 절반 성사 2017-05-18 17:33:29
UFC 첫 2체급 석권자인 맥그리거가 옥타곤에서는 최고의 선수일지 몰라도 복싱 링에서는 열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내다본다. 두 선수의 대결 결과는 쉽게 예측할 수 없지만 하나는 분명하다. 바로 '돈 잔치'가 벌어진다는 것이다. 10억 달러(약 1조1천700억원) 매치업이 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추정치도 나왔다....
경남정보고, 증평인삼배 씨름 고등부 정상 2017-05-15 17:46:19
4-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경남정보고의 전국대회 제패는 2011년 회장기 단체전 우승 이후 6년 만이다. 선수들은 스승의 날에 우승을 확정하자 김진영 감독에게 큰절을 올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남정보고는 개인전에서도 용장급(85kg 이하)의 정종진과 용사급(90kg 이하)의 이현서가 각각 정상에 올라 2체급 우승을...
증평인삼배 씨름대회 11일 개막…7일 열전 2017-05-10 10:19:37
최강자를 가린다. 개인전은 7체급(경장급/소장급/ 청장급/ 용장급/ 용사급/ 역사급/ 장사급)으로 나눠 예선에서 8강까지 단판제로, 준결승과 결승은 3판2승제로 진행된다. 일반부 단체전 준결승과 결승은 KBS N스포츠를 통해 중계된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아마 복싱, 세계선수권 출전권 4장 획득 2017-05-09 21:52:05
대회에서 체급별 6위 안에 든 선수에게는 8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2017 국제복싱협회(AIBA)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슈퍼헤비급(91㎏ 이상)의 김도현(남해군청)은 5~6위 결정전에서 경기 전 상대 선수의 기권으로 이동윤, 김인규, 한영훈과 함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은...
UFC 정찬성 묵직한 미들킥, 알도와 재대결? 2017-05-08 13:19:40
아마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에게 복수하기 위헤 체급을 올릴 것 같다"면서 "내가 알도와 2차전을 벌인다면 이길 자신이 있다. 1차전은 어깨 탈골로 졌지만 충분히 잘 싸웠다. 탈골 전 내가 바라던 대로 경기 양상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알도를 진심으로 존경하기에 다시 싸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