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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전 등판 앞둔 다익손 "꼭 승리하고 싶다" 2019-07-03 18:18:26
LG 트윈스전에서 7이닝 3자책점, 20일 한화 이글스전 5이닝 2자책점, 2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6이닝 2자책점을 기록하고도 1패만 떠안았다. 그는 "스프링캠프 청백전에서 SK 타자들을 몇 번 상대한 적이 있다"며 "당시 로맥을 두 번이나 아웃처리 하는 등 좋은 기억이 있는데, 내일도 좋은 모습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키움 이승호, 수술 부위 재봉합…후반기 복귀 2019-07-03 17:54:27
펼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좌완 투수 이승호(20)가 다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이승호는 전반기에는 뛸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승호는 전날 두산전에 선발 등판, 6이닝을 7피안타 3실점으로 막고 시즌 5승(2패)째를 챙겼다. 그는...
10번째 퀄리티스타트…변수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키움 이승호 2019-07-03 08:29:09
기자 = 부상 복귀전에서도 이승호(20·키움 히어로즈)는 견고한 투구를 했다. 생애 첫 풀타임 선발로 뛰는 2019년, 이승호는 10번째 퀄리티스타트(QS,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하며 시즌 5승(2패)째를 챙겼다. 이승호는 2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수원 '핵인싸' 타가트 "도전은 늘 즐거워…힘들수록 성장할 것" 2019-07-03 05:59:02
9위(승점 20)에 처져 있다. 과거의 영광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타가트는 "현재 성적이 좋지는 않지만, 아깝게 진 경기들이 많았다"며 "앞으로 힘든 경기들을 몇 번 잡아 '이기는 습관'을 기르고 나면 언제든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라이벌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훌륭한 선수가 너무 많다"며...
'산체스 12승+로맥 17호' SK, 롯데 완파하고 2연승 2019-07-02 21:07:01
시즌 17호 홈런을 작성하며 1위인 팀 동료 최정(20개)을 3개 차이로 추격했다. 롯데는 4회 말 실책으로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SK 고종욱의 타구를 잡은 3루수 제이콥 윌슨이 글러브에서 한 번에 공을 빼내지 못해 발 빠른 고종욱에게 1루 출루를 허용했다. 흔들린 박세웅은 계속된 1사 3루에서 이재원에게 좌월...
대전 새 사령탑 이흥실 감독 "팀 정상화 우선…선수 보강 필요" 2019-07-02 15:04:14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 이지솔, 김세윤을 비롯해 어리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다. 빠르고 기술을 겸비한 선수들에게 운영 능력을 심어준다면 좀 더 빠른 축구가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눈앞의 목표는 1승이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많이 잃었다. 승리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는 게 이 감독의...
프로축구 아산, 8·9월 경찰청 소속 14명 전역…"7∼8명 보강" 2019-07-02 11:11:52
임대 영입한 공격수 오세훈은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한국 남자축구 사상 FIFA 주관대회 최고 성적인 준우승에 앞장섰다. 또 포항 스틸러스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양태렬은 6월 30일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6분 역전 골을 넣은 데 이어 3-2로 쫓긴 후반...
정회열 아들 정해영 KIA·신경현 아들 신지후는 한화가 1차 지명(종합) 2019-07-01 16:27:16
택했다. 박주홍은 올해 14경기에서 타율 0.370(54타수 20안타)을 올렸다. 장타가 전체 안타의 절반에 이를 정도로 힘을 갖춘 타자다. 두산 베어스는 우완 이주엽(성남고)을 지명했다. 이주엽은 10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2.31을 올렸다. 두산은 시속 140㎞대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이주엽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SK...
정회열 아들 정해영은 KIA·신경현 아들 신지후는 한화…1차지명 2019-07-01 15:36:33
택했다. 박주홍은 올해 14경기에서 타율 0.370(54타수 20안타)을 올렸다. 장타가 전체 안타의 절반에 이를 정도로 힘을 갖춘 타자다. 두산 베어스는 우완 이주엽(성남고)을 지명했다. 이주엽은 10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2.31을 올렸다. 두산은 시속 140㎞대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이주엽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SK...
축구 대표 풀백 출신 김동진 은퇴…홍콩서 지도자로 새 출발 2019-07-01 14:59:15
활약했던 베테랑 김동진(37)이 20년 가까운 프로 선수 생활을 끝내고 지도자로서 축구 인생의 2막을 연다. 김동진은 1일 서울 효창운동장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은퇴를 밝혔다. 김동진은 2일부터는 전 소속팀이었던 홍콩 프리미어리그 키치SC의 1군 코치로 새길을 걷는다. 10개 팀이 참여한 2018-2019시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