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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리스크관리위원장 사외이사가 맡아...리스크지배구조 개선 2013-06-24 10:51:09
24일 산업은행은 리스크관리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차원에서 이사회 결의로 김태준 사외이사를 리스크관리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임후 줄곧 리스크를 중시하는 통합적 경영시각을 강조해 온 홍기택 회장은 “팻테일(Fat Tail) 리스크가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에서 산업은행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넥슨 자회사 일본 '글룹스' 새 대표 이케다 히데유키 2013-06-24 10:15:27
각 스튜디오의 독립성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소셜 게임 개발을 직접 담당한 뛰어난 개발력과 창의력을 가진 경력자들이 대거 발탁할 예정이다. 글룹스는 2010년 초 모바게(mobage) 플랫폼에 처음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 이래, 꾸준히 히트 게임을 양산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총 7개의 tcg 게임을 통해 급성장했다....
산은 "신임 리스크관리위원장에 사외이사 임명" 2013-06-24 10:08:12
밝혔다. 산은은 리스크관리위원회 독립성·전문성 강화 차원에서 이날 이사회 결의로 김태준 사외이사를 리스크관리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그동안 산은 리스크관리위원장은은행장이 맡아왔다.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은행장은 "변동성 리스크가 어느 때보다 큰 상황에서 산은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
정무위 소위, '금산분리ㆍ일감몰아주기 규제법' 논의 2013-06-24 06:01:49
비롯해 금융사 이사회의 책임성ㆍ독립성 강화, 임원 연봉공개를 위한 보수위원회 설치, 주주 역할 강화, 최고경영자(ceo) 리스크 축소 방안 등을 담고 있다. 금융위는 최근 국회에 ▲제2금융권에 최대 주주가 죄를 짓지 않아도 특수관계인 1명만 법을 어기면 주식 강제 매각 명령을 받는 '금융연좌제'를 적용하지...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 안한다 2013-06-21 17:01:13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그대로 놔두되 독립성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1안)을 정부에 추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금감원 내 금소처는 인사 및 예·결산을 독립해 운영한다. 소비자보호 관련 업무의 최종책임자는 금감원장에서 금소처장으로 바뀐다. 금소처장은 금융위 의결과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당연직...
<금융 '슈퍼갑' 갈등에 소비자보호 취지 실종>(종합) 2013-06-21 15:51:30
"감독의 독립성도 중요하지만 책임성도 중요하다"면서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중징계로 가야 할 것을 경징계로 끝내는 것은 없을지 염두에 뒀다"고 말했다. ◇애매한 금융소비자보호처…소비자 보호 가능할까. 아울러 금융소비자보호 측면만 따진다면 금감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떼어내금융소비자보호원을...
금감원 분리 모면…금융사 제재권은 금융위로(종합) 2013-06-21 15:45:20
"금감원 내에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두고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안이현재로선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에서 추천키로 했다"면서 "향후 추가적인개편 필요성이 생기면 그 때 금감원을 분리해 독립성을 강화하는게 훨씬 수월하다"고 말했다. 금감원 직원을 공무원으로 신분으로 바꾸는 것은 사회적 합의가 없다는...
<금융감독개편안 관련 금융연구원장 문답> 2013-06-21 15:33:30
독립성을 갖고 1안을 시행하고 추후 평가해 2안으로갈 수도 있다. 안 가도 되는 것으로 판단되면 안 가면 된다. -- 정부가 지난해 국회에 제출한 방안과의 차이점은. ▲ 처의 위상·독립성이 더 강화됐다. 금감원에 제재위원회가 있지만, 금융위에제재소위원회를 설치해 한 번 더 심사를 받도록 하거나(1안),...
두산중공업,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 `대상`수상 2013-06-21 14:25:03
사회적,환경적 기여도를 포함한 지속가능 경영능력을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867개사를 선정했습니다 . 두산중공업은 특히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 전원이 사외이사로구성돼 지배구조에서 독립성을 확보한 점과 베트남, 인도 등에서 시행하는 지역맞춤형 글로벌 CSR활동, 협력업체에 대한 환경성과 관리 체계...
금감원內 소비자보호처 설립‥3년뒤 완전 독립 재검토 2013-06-21 14:08:25
개편 필요성에 따라 1안에서 2안으로 독립성을 강화시키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는 점에서 1안을 추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업계에서는 “1안을 통해 성과와 효과 문제점 등을 보완해 2안인 두 기관을 완전히 분리하는 과도기적 단계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TF팀장을 맡고 잇는 김인철 성균관대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