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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노숙소녀 살해사건' 피고인 재심서 무죄…살인범은 어디에? 2013-10-10 16:00:36
맡은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도 지난해 10월 같은 이유로 정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사건 초부터 강씨 등 7명에 대한 변호를 맡은 박준영 변호사는 "오늘로써 6년 동안의 기나긴 싸움이 끝났다"며 "하루빨리 진범이 잡혀 소녀의 억울함이 풀리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최근 수사기관이 자백을 강요하는...
<변호사가 본 '동양 불완전판매'…"집단소송 어려워"> 2013-10-02 14:50:15
이 변호사는 "민사소송으로 보상을 받으려면 몇 년에 걸쳐 변호사 선임 비용 등큰 돈이 들어간다"면서 "투자금액이 2천만원 안팎인 소액투자자들은 금감원 분쟁 조정을 활용하는 게 경제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해 판매사인 동양증권 외에도 회사채·CP를 발행한동양그룹의...
차기 '檢의 수장' 누구…이르면 11월 초 임명될 듯 2013-09-29 17:44:54
변호사 △변호사 자격이 있되 국가기관 등 종사자거나 법률학 조교수 이상 재직자 중 15년차 이상인 사람이어야 한다. 14기인 김진태 전 대검 차장은 지난 2월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추천 후보 3명에 포함돼 채 전 총장과 경합을 벌였던 인물이다. 지난해 말 한상대 전 검찰총장이 ‘검란(檢亂)’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박근령 전 이사장 사기혐의 벌금형 2013-09-27 17:13:37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김정훈 판사는 27일 육영재단 주차장 임대계약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58)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박 전 이사장과 함께 기소된 최모씨에게는 벌금 700만원, 황모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박 전...
박근령 前육영재단 이사장, 사기 혐의로 벌금형 2013-09-27 14:20:20
사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김정훈 판사는 27일 육영재단 주차장 임대계약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박 전 이사장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김 판사는 또 박 전 이사장과 함께 기소된 최모씨에게는 벌금 700만원, 황모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박...
'SK사건' 핵심인물 김원홍 전격 국내송환…항소심 선고연기 여부 주목 2013-09-27 01:47:51
데 이견이 없다. 담당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4부의 문용선 재판장은 “김 전 고문이 사건을 주도·기획했다”고 말했다. 김 전 고문의 변호인인 양모 변호사는 “sk 계열사 자금 횡령은 김 전 고문의 연체된 보험료 납부를 위해 벌어진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양 변호사의 말이 사실이라면 ‘최 회장이 투자금 마련을...
채동욱 정정보도 소송 언론전담 재판부에 배당 2013-09-26 00:35:23
하고 있다. 이르면 오는 10월 중 양측 변호사가 출석하는 기일이 처음 열릴 것으로 보인다. 채 총장은 자신의 혼외아들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의 보도가 “명백한 오보”라며 정정보도를 청구하는 소송을 지난 24일 냈다. 한편 법무부 감사관실은 이날 채 총장의 고향인 전북 군산시를 찾아 선산 등을 둘러본 것으로...
잇따르는 기업 형사사건 놓고 로펌들 '자존심 싸움' 2013-09-25 17:14:56
측은 중소 로펌 소속 변호사 위주로 변호인단을 짰다가 첫 공판을 앞두고 김앤장 소속 변호사로 대거 교체하는 모험을 강행했다. 하지만 국내 1위 로펌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예상 밖 성적표가 나오자 변호인단 물갈이 가능성이 거론된 것이다. ○대기업 사건 잡아라…로펌들 경쟁 치열 로펌들이 대기업 소송을 따내기...
고영욱 반성문 제출한 이유가 전자발찌 때문? 2013-09-25 11:24:00
지난 23일 항소심을 심리하는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에 선처를 호소하며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고영욱 반성문 내용에는 "피해자 중 한 명의 경우 대학생으로 알고 있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죄를 깊이 뉘우치며 전자발찌 착용 명령 등의 철회 등 선처를 호소했다.지난달 항소심 공판에서 고영욱 측 변호...
국정원 여직원 "경찰 조사 당시 허위로 진술했다" 2013-09-23 14:47:28
조사를 전후해 김씨가 자신의 상사와 변호사, 외부 조력자 이씨를 함께 만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김씨는 이에 대해 "4명이 만나 허위 진술을 하려고 논의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다만 경찰 조사에서 (상사인) 파트장의 존재를 숨기려고 사실과 다른 진술을 했다가 번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