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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좌로 기운 역사교과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부정 2013-06-07 15:37:57
반토막으로 줄었다. 남한의 조강생산력은 북한의 45배나 된다. 자동차 생산량은 771배가 넘는다. 무역 규모는 남한이 북한의 170배를 넘었고, 1인당 국민총소득도 15배가 넘었다. 이는 시장경제와 계획경제가 낳은 결과였다. 1950년대엔 중앙계획경제인 북한은 노동력을 강제동원할 수 있었다. 옛 소련이 1930년대 이렇게...
[이학영의 이슈 프리즘] '만민공동회'가 서글픈 정치판 2013-06-06 17:31:20
한 토막 풍경이랄 수 있겠지만, 요즘 정치판이 요령부득의 이름을 붙여 쏟아내고 있는 정치 슬로건들은 훗날 어떻게 기억될지 가슴이 답답하다. 인기 걸그룹 멤버의 ‘민주화’ 패러디가 그런 예다.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거든요. 민주화시키지 않아요”라는 말에 정치권은 발끈했고, 당사자는 ‘무(無)개념...
주택 장기침체 직격탄…가구업계 '비명' 2013-06-06 17:20:19
반토막이 났다. 영업이익은 436억원에서 278억원으로 줄었다. 넵스는 전체 매출 중 특판이 80%가량을 차지하고 이 중 대부분은 두산건설 납품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두산건설의 신규 물량이 줄면서 넵스 역시 타격을 받고 있다. 에몬스, 까사미아 등 전문업체들도 마찬가지다. 에몬스는 2011년...
< KB 임영록 차기회장 `M&A·수익성 제고' 과제> 2013-06-05 17:20:38
회오리에 휘말려 있다. 올해 1분기 은행과 카드사 순이익이 모두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반토막난 것은그 열악한 상황을 잘 말해준다. 증권사의 순익도 급감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러한 열악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KB금융의 수익성을 높이는 문제는 CEO(최고경영자)로서 차기 회장이 풀어야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변두섭 예당 회장, 숨진 채 발견 2013-06-04 17:30:15
부진 등으로 고전했다. 예당은 연결기준으로 지난 1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129.89% 늘어난 24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손실 12억원, 순손실 37억원으로 적자를 냈다. 지난해 연간으로 예당의 영업손실은 20억원, 순손실은 26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이던 음반사업 매출은 작년 6억원으로 전년보다 50% 줄었고, 영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공모가 뻥튀기 '꼼짝마' 2013-06-03 05:57:06
공모가를 밑도는 저조한 성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증시 상장 1년여가 지났지만 28개사 중8개사가 아직 공모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공모가 1만300원으로 증시에 입성한 우리로광통신[046970]의 지난 31일 주가는6천390원으로, 공모가가 거의 반 토막 났다. 사조씨푸드[014710] 주가는 6천100원으로 역시...
<"아베는 '다카하시'와 같다…그러나 다르다"> 2013-06-02 06:01:25
반 토막이 됐다. 1년여간 무려 4차례나 인하한 결과다. 다카하시의 정책은 현재의 아베노믹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아베는 총리에 오르기 전부터 "윤전기를 돌려 돈을 풀겠다"고 공약했다. 취임 후엔 일본은행이 국채를사들이게 해 재정을 확대하고 2년 안에 통화량을 2배로 만드는 작업에 들어갔다. 아소 다로...
투자자문사, 절반 이상 '적자'…과당경쟁·수수료↓ 2013-05-30 06:00:00
반토막이 났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업 투자자문회사 157사 중 80곳(55%)가 2012회계연도(지난해 4월~올해 3월)에 적자를 기록했다. 전체 당기순이익도 절반 이상 줄었다. 지난해 투자자문사들의 당기순이익은 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감소했다. 증권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전체 투자자문사 수는 전년 대비 2곳...
[인터뷰] 이순우 회장 내정자 "우리금융 자회사 CEO의 거취 기준은 경쟁력" 2013-05-29 17:38:45
반토막 섭섭지 않아…지주사 몸집도 줄일 것"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거취는 본인들이 잘 알아서 (판단)하시지 않겠습니까.”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 겸 우리은행장(사진)은 29일 본지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정부의 민영화 추진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며 “민영화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체인지업 자본시장 2탄] `천수답` 수익구조 바꿔라 2013-05-29 16:29:59
토막이 났고, 4개 중 1개 꼴로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실적 저하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수만 보면 최고점인 2200선에서 그리 멀지 않은 수준이고, 또 그간 인력 구조조정과 비용절감 등 업계의 자구적인 노력이 잇따랐지만 수익률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주식거래대금의 감소. 더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