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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험사도 기부엔 인색…ING생명·동부화재 '꼴찌'(종합) 2013-03-03 13:52:17
작은 보험사 중심으로 제목을 변경.>>기부액 순이익의 1%도 안돼…사회공헌 1위는 KB생명·삼성화재 주요 보험회사 가운데 ING생명과 동부화재의 사회공헌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최근 회계연도 기준 3분기(지난해 10~12월)경영실적과 함께 사회공헌 기부금액,...
큰 보험사도 기부엔 인색…교보생명·동부화재 '꼴찌' 2013-03-03 08:00:21
안돼…사회공헌 1위는 KB생명·삼성화재 대형 보험회사 가운데 교보생명과 동부화재의 사회공헌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최근 회계연도 기준 3분기(지난해 10~12월)경영실적과 함께 사회공헌 기부금액, 활동규모 등을 처음 공시했다. 공시 자료를 보면...
<농협금융 1주년, 실적보다 지주체제 착근에 의미> 2013-03-01 08:00:08
자산은 240조원. 규모로는 우리금융(372조원), 하나금융(366조원), KB금융(363조원), 신한금융(337조원)에 이어 국내 5번째였다. 지주회사 밑에는 NH농협은행과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증권, NH-CA자산운용, NH농협캐피탈, NH농협선물 등 모두 7개 자회사가 설립됐다. 아직 공시되지 않았지만...
농협금융, 생산성·상품경쟁력 높여야 2013-02-28 16:22:11
보험 등 생보사 주력 상품을 팔 수 있습니다. 농협손해보험의 경우 농작물재해보험의 손해율 문제를 잘 해결하는 한편, 자동차보험사를 인수해야 종합손보사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전망입니다. 지난해 3월 신용과 경제부문 분리 후 조직안정화에 나섰던 농협금융지주가 거대 공룡지주로서의 위용을 갖추기 위해서는...
중소형 보험사 자본확충 시급 2013-02-25 16:37:48
손보업계는 지난해말 폭설과 한파로 자동차손해율이 급등했기 때문이라며 올들어 자동차손해율이 안정화되면서 지급여력비율도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생명보험사는 은행계를 위주로 취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급여력비율이 200% 아래인 생보사는 KDB생명과 우리아비바생명, KB생명 등입니다. 이들...
LIG·메리츠·흥국화재·KB생명 보험금 지급력 약화(종합) 2013-02-25 16:11:37
넘겨…증자 압박 커질 듯 LIG, 메리츠, 흥국 등 일부 중·대형 손해보험사들의 보험금 지급능력이 약해졌다. 생명보험사 중에는 KB생명의 지표 하락이 두드러졌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0개 손보사의 지급여력(RBC) 비율은 지난해 말 283. 3%로 1년 전보다 6.2%포인트 내렸다. 23개 생보사의 RBC 비율...
LIG·메리츠·흥국화재·KB생명 보험금 지급력 약화 2013-02-25 12:00:53
넘겨…증자 압박 커질 듯 LIG, 메리츠, 흥국[010240] 등 중견 손해보험사들의 보험금 지급능력이 약해졌다. 생명보험사 중에는 KB생명의 지표 하락이 두드러졌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0개 손보사의 지급여력(RBC) 비율은 지난해 말 283. 3%로 1년 전보다 6.2%포인트 내렸다. 23개 생보사의 RBC 비율은...
올해 도입 '도파라치' 대성공…교통사고 10% 감소 2013-02-20 08:00:44
20일 보험ㆍ카드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가 올해 1월 14일 도입한 '도파라치제'의 신고 건수가 한 달 만에 470건을 기록했다. 충북이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경북(49건), 경기(45건), 서울(40건) 순이었다. '도파라치제'는 겨울철 상습 결빙 도로 등으로 교통사고가 급증하자 위험...
직업·나이 고려한 맞춤형 카드가 대세…소액결제 편리한 모바일 카드도 '주목' 2013-02-05 15:30:26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 kb국민카드가 작년 8월 선보인 이 상품은 소득공제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직장인과 급여소득자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직장인들의 소비가 가족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점에 착안해 주유, 놀이공원, 외식 업종 등 생활비 할인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는 국세나 지방세는...
금융권 불황 무풍지대는 옛말…성과급 `싹둑' 2013-01-29 08:00:26
결정하지 못했다. 카드사나 보험사도 작년 수준만큼 기대하기 어렵다. 이들 업종도 지난해 수익이 전년 대비 50% 이상 줄었고 일부 업체는 적자로 전환하며 벼랑 끝에 몰렸기 때문이다. 신한카드나 KB국민카드는 지주사 결정으로 성과급을 지급받는데 카드 수익이 나쁜데다가 지주의 사정마저 좋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