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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신종균- 저커버그와 7시간 마라톤 회의…"IT 산업 폭넓게 논의" 2013-06-18 21:45:30
부문 사장이 18일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sns) 기업인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7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를 가졌다. 신 사장은 회의와 만찬을 마치고 나오면서 취재진에게 "저커버그를 실제로 만나니 인상이 아주 좋더라"며 "페이스북과 it 산업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실패학`에서 성공 지름길 찾는다 2013-06-18 18:06:09
기업들이 끊임없이 창조적 혁신에 도전하는 벤처 생태계의 선순환 환경을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성공과 실패로부터의 교훈이 정책의 밑바탕이 돼야 한다고 보고..." 1세대 기업인들은 성공과 실패경험이 창업가들의 안전망이 돼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창업한 사람이 곱게 바르게...
<"과도한 경제민주화 입법 반대" 목청 높이는 재계> 2013-06-18 17:54:39
기업을 위축시켜서는 안된다는 정부의 일관된 기조가 집행기관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이후 공정위, 국세청, 관세청이 개별 기관 고유의 업무에만 집중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을 위축시켰다는 판단에 따라 더 이상의 위축을 막기위한 의도로 재계는 보고 있다....
[시론] 은행장 책임 묻는 방법도 바꿔야 2013-06-18 17:47:14
일반 기업 경영진 책임보다 더 엄격하게 보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은행이 일반 주식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은행업의 특수성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 때문에 은행법은 ‘금융시장의 안정과 국민경제의 발전’을 그 목적으로 두고 있기도 하다. 은행법은 은행의 수익극대화가 아닌 건전성 유지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은행...
[천자칼럼] 저커버그 2013-06-18 17:45:49
한국 방문을 보고 있자니 좀 당혹스런 느낌도 드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물론 그를 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저커버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프로그래머로 탁월한 재능을 보였고 일찍이 그의 실력을 눈치챈 마이크로소프트나 aol과 같은 기업이 채용을 제의했을 정도였다. 하버드에 진학한 것이나 재학 중이던 2004년...
[취재수첩] 앙꼬 빠진 우리은행 어떻게 팔까 2013-06-18 17:38:39
우리금융 자회사 3단계 매각안을 보고하자 회의장이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앞서 보고한 병행 매각, 통매각 방안과 달리 처음 나온 방식이기 때문이다. 골자는 지방 은행과 증권 자회사 매각을 연내 순차적으로 착수한 뒤 우리은행과 나머지 계열사를 은행으로 묶어 내년 하반기부터 매각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자회사...
[비즈&라이프] 신종균의 리더십…소비자 사용 행태만 1만건 조사…3일간 꼬박 새기도 2013-06-18 17:35:48
기업에 큰 격차로 뒤처져 있던 삼성전자로선 ‘어떤 난관이 있어도 앞만 보고 달려가는’, 그리고 ‘결코 포기하지 않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저돌적인 경영자가 필요했다. 경영자로서 신 사장의 dna는 이와는 조금 다르다. “큰소리로 다그치기보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직접 꼼꼼히 챙겨 직원들을 긴장하게 한다”는...
[마켓인사이트] 게임빌 유상증자 정보 샜나…한국거래소, 조사 착수 2013-06-18 17:19:32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혐의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 기업 내부정보가 기관투자가들에 새나간 사례가 워낙 많다는 이유에서다. 업계 관계자는 “기관투자가의 내부정보 이용은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일 정도로 일상화돼 있지만 실제 처벌받은 사례는 없다”며 “불공정거래를 근절하고자 한다면...
통상임금 소송중인 사업장 135곳 2013-06-18 17:09:40
노사 교섭 등을 통해 자체 해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대한상의회관에서 주최한 ‘통상임금 문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방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금아리무진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영길 법무법인 i&s 대표변호사는 “199...
[단독 인터뷰]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줄 없어도 묵묵히 일하는 직원 승진하는 풍토 정착시키겠다" 2013-06-18 17:02:41
stx 쌍용건설 성동조선해양 등 어려운 기업들에 대한 대출채권이 많아서다. 지금까지 부실은 어쩔 수 없다. 문제는 새로운 부실을 얼마나 줄이느냐다. 앞으로 특정 기업에 대한 편중 여신과 ‘몰빵 영업’을 막아 부실을 최소화하겠다. ” ▷우리금융 민영화에 대한 입장은. “지방은행은 그룹과 시너지 효과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