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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공릉동 근린공원에 18홀 미니골프장 2017-01-18 11:27:22
18홀 미니골프장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노원구는 공릉동 근린공원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미니골프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미니어처 골프코스 18홀, 연습코스 1홀 등으로 구성했으며 성인용 클럽 80개, 어린이용 클럽 20개, 전용볼 200개를 비치해 언제든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미니골프는...
서울시 재난취약가구 보일러 등 안전설비 점검 2017-01-18 11:15:02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올해 홀몸노인과 장애인가정 등 2만여 재난 취약가구의 생활안전설비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10억7천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누전차단기와 등기구 등 전기시설, 가스 밸브와 가스타이머 등 가스시설, 보일러 설비 등으로 점검 후 낡고 불량한 시설은 교체해준다....
"남산 올라 야생조류 탐사"…시민 모니터링단 20명 모집 2017-01-18 11:15:01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올해 남산에서 야생조류 탐사과정에 참여할 '남산의 새-시민모니터링단' 2기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활동을 시작한 시민모니터링단은 작년 한 해 동안 남산에서 총 27개과, 61종의 조류를 확인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작년 5월에는...
"자녀와 함께 에너지절약 교육 프로그램 참여하세요" 2017-01-18 11:15:01
프로그램 참여하세요"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체험교육 프로그램 '겨울 붕어빵 캠프'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달 19·20·23·24·25일 진행하는 '겨울철 우리집 난방비 절약 꿀팁'...
"문화재도 월동준비"…종로구 폭설·화재대비 안전점검 2017-01-18 11:11:53
폭설·화재대비 안전점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종로구는 겨울철 폭설·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겨울철 문화재 안전점검'을 벌인다. 국보 제2호 서울 원각사지 십층석탑을 비롯한 국가 지정문화재 31개, 황학정을 포함한 서울시 지정문화재 36개, 고희동 가옥을 포함한...
'모닝노크'로 길고양이 생명 지켜요…강동구 캠페인 2017-01-18 10:59:37
길고양이 생명 지켜요…강동구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추위를 피하려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간 길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모닝노크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출근 전 차량의 시동을 걸기 전에 엔진룸을 '똑똑' 두드려 엔진룸에 있을 수 있는 길고양이를 깨워 생명을 지...
박춘희 송파구청장 "청소년·문화·관광도시로 품격 높일 것" 2017-01-18 10:30:03
다양한 이벤트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하고, 주민 모두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인프라 구축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18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올해 구정 비전과 사업 계획에 관해 설명하며 '행복'과...
"시민이 원하는 공원으로…" 서울시 공공조경가 20명 모집 2017-01-18 06:00:13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시민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해 공원녹지 정책에 반영하도록 돕는 '서울형 공공조경가' 3기 20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조경(계획·설계), 조경(시공), 조경(식물·식재), 원예, 산림 등 5개 분야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서울형 공공조경가'는...
'서울 119 구급대' 1분마다 출동·3분마다 2명 병원 이송 2017-01-18 06:00:08
1분마다 출동·3분마다 2명 병원 이송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119구급대가 지난해 1분에 1번꼴로 출동해 3분마다 2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시 119구급대는 작년 총 52만 8천247차례 출동해 모두 34만 3천497명을 병원으로 옮겼다....
박원순 "노무현 전 대통령도 2%로 시작…대세론은 위험한 발상" 2017-01-17 15:11:20
구성이 정권교체의 중요한 길"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이태수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답보 상태인 자신의 지지율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도 2%로 시작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 시장은 17일 서울시 출입기자 신년간담회에서 '저조한 지지율에 서운하고 답답한 부분도 있을 것 같다'는 질문에 이병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