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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바마 2기 행정부 출범…亞太 FTA 속도낼듯> 2013-01-20 11:00:18
2기 행정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체 형성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세계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국에 대해서는 통상 압력을 자제하는 등 유연하게 대응할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코트라 보고서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수출 확대를 통한 내수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땅끝마을 우체부 딸, 태국·네팔 거쳐 유엔서 뛴다 2013-01-18 17:03:16
때문이었다. “방콕에 있는 une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에서 3년간 일했어요. 2년의 jpo 과정이 끝나고 1년을 연장했죠. 각국 정부를 상대로 친환경 개발 프로그램을 짜주고 설득하는 일이었어요.”3년 동안 최 담당관은 아시아 곳곳의 개발 현장을 누볐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차를 타고 여섯 시간을 들어가야...
"미 경제지표 호조에 글로벌 증시 반등" 2013-01-18 08:22:18
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니 나비효과가 태평양을 건너가려면 조금의 시차는 감안해야 한다. 블룸버그 통신에서 연준 임원의 인터뷰 내용을 전하고 있다. 어제 나온 소비자물가지수를 봤을 때 연준의 양적완화가 한동안 조기종료될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됐는데 주택과 실업지표의 상당히 견조한 개선추세를 보니 생각보다 ...
람보르기니, 2012년 판매 30% 성장 2013-01-17 19:31:33
판매의 29%를 차지했다. 미주는 28%(북미 25%), 아시아·태평양이 35%(중국 15%), 중동 및 남아프리카 지역은 8%로 집계됐다. 경기 불황속에서도 유럽과 미주에서 각각 34%와 50%대의 고성장을 달성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회사 스테판 윙켈만 ceo는 "지속적인 세계 경제 불황과 금융 위기에도 불구하고...
장수 기업의 첫 조건은 고객과 소통·모두에 이익되는 가치 창출 2013-01-17 15:31:11
kpmg 기후변화·지속가능경영 아시아·태평양본부장은 ‘지속가능한 기업의 조건’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글로벌 회계법인인 kpmg는 기업 컨설팅 부문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 김 본부장이 소속한 기후변화·지속가능경영 컨설팅 부문은 세계 50개국에 700여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이해관계자와 소통은...
금융법전략연구소, 자본시장법 최고위 리더십 과정 2013-01-14 16:36:34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의 장상균 변호사 등 최고 수준의 법률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규제기관의 책임자들도 강사로 참여해 이론과 실무를 접목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수 금융법전략연구소 대표도 최근 급변하는 자본시장의 구조혁명과 알고리즘 전쟁에 대해 강의한다. ...
극장가 '4050' 티켓파워, '2030'도 눌렀다…왜? 2013-01-14 08:51:17
등 장중한 이야기를 다뤄 중장년 관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태평양에 호랑이와 단 둘이 남게 된 소년의 생존 과정을 다룬 '라이프 오브 파이'는 40대 이상 예매율이 41%. 30대 예매율 41%와 동률을 이뤘다. 영화 관계자는 "이제는 제작비가 많이 드는 대작 영화의 경우 40~50대까지 끌어들이는 전략이 필수가 됐고...
금융법전략연구소, `자본시장 이슈' 프로그램 개설 2013-01-14 07:01:06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사진은 금융법전략연구소 김 대표를 비롯해 학계에서 송종준, 김유니스, 심인숙, 김성용 교수 등과 법조계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의 정연호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의 장상균 변호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강의는 IPO 시장과 증권발행, 공시 쟁점, M&A 시장의 변화, 부정거...
"올해는 주식에 투자할 때…韓·中 증시 베팅하면 돈 벌 것" 2013-01-13 10:01:47
밝혔다. 글로벌 자산관리부문의 아시아·태평양지역 cio도 겸하고 있는 그는 “현재 주식가격은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며 특히 중국 한국 등 동북아지역 주식을 추천했다.▷올해 가장 추천할 만한 투자전략은 무엇인가. “주식이다. 장부가격에 비춰 봤을 때 현재 주가는 과거 평균보다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전문용어...
서경배 회장, `통합경영` 글로벌 도약 2013-01-02 18:39:07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1997년 태평양 대표이사 취임 이래 아모레퍼시픽을 이끌어 온 서 회장은 지난 2006년 지주회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사업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분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습니다. 서 대표의 회장 취임은 지주사 전환 이후 선택과 집중 전략을 진행해 온 아모레퍼시픽이 통합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