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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강호동? 요식업계 대부로 '승승장구' 2013-06-16 19:12:23
33.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강호동은 이 업체에 이사로 재직 하며 경영 일선에서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0년 gs그룹 방계회사 ‘승산’을 통해 가맹사업에 첫 진출한 육칠팔은 지난 2년간 ‘육칠팔’, ‘강호동 백정’, ‘강호동 치킨678’ 등 7개 브랜드를...
[주목! 이 기업] 그린이파워 "발전 출력 10% 높여 전력대란 원천차단" 2013-06-16 17:47:42
중소기업 그린이파워(사장 김정구·49·사진)는 이런 상황 때문에 더 바빠지는 기업 중 하나다. 이 회사는 발전소 가스터빈 출력을 높여 주는 출력증대장치를 만든다. 김정구 사장은 “발전소에 출력증대장치를 설치하면 발전 출력을 10% 높일 수 있다”며 “전력난 우려를 덜어주는 기술이라서 최근 발전소로부터 설치...
노조에 출근 막힌 임영록 "할 일은 하겠다" 2013-06-16 17:47:04
달리 약하다고 보고 있다. 노조는 ‘관료 출신이 회장이 된 것은 관치금융이니 임 내정자가 퇴진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렇지도 않다. 임 내정자는 kb지주 사장으로 3년 동안 일했다. 딱 부러지게 관료 출신으로 분류하기도 애매하다. 회추위에서도 1차 투표에서 위원 9명의 만장일치...
원양업에 투자하는 '수산펀드' 나온다 2013-06-16 17:35:13
대기업 자금이나 우수 인재의 유입이 차단돼 성장이 멈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 수산 강국으로 떠오른 중국에 밀려 외국산 수산물의 국내 점유율은 1998년 31.4%에서 2010년 64.3%로 뛰어올랐다. 반면 국내 어가 인구는 2010년 기준 17만1191명으로 2005년 대비 22.6% 줄었다. 정부는 수산펀드 설립으로 수익성이...
[시론] 阿 자원외교, '치타세대'를 잡아라 2013-06-16 17:34:05
기회의 땅으로 불리는 아프리카에 한국 기업들이 보다 활발히 진출하기 위해서는 금융이 뒷받침돼야만 한다. 특히 사업 초기 단계부터 자금조달의 계획을 짜는 금융자문·주선 능력이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수주 성패를 결정짓는 관건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해외 프로젝트 규모가 커지면서 발주방식이 ‘선(先) 금융 후...
불법 외환거래 감시 강화한다…해외 직접투자 실적보고서 안 내면 과태료 2013-06-16 17:30:17
사각지대가 발생했다. 기업이 수입대금을 부풀려 외화를 과다 반출한 후(수출·입 거래), 신고 없이 설립한 해외 페이퍼컴퍼니 계좌에 이자를 숨기는(자본 거래) 사례가 대표적이다. 해외 직접투자에 대한 사후 관리도 강화된다. 정부는 투자 실적 확인에 필요한 각종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개인 신용등급 도입 10년] '신용불량' 낙인 찍히면 휴대폰 개통, 정수기 렌털도 못한다 2013-06-16 17:01:30
고객을 장기간 붙잡아 수익을 늘리려는 기업과 목돈 지출에 대한 부담을 줄이려는 개인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또 담보가 부족한 자영업자는 물품 공급업체로부터 신용으로 우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공급업체는 물품 대금을 떼일 위험이 적은 자영업자를 선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작용하고 있다. ◆인터넷·...
[빌딩투자 ABC] 주변 여건 무시한 빌딩 리모델링…임차인 구하지 못해 '백전백패' 2013-06-16 14:01:42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a사장은 2008년 말 서울 강남구 신사동 대로변 빌딩을 사들였다. 건평 396㎡에 지하 1층~지상 6층의 중소형 빌딩을 당시 시세보다 10~15% 저렴한 수준에서 매입했다. 지인들이나 주거래은행 관계자들의 “정말 좋은 가격에 잘 잡았다”는 덕담에 우쭐한 탓이었던지 빌딩매입 이후 a사장은 악수(惡手)를...
글로벌 금융불안, 하반기 韓경제운용 핵심변수로 부상 2013-06-16 06:30:08
등장했다. 채권금리가 치솟자 국내 기업과 금융사는 외화채권발행을 잇달아 연기하는 등해외로부터의 자금조달에 차질을 빚기 시작했다. 금융시장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 가능성과 수출 악화, 내수 심리 위축 등 부작용도 우려된다. 정부는 금융불안을 하반기 경제운용에 있어 중요한 위험변수로 보고...
"예보ㆍ산하기관 6명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종합3보) 2013-06-15 13:35:15
감독 기관인 금융위는 물론 국회에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예보에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2천만달러 가량의 자금을 회수했다고 밝힌 만큼매각 자산 목록과 자금거래 내역 공개를 요구했지만 예보는 관련 자료를 내놓지 못했다고 뉴스타파는 지적했다. 뉴스타파는 "예보의 유령회사 운영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