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와대 2차 인선 ] '親朴 중진' 허태열, 靑-여의도 소통 포석…'실무형 내각' 보완 2013-02-18 17:21:41
청와대의 정무 기능을 강화한 건 실무형 내각을 보완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박 당선인의 의지가 실려 있다는 분석이다. 3선 의원 출신인 허 내정자는 의원 재직 당시 국회 정무위원장과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사무총장 등을 지내는 등 정치권에 아는 사람이 많다....
새내각 구성 ‘기대반 우려반’ 2013-02-18 16:05:01
나온 내각 인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장관 후보자 대부분이 관료와 연구기관 출신이라는 점에서 변화보다는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고 볼 수 있는 데요. `근혜노믹스`의 핵심인 경제민주화 실천과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이끌어갈 사령탑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미흡다는 평가입니다. 박병연기자가 보도합니다....
靑 비서실장 허태열·국정기획 유민봉 2013-02-18 16:04:10
6명의 수석비서관 인선은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특히 새 정부 1기 경제팀의 성격을 가늠할 청와대 경제수석이 최대 관심사입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실무형 보다는 이론가형인 점을 감안하면 실무감각과 조직 장악력이 있는 현직 관료가 유력하다는 관측입니다. 만일 현직 관료 이상의...
박근혜 정부에 '위스콘신 학맥' 기세등등 2013-02-18 11:32:30
및 내각 구성 결과 '위스콘신 사단'이 핵심 인맥으로 부상하고 있다.새 정부의 청와대에 대거 입성한 '성균관대 인맥'과 함께 미국 위스콘신대에 유학을 다녀온 인사들이 신흥 유력 학맥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새 정부 인선 과정에서 위스콘신 인맥은 '신흥 학벌'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 '박근혜 정부'서 주목받는 대학은… 2013-02-18 10:52:50
출신이다. 이들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내각 후보자에 이름을 올린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와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성균관대 법학과를 거쳤다.박근혜 정부의 첫 내각에 이름을 올린 24명 중 성균관대 출신은 모두 6명. 전체의 25%에 달한다. 성균관대가 새 정부 들어 인재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성균관대 좋아하는 까닭은… 2013-02-18 10:48:24
내각 인선에서도 성대는 2명을 배출했다. 정홍원 국무총리 지명자는 성대 법정대(야간),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 역시 성대 법대를 졸업했다. 새 정부의 내각과 청와대 비서진 인사에서 성대 출신들이 약진하고 있다.이명박 정부는 초기 내각이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출신)' 인사들로...
박근혜 정부 인선, SNS 여론 살펴 보니…키워드는 여성·지역 2013-02-18 09:35:11
명단에 포함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윤진숙 내정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을 맡고 있는 '실력파 전문가'이지만 외부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었다. sns에선 윤 내정자의 프로필이 확산됐다. 또 '뜻밖의 인사'라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지역 안배 인사를...
박근혜 내각 평균 내보니…서울대 졸업한 50대 관료 출신 2013-02-17 17:57:53
첫 내각은 서울대를 졸업한 50대 후반의 관료 출신으로 요약된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7일 발표한 3차 인선안을 포함해 17개 부처 장관 내정자의 평균 나이는 57.5세로 나타났다.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가 65세로 최연장자고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가 47세로 최연소자다. 직업별로는 관료와 교수·연구원...
11개부 장관 후보 발표…朴정부 조각 마무리, 경제부총리 현오석 "중산층 복원" 2013-02-17 17:19:19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서승환 연세대 교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는 윤진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을 각각 지명했다.총리를 포함한 새 정부 내각 후보자 18명 가운데 전·현직 관료 출신은 8명, 교수·연구원 출신은 7명으로 관...
서승환·유진룡·방하남 서울고 27회 동기…경기고 5명 '최다' 2013-02-17 17:12:01
중용 재확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첫 장관들을 관료 교수 연구원 출신 전문가로 선택했다. 내각 후보자 18명 가운데 사법·행정·외무·기술고시 등 국가시험을 통과한 인사들이 11명에 달했고, 나머지도 대부분 교수나 연구원 출신이었다. 미국에서 석·박사를 받은 후보자도 9명에 달했다. ‘검증된 전문가를 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