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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통산업] 靑馬 올라탄 유통가…'성장 고삐' 더 죈다 2014-01-07 07:08:00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쇼핑몰은 10%대의 고성장을 유지할 전망이다. 올해 대형마트 매출은 3~4% 증가할 전망이다. 작년 성장률이 낮았던 점을 감안하면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이다. 소비심리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의무휴업 등 영업규제가 지속되는 것이 부담이다. 백화점 매출은...
소장펀드, 가입조건부터 혜택까지 2014-01-02 15:33:35
1. 가입자격과 유지요건은? - 가입시점에 연간 총급여가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음 - 그리고 가입 후에 급여가 오르더라도 연간 총급여가 8,000만원이 될 때까지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따라서,「소득공제 장기펀드」(약칭 “소장펀드”)는 서민층과 사회초년생인 2030세대가 목돈을...
<신규 순환출자금지 통과…편법 지배력 확장 봉쇄> 2013-12-31 11:06:19
공시의무 부과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해소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기업의 정상적 경영활동이나 원활한 구조조정을 제약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일부 예외를 허용했다. 우선 ▲회사의 합병 또는 영업전부의 양수 ▲담보권의 실행 또는 대물변제의 수령 등 기존 상호출자 규제에서 예외로 인정받고 있는 사안은...
<세법개정 잠정합의… 고소득자·대기업 부담 커져> 2013-12-30 23:36:57
현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부안보다 1천500억원 상당의 세수 감소를 의미한다. 장기펀도 소득공제 혜택은 사업자를 뺀 근로자에게만 주기로 가닥이 잡혔다. 급여액이 5천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만기 10년 이상 장기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는 경우 연 600만원 한도에서...
하나금융, 충청권 지방은행 역할 맡는다 2013-12-30 16:06:28
중소기업자금을 충청권에 집중 공급해 자금난에 빠진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자금지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나금융은 매년 원화자금 대출 증가액의 60% 이상을 중소기업대출로 지원하는 등 시중은행 중소기업대출 의무비율인 45%를 훨씬 상회하여 지방은행 수준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번 계획에는 외환은행...
[마켓인사이트] 에스크운용에 무슨 일이 2013-12-29 21:58:41
올해 중순 자기자본과 영업용 순자본비율 유지 의무 위반에 따라 금융감독원 감사를 받고 외부에서 투자금을 유치하면서 각자 대표 체제로 바꿨다. 이 대표는 대표이사 해임 조치 등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는 “김 각자 대표가 특정인과 손잡고 경영권을 뺏기 위해 벌이는 일”이라며 “이사회 결의 무효 소송과 ...
헌재, "대형마트 의무 휴업 타당" 2013-12-26 17:51:03
유통업체 협의체인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영업시간 규제가 전통시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적고 오히려 소비자 불편만 가중시키기 때문에 이번 헌재 결과에 아쉽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11년 골목상권 침해 논란 지적으로 마련된 유통법이 유지되면서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 휴업은 그대로 지속됩니다....
[2013결산] 우울한 보험·카드사‥싸늘한 업계 2013-12-26 17:12:23
의무유지기간을 최대 5년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카드사들이 원하는 부수업무 확대는 허용해주지 않았습니다. 연말 희망퇴직 소식까지 나온 보험과 카드업계는 금융연구기관들의 내년도 전망 역시 밝지 않아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홍헌표입니다....
[2013결산] 우울한 보험·카드사‥싸늘한 업계 2013-12-26 16:55:16
의무유지기간을 최대 5년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카드사들이 원하는 부수업무 확대는 허용해주지 않았습니다. 연말 희망퇴직 소식까지 나온 보험과 카드업계는 금융연구기관들의 내년도 전망 역시 밝지 않아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홍헌표입니다....
'신한사태' 신상훈 前사장 항소심서 감형(종합2보) 2013-12-26 16:45:20
유지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과 이백순 전 행장이 신 전 사장을 고소하면서 시작됐다"며 "고소 경위와 의도에 석연치 않은 점이 엿보이고 고소내용도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 전 사장이 개인적 이익을 취하지 않았고 신한은행에 피해액 2억6천1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