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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요지> SK네트웍스 이창규 사장 2013-01-02 15:56:19
신규 비즈니스 구축을 위한 글로벌 인수합병(M&A) 노력과 투자사업·리스크 관리 강화도 요구됩니다. 사람과 문화를 재정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올해는 SK그룹과 SK네트웍스[001740]의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60년간 우리는 SK그룹의 모태로 그룹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제는...
중기청 '中企 건강관리 시스템' 본격 운영 2013-01-02 15:47:50
늘리기로 했다. 연구개발과 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은행권 구조조정 대상 기업에 대한 재무구조 개선 등 기업구조 개선도 함께 추진하기로했다. 또한 맞춤형 처방 기관과 사업 수를 작년 11개 기관·34개 사업에서 올해 18개기관·47개 사업으로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작...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2보) 2013-01-02 15:36:20
현지 사업 결산과 내년 사업계획을 보고받는 등 연초부터 의욕적인 글로벌 경영 행보를 과시했다. 최 회장은 이날 "앞으로 사업회사들의 일상적인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포트폴리오 혁신과 글로벌 경영에 매진하겠다"는 내용의 화상 신년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LG그룹 구본무 회장은 경영진 400여명이 모인...
[2013 대전망] 카드 수수료 내려 이익 年 1조 축소 2013-01-02 15:31:06
가맹점들은 아직 수수료 인상에 합의를 해주지 않고 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과 같은 금융사업도 예전같지 않다. 금융당국은 지속적으로 금리를 낮추라고 압박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만 18세만 넘으면 카드 발급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20세가 넘어야 한다.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사람에게는 카드 발급 자체가 원칙적으...
강만수 "소매금융ㆍ국외사업 적극 나서겠다" 2013-01-02 15:05:45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 가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소매금융과기업 투자금융의 결합이 새로운 추세"라며 "증권의 자산관리 분야와 생명의 다이렉트 보험, 캐피탈의 자동차할부금융 등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금융기관이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에 나선 지금이 기회가 될...
<인사> 한국생산성본부 2013-01-02 14:57:54
▲경영감사팀장 장윤석 ▲연수원장 이용길 ◇소장·본부장 전보 ▲생산성연구소장 황인호 ▲가치창조 L&P사업본부장 최규용 ▲ ◇센터장·지역본부장 전보 ▲직무역량혁신센터장 이기영 ▲해외연수팀장 한상룡 ▲취업&전직지원센터장 한상대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박수철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김준기 회장 "경제위기 심각…전화위복 기회로"(종합) 2013-01-02 14:53:25
책임경영하에 스스로 생존하고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해 2020년까지 최고 수준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성과로 동부제철의 선진 전기로제철기술 확보, 대우일렉트로닉스인수, 영농·임업·바이오사업 진출 등을 꼽았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신년사 요지>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2013-01-02 14:28:23
주는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안정적인 수주와 매출을 달성하고 신시장 개척과 신사업의 성과도 가시화되는 등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올해에도 자신감을 갖고 도전한다면 회사는물론 임직원 모두 비약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3년간 우리는 잘못된 조직문화는 바로잡고 부족한...
최태원 "포트폴리오 혁신, 글로벌 경영 매진" 2013-01-02 14:17:14
"지주회사는 사업회사들의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관여하지 않고 냉철한 투자자로서의 역할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그룹 단위의 의사결정은 수펙스추구협의회와 각 위원회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룹 내 회사들이 글로벌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노력을 돕는 서포터로서의 역할에 집중할...
이건희 회장 "투자 늘릴 수 있으면 늘리겠다"(종합) 2013-01-02 14:13:52
읽고 신사업을 찾아내야 한다", "시장은 넓고 기회는 열려 있다"는 등의 말로 도전의식을 자극했다. 이 회장은 삼성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견제가 심해질 것이라면서 나라별로 인재를 키우고 현지의 문화를 이해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해 제2, 제3의 삼성을건설하는 '경영의 현지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