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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회사를 바꾸려면…협업하고 팀에 자율권 부여하라 2013-04-18 15:29:07
혁신을 하는 기업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사라지는 것이죠.” 김 교수는 혁신에 성공한 기업의 예로 화투를 만들다가 게임회사로 변신한 일본의 닌텐도를 들었다. “닌텐도는 인텔이 만든 중앙처리장치(cpu) 8088프로세서를 장착한 게임기 ‘패미컴’을 1983년에 출시해 세계 게임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그런데...
日 자전거 첫 해외진출…MTB 개발…'혁신바퀴' 멈추지 않았다 2013-04-18 15:29:04
미국에 가서 3개월 동안 소매점을 둘러보고 보고서 한 장 올리지 않아도 지적하는 사람은 없었다. 오히려 회사는 그런 분위기를 장려했다. 시마노는 영업, 제조, 기술 등 전반을 파악한 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도록 하는 인재 양성법을 고집한다. 한사람 한사람이 전체적인 정보를 갖고 있어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헬스케어·스마트 스토어…ICT 융합사업 키워 해외공략" 2013-04-18 15:29:03
단점은 대기업이어서 변화가 느리다는 점이다. 최고경영자(ceo)로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이런 단점을 극복하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ict 환경이 급변했고, 앞으로도 더 빠르게 변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3년간은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았지만 이제는 변화의 속도를 거의 따라잡았다고 본다. 앞으로...
신제윤 금융위원장 "지하경제 양성화 민관 동참..인센티브 고민" 2013-04-18 15:03:19
기업에 적절히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부문에서 불법거래가 축출되고 투명성과 진정성이 결합 금융시장과 금융산업을 이룬다면 국가 신인도와 금융강국 위상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지하경제 양성화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는 투명한 금융거래를 위해 외부...
미래부 "창조경제, 국가 미래 이끌 것" 2013-04-18 12:56:20
35일만에 취임한 최 장관은 대통령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업무 개시가 늦어진 만큼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늦었다고 탄식할 것이 아니라 총알 같은 속도로 열심히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미래부를 중심으로 각 부처...
신종균 "갤럭시S4 반응, 갤스3보다 좋다"…1억 대 돌파 가능할까 2013-04-18 11:13:30
단일 모델로는 최초로 1억 대를 돌파할 것으로 시장에선 보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갤럭시s4 출시 첫 분기에만 2500만 대 이상 팔릴 것이란 분석을 내놓았다. 갤럭시s4는 국내에서 19일부터 예약가입을 시작하고, 27일부터 본격 판매된다.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이달 말부터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신 사장은 이...
미래부 "창조경제, 국가 미래 이끌 것" 2013-04-18 10:01:00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미래부는 업무보고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5가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첫째는 단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산.학.연 연계는 물론 금융지원을 강화해 벤처.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창조경제통`이라 불리는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창업을...
방통위 "공정하고 창의적인 방송통신 환경 조성" 2013-04-18 10:00:00
실천계획을 보고했다. 먼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방송환경 구현을 위해서는 공영방송의 재원구조 안정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고, 방송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계획도 수립할 방침이다. 방송통신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신규 애니메이션...
<은행이 흔들린다…인사 파동에 순익 `반토막'> 2013-04-18 06:01:08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예대마진 축소·대기업 부실 `직격탄' 은행 순익의 급감은 예대마진의 축소와 대기업 부실이 가장 큰 원인이다. 예대마진은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로 은행 수익의 근간을 이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평균 2.92% 포인트였던 예대금리차는 올해 1~2월...
도마 오른 `공매도`, 정말 문젠가 2013-04-17 18:45:54
가격으로 매입해 이익을 보고 주식을 되 갚는 것입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주장은 정부와 금융당국이 비정상적 공매도를 규제하지 않고 방조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우리나라는 이게(공매도) 정상적 운용인지 변칙 운용인지 관리 감독하는 게 약하다. 432거래일 중 412일 동안 공매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