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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해진 은행 광고 "고객·직원이 톱 모델"> 2013-04-14 06:01:38
지은 기업은행[024110]도 올해 초 선보인 '국민 모두의 은행-고객편'에 일반 고객 2명을 모델로 내세웠다. 지난해 광고를 보고 새로 기업은행에 예금한 고객과, 기업은행이 운영하는 취업포털사이트 '잡월드'를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주인공이다. 이처럼 은행들이 고객과 직원, 직원의...
[K-프로듀서스] ② 코엔엔터테인먼트 안인배 대표 2013-04-13 07:11:38
전문성, 창의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이후,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서 특히 문화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역시 이 세 가지의 경영철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에 못 들어가는 기계공학 출신의 예능 전문pd q. 첫 번째 연출작은? a. mbc 조연출시절에 ‘장학퀴즈’가 첫 번째였고, 이외에 ‘사랑의 스튜디오’, 그리고...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석희 CJ E&M 대표 "페라리도 길 없인 못 달리듯 콘텐츠·플랫폼 모두 중요" 2013-04-12 18:07:20
나기도 했다. 친구들은 그를 보고 “씹지도 않고 삼킨다”며 혀를 내둘렀다.이 이야기를 듣고서야 그가 서울 쌍림동에 있는 cj제일제당 빌딩 지하 면요리 전문점 ‘제일제면소’를 인터뷰 장소로 잡은 게 이해가 갔다. 그는 제일제면소의 인기 메뉴인 소고기 샤부샤부를 먼저 주문했다. “제가 잔치국수를 좋아하지만 국수...
세 남자와의 결혼…누구도 음악에 대한 사랑을 대신하진 못했다 2013-04-12 18:00:45
공연을 보고 나면 사생활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더 증폭된다. 팬들이 무엇보다도 궁금해하는 것은 그의 애정생활이었다. 세 번이나 결혼하고 여러 차례 염문을 뿌린 그였으니 비하인드 스토리가 구만리 성을 쌓고도 남을 테지만 도무지 아는 게 없으니 답답할 뿐이다. 1941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한 방향 몰입으로 성공…속도전서 쌓인 조직피로 해소는 숙제" 2013-04-12 17:56:59
교수=중소기업도 자신에게 맞는 것을 해야 한다. 리더십이나 조직문화가 정답은 없지만 삼성은 잘해온 거 같다. 소니도 아키오 모리타 전 회장 때 좋았는데 전문경영인이 오면서 리더십과 조직문화가 맞지 않았다. △한 원장=중소기업에선 삼성 얘기고, 크기가 다르다는 얘기를 한다. 그러나 꾸준히 중장기로 접근하면...
ING생명 매각 재추진 2013-04-12 17:39:43
낮아져…mbk·보고·교보 3파전 ▶마켓인사이트 4월12일 오전 6시44분 ing생명 한국법인 매각 절차가 재개됐다. mbk파트너스 보고펀드 교보생명 등 3파전 양상이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ng그룹은 최근 ing생명 인수 후보들을 대상으로 기업 실사 기회를 부여했다. mbk파트너스가 가장 먼저 실사 작업에...
에듀윌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무료진단 실력테스트' 제공 2013-04-12 16:40:40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최신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반영한 ‘무료진단 실력테스트’를 제공한다. ‘무료진단 실력테스트’의 특징은 출제위원급 강사진이 다년간의 현장 강의 경험과 기출문제 분석을 기반으로 직접 문제를 출제해 수험생이 자신의 실력을 가장...
[Global Issue] 대통령 한명 잘 뽑으니…멕시코에 글로벌 자금 몰린다 2013-04-12 16:06:22
싸우고 있는 미국 정치권은 멕시코를 보고 배워야 한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물론 멕시코 경제를 낙관하기보다는 개혁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페냐 니에토가 부패 기업 등과 비리로 엮인 pri의 굴레를 벗어나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박병종 한국경제신문 기자 ddak@hankyung.com...
<규제완화·혜택확대로 외국인 투자유치 '박차'> 2013-04-11 17:57:28
투자기업 전용공단을 연내에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1∼2개 추가 조성한다. 정부는 외국인 투자 유치의 잠재적 걸림돌인 지정학적 리스크를 예의 주시하고있다. 위험이 줄어들면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적기에 대응할 방침이다. 핵심 투자가를 한국으로 초청하거나 이미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과의...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정부의 '창조' 백태 2013-04-11 17:53:21
복지인지 헷갈린다. 기업가정신을 살려야 한다면서 특혜를 부여하는 데만 골몰할 뿐 정작 성장을 방해하는 규제 혁파에는 무관심이다. 아니 오히려 경쟁을 제한하는 칸막이 규제 도입에 혈안이 됐다. 경제민주화 바람이 몰아치자 산업통상자원부마저 진흥부처인지, 규제부처인지 기로에 선 형국이다. “민간과 경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