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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갔다가 벌금 1000만원 위기…서초구, 자가격리 위반 20대 여성 고발 2020-04-10 07:57:59
이 여성도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자가격리를 준수할 법적 의무가 생겼다. 그러나 이 환자는 통보 당일 오후에도 똑같은 스타벅스와 고깃집에 갔다. 다음날인 5일에는 오후 4시 21분께와 오후 8시 20분께 2차례에 걸쳐 똑같은 스타벅스에 또 갔다. 또 6일에도 같은 스타벅스 매장과 돈가스집, 그리고 같은 고깃집에 갔다. ...
"코로나도 재해보험금 받는다"…보험약관 변경 '속도' 2020-04-08 17:52:46
현재 감염병예방법 상 신종감염병 증후군으로 분류돼 보장 대상이지만, 동시에 생명보험 표준약관 재해분류표 상으로는 사스나 메르스와 같이 재해보장이 되지 않는 것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분류 방식이 달라 향후 보험사와 가입자간 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 만큼, 보상 여부를 명확히 한다는 겁니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강남 유흥업소 여직원, 동선·직업 거짓진술…방역당국 강력경고 2020-04-08 17:00:17
은폐한 고의성이 확인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확진자의 동선, 개인정보 등은 확진자 구술에 근거해 조사된다. 특히 직업의 경우 납세내역을 통해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더욱 확진자의 진술에만 의존하게...
박원순 "서울 422개 유흥업소 모두 문 닫아라" 초강경 조치 2020-04-08 16:21:30
것과 다름없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과 시·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특정 장소에 모이는 것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교회 등 종교시설 중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곳만 특정해 집회금지...
학원·교습소도 결국 '운영중단' 권고 2020-04-08 16:07:00
환기를 해야 하고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출입자 명단을 작성해야 한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행정명령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장 점검을 통해 방역 지침을 어기는 사례가 발생하면 집합 금지를 발령하는 등 집단감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3일...
강남 유흥업소 확진자, 직업란엔 `프리랜서`…"사실 은폐시 처벌" 2020-04-08 15:30:06
고의로 사실을 누락·은폐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본에 다녀와 코로나19에 감염된 보이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본명 정윤학·36)에 이어 그와 접촉한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 종업원의 룸메이트 여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전날...
강남 유흥업소 확진자, 역학조사 진술 회피 경향…"은폐시 처벌" 2020-04-08 15:04:33
고의로 사실을 누락·은폐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이 유흥업소는 하루 방문객이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유흥업소 근무자의 접촉자는 직원,...
"강남 유흥업소 확진자 진술 회피 경향있어…사실 은폐시 처벌" 2020-04-08 14:55:56
고의로 사실을 누락·은폐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본에 다녀와 코로나19에 감염된 보이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본명 정윤학·36)에 이어 그와 접촉한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 종업원의 룸메이트 여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전날...
확진 발생 강남 유흥업소는 'ㅋㅋ&트렌드'…박원순, 업소명 공개 '초강수' 2020-04-08 14:17:53
할 수가 없다"며 "감염병예방법에 나오는 시장의 권한으로 사실상 영업 중단을 명령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잠시 멈춤에 대한 피로감은 잘 알지만, 여전히 긴장해야 한다. 특히 일부 젊은이들이 공동체를 위기에 빠뜨리는 무분별한 행동은 자제해야 마땅하다"며 "강남 유흥업소 관련...
휴대전화 집에 두고 몰래 낚시 간 자가격리자 고발 조치 2020-04-08 14:09:02
A씨가 처음 자가 격리 장소를 벗어난 동안에 낚시를 한 것으로 파악했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자가격리 이탈이 적발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