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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다 제지당한 20대 인근 건물에 '묻지마 방화' 2017-07-27 06:01:05
법원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대구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3)씨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6월을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6일 0시 19분께 1층짜리 건물 내 마트 출입문 옆에 종이상자를 이용해 불을 붙이는 등 20여 분 사이 같은 건물 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25 08:00:09
목줄 풀린 개가 주민 2명 물어 중상 170724-0712 지방-0178 15:12 '양심적 병역거부' 판사 따라 유무죄 오락가락 '혼란' 170724-0716 지방-0179 15:13 경남 환경단체 "4대강 수문개방·물관리 일원화해야" 170724-0718 지방-0180 15:13 울산 탈핵단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대토론회 예고 170724-0723...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25 08:00:08
중상 170724-0681 지방-0178 15:12 '양심적 병역거부' 판사 따라 유무죄 오락가락 '혼란' 170724-0685 지방-0179 15:13 경남 환경단체 "4대강 수문개방·물관리 일원화해야" 170724-0691 지방-0181 15:15 울산항 6월 물동량 7.9%↓…원유수입 감소 여파 170724-0692 지방-0182 15:15 아파트 주민에게 흉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25 08:00:04
선비정신에서 배운다…한국국학진흥원 전국 돌며 선비열전 행사 170724-0731 사회-0115 15:41 판사회의, '사법부 블랙리스트' 추가조사 대법원장에 재요구 170724-0734 사회-0116 15:41 민변, 공수처 도입 등 '검찰개혁 5대 과제' 제안 170724-0735 사회-0117 15:42 시민과 소통…대구고법 특별견학 프로그...
"환청 시달리다…" 이웃 살해미수 조현병 여성 징역 3년 2017-07-25 06:01:05
대구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7·여)씨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이같이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조현병(정신분열증)을 앓는 A씨는 지난해 8월 11일 오전 10시 40분께 이웃 할머니 B씨를 흉기로 찔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씨가...
시민과 소통…대구고법 특별견학 프로그램 시행 2017-07-24 15:42:43
시민과 소통…대구고법 특별견학 프로그램 시행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고등법원(법원장 사공영진)은 대한민국 법원의 날(9월 13일)을 앞두고 8월 16∼18일 시민, 학생 등을 상대로 특별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존 단체견학과는 달리 법원과 재판에 관심이 있는 학생, 시민 등이 개별로 자유롭게 신청해...
사는 게 힘들다 하소연 노모 살해…"촉탁살인 인정 안 돼" 2017-07-23 07:01:06
돼" 대구고법 40대 피고인에 징역 20년 선고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삶을 비관하는 말을 하는 80대 노모를 살해한 40대 아들에게 법원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대구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징역 20년을...
'120억 시세차익' 진경준, 추징금은 왜 5억뿐? 2017-07-21 20:24:26
선고받았던 ‘레인지로버 판사’ 김수천 부장판사는 항소심에서 뇌물죄 무죄 판결을 받았다.재판부는 “금품을 받은 시점은 1심 재판이 진행되기도 전”이라며 “그런 상황에서 장차 진행 여부를 알 수도 없는 항소심 재판에 대비해 미리 거액의 뇌물을 줬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식 시세차익 120억 진경준, 뇌물유죄인데 추징은 왜 겨우 5억?(종합) 2017-07-21 17:18:13
넥슨 주주 지위에서 취득" 2심서 뇌물죄 인정한 김문석 고법 부장, '부정청탁 금지법' 김영란 동생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황재하 기자 = 진경준 전 검사장이 김정주 NXC 대표에게서 받은 주식 매수 대금이 뇌물로 인정됐는데도 실제 추징액은 5억원에 불과한 이유는 왜일까.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는...
주식 시세차익 120억 진경준, 뇌물유죄인데 추징은 왜 겨우 5억? 2017-07-21 14:58:32
넥슨 주주 지위에서 취득" 2심서 뇌물죄 인정한 김문석 고법 부장, '부정청탁 금지법' 김영란 동생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황재하 기자 = 진경준 전 검사장이 김정주 NXC 대표에게서 받은 주식 매수 대금이 뇌물로 인정됐는데도 실제 추징액은 5억원에 불과한 이유는 왜일까.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