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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황교안·남재준·박승춘 해임안 제출 2013-11-19 16:43:1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을 공개해 대통령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북방한계선)을 포기했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은 국가정보원법이 금지한 정치개입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했다. 박 국가보훈처장 해임촉구결의안에서는 "'나라사랑교육'...
[태블릿 PC 활용 서비스] 가정의 '만능비서' 태블릿PC…"넌 못하는 게 뭐니?" 2013-11-19 06:58:01
솔루션이 유용하다. 문서의 기록, 저장, 관리 및 공유를 태블릿 환경에서 손쉽게 이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워크스페이스를 이용하면 ‘종이 없는 회의’가 가능해 시간 및 자원 절약이 가능하다. ‘1 대 n’ 회의를 통해 수십 명이 동시에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회의 진행 시 pdf...
기록관리協 "회의록 초본 삭제, 위법으로 보기 어려워" 2013-11-18 17:00:24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안병우 기록관리단체협의회 대표는 18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녹음 기록을 문서로 만든 초본은 회의록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검독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기록관리단체협의회는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한국기록학회 등 기록물 관련 6개 단체로...
'대화록 폐기 의혹' 검찰 수사결과 발표 전문 2013-11-15 12:41:14
모든 과정 및 결과는 반드시 기록물로서 생산·관리되어야 하고, 생산·접수된 대통령기록물은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어 역사적 기록물로 보존됨으로써 평가·공개·연구의 자료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역사상 두 번째로 개최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의 회의록이 대통령의 지시에 의하여 의도적으로 삭제·파쇄되어...
검찰,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 내일 낮 2시 발표 2013-11-14 18:25:21
있는 기록물 755만건을 열람하거나 사본 압수 작업을 벌여 회의록 존재 여부를 확인해 왔다.그 결과 검찰은 지난달 2일 회의록이 대통령기록관에 이관되지 않았으며 대신 노 전 대통령이 퇴임 전 복사해간 '봉하 이지원(문서관리시스템)'에서 회의록 초본이 삭제된 흔적과 완성본에 가까운 수정본을 발견했다고...
<공공기관 시간제는 연봉 1천600만원 청년고용> 2013-11-05 06:02:21
운전관리원, 소방원 등으로 55명을, 한국동서발전은 발전소 교대근무원으로11명을 뽑는다. 한국서부발전은 수질관리와 폐수처리, 발전설비 운전 등 분야에서 12명, 한국남부발전은 기록물관리원으로 14명,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소 운전원으로 50명을 각각채용한다. 한국가스공사[036460]는 경비 업무로 22명,...
윤곽 드러나는 '대화록 실종' 사건 실체…조명균 전 비서관 실수로 누락 2013-11-04 09:38:36
조 전 비서관이 2008년 2월 14일 청와대 통합업무관리시스템 '이지원(e知園)'에 수정본을 등록했으나 정권 이양에 대비한 시스템 초기화 작업 탓에 이지원이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 조 전 비서관은 문서를 종이로 출력해 넘기라는 공지도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찰은 고의성 여부와 상관 없...
이엠넷, '브랜드매니저 lite' 자체개발…SNS 감성까지 분석 2013-10-15 13:33:43
별도로 관리할 수 있어 더 상세한 검색결과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에는 형태소 분석기를 통해 감성 표현이 가능한 동사와 형용사 원형을 추출해 긍정이나 부정으로 2차원적 분류가 진행됐다면 이엠넷이 개발한 브랜드 매니저는 자체적인 감성사전과 분석 시스템으로 누적된 검색어 빅데이터를...
참여정부 기록비서관 10일 소환 2013-10-08 17:06:01
비서관은 대통령 기록물의 대통령기록관 이관 작업을 지휘한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7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참여정부 기록물은 이중, 삼중으로 백업될 수 있도록 해서 100% 이명박 정부로 이관했다”며 “정상회담 기록물은 대통령이 서명한 문건이기 때문에 이관 당시 빠졌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한 바...
"대화록 삭제본도 음원과 달라" 檢, 일부 수정 가능성…與 "녹취파일 공개" 힘실려 2013-10-07 17:25:47
기록관리비서관을 불러 조사했다. 지난 5일 오후 1시20분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13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은 조 전 비서관은 “회의록을 삭제하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월 검찰 참고인 조사에서는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해 ‘번복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