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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이 20분간 망치로 아반떼 박살…"수리비만 700만원" 2022-07-12 14:34:27
상태"라며 "자차 보험도 가입해두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를 본 한문철 변호사는 "가해자가 돈이 있으면 합의를 하자고 찾아올 텐데 지금으로선 이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재판부에 엄한 처벌을 요청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고 조언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몰래 과자 먹은 룸메이트 때려 숨지게 한 20대…징역 16년 2022-07-12 11:27:36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살인 방조)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다른 룸메이트 C(40)씨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살인 행위를 방조해 엄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지만, A 씨의 의사를 거스르기 어려운 관계에 있었던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국제선 여객기 화장실서 몰래 '흡연'…벌금 300만원 선고 2022-07-12 10:49:18
또 화물칸에는 배터리를 포함한 발화 위험물질이 많아 불이 나기 시작하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 이러한 위험성으로 기내 흡연자는 만국 공통 처벌 대상이다. 우리나라는 항공보안법 23조 1항 2호에 따라 기내에서 흡연을 할 경우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전파력 센 BA.5 변이 확산 비상…"오미크론보다 더 치명적" 2022-07-12 10:13:45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은 코로나19 재감염자의 사망 위험과 입원 위험이 처음 감염된 사람보다 더 크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특히 건강한 젊은 층보다는 고위험군이 재감염되면 최초 감염보다 치명률·입원율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개정 도로교통법 내일부터 시행…우회전 시 일시정지해야 2022-07-11 17:38:37
다만 이 과정에서 사고가 나면 우회전 차량이 신호 위반 책임을 져야 한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의 경우 운전자는 보행자 유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일시 정지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범칙금 6만원(승용차 기준) 및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고속도로서 날아온 '판스프링'이 유리 관통했습니다" [아차車] 2022-07-11 17:12:42
) 설치 튜닝 기준'을 마련했다. 적재함에 보조 지지대를 설치하는 경우, 판스프링처럼 탈부착식은 금지하고, 고정장치를 이용할 경우에만 가능하여지도록 한 것이다. 차량에서 떨어진 부품으로 사고가 났다면 해당 차량 운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처벌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내기골프' 이기려 커피에 약물 투입…샷 흔들리자 판돈 올려 2022-07-11 16:53:20
피해자 J씨에게 피해 사실을 진술하지 않도록 종용했다. B씨는 공범들에게 허위 진술을 요구하는 등 범행 후의 정황도 불량하다"고 밝혔다. 또 "피고인들 각 (범행) 가담 정도와 횟수, 피고인별 편취금 합계액 등 공판 과정에 나타난 여러 양형 조건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중대장 지능이 떨어지나"…상관모욕 운전병 선고유예 2022-07-11 16:51:05
혐의로 기소된 C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송 부장판사는 "상관 모욕은 군대의 군기를 훼손시켜 전투력을 약화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며 "피고인이 초범이고 범행을 반성하는 점, 모욕의 방법과 공연성 정도 등 여러 양형 조건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차 빼달라"는 직원 홧김에 들이받은 차주…사과도 없었다 [아차車] 2022-07-11 14:09:24
아닐 경우, 남성은 보도 침범 사고로 처벌받을 수 있다. 한 변호사는 "B 씨가 십자인대 재건 수술할 경우 나중에 장애까지 남을 수 있다. 최소 전치 6주 이상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성질나고 화나는 건 그 순간만 조금 참으시면 어떻겠냐?"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1만8000원 김치찌개 '황당'…"이렇게 장사해도 되나요" 2022-07-11 13:34:59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6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4월 1.9% 상승률을 보였던 농·축·수산물은 4.2%가 올랐고, 개인 서비스 물가 또한 외식 물가 상승률이 7.4%를 찍는 등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5.1% 상승률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