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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불법도박 문자전송 시키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확산" 2023-03-03 21:17:40
등록하도록 한 후 광고 문자 문구와 전송 방법을 알려주고, 다량의 휴대전화 번호를 전달해 1일 약 490여 건의 불법 도박 스팸 문자 전송을 지시하는 식이다. 방통위는 이 문자 알바를 수행한 청소년들은 이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모를 수 있으나, 실제로 이런 전송 행위는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하여 형사처벌까지...
주유소가 아니다?…전기차 충전 시장이 이동통신과 닮은 이유 [긱스] 2023-03-03 09:10:33
고유번호가 있다 보니 회사의 이름보다 ‘스피드 011’, ‘디지털 017’, ‘원샷 018’과 같이 번호를 내세운 광고가 대세였죠. 이동통신 시장은 1990년대 초중반 치열한 가입자 유치 경쟁을 펼치다가 1990년대 말부터 급격히 재편되기 시작합니다. 휴대전화가 자리 잡으면서 지역사업자 위주의 삐삐 사업 경쟁은 막을...
방통위, 본인확인기관 지정 신청 4월 6~7일 접수 2023-02-28 15:14:14
등록번호가 아닌 아이핀, 휴대전화, 신용카드, 인증서 등 대체 수단을 이용해 본인 여부를 확인해주는 기관이다. 계획에 따라 본인확인기관 지정 희망 사업자는 오는 4월 6~7일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방통위에 제출해야 한다. 4월 중 방통위 서류심사, 6~8월 신청사업자에 대한 현장실사가 이뤄지며, 본인확인서비스...
[2022년 씨엔티테크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광고대행 및 광고 컨설팅을 하는 스타트업 ‘한걸음컴퍼니’ 2023-02-28 10:09:38
가능합니다.” 박 대표는 “이 과정에서 핸드폰 번호 인증이 필수라 상담 신청한 고객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며 “이를 활용해 효과적인 광고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기로다를 통해 최종 결제를 한 소비자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어 타 플랫폼 대비 회원 이탈...
급성장하는 전기차 충전 시장…이동통신 초창기와 닮았다 2023-02-27 16:19:33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전기차 등록 대수 증가세를 따라잡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올해는 전기차 충전기 보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충전기 업계는 인프라 확대를 위한 자금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우며 마케팅도 확대하고 있다. 대기업들도 빠르게 시장에 진입 중이다....
`페이 세계`에 온 걸 환영해 연진아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02-24 16:36:18
단말기에 신용카드나 은행계좌를 등록해 필요할 때마다 생체인식 또는 비밀번호로 간단하게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결제가 간편하게 이뤄진다는 점에서 이용자수가 크게 늘었고, 한 사람이 사용하는 간편결제서비스 종류만 해도 그 수가 상당할 겁니다. 실제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결제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금액은...
이름·생년월일까지 같은 한국인 여성, 美서 겪은 '황당 사건' 2023-02-24 10:20:53
미 연방정부의 실수로 같은 사회보장번호(SSN)를 발급받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이들은 최근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은행 계좌가 폐쇄되고 신원 도용 의심까지 당하는 불이익을 5년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미 NBC 뉴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하는 A씨와 시카고 외곽에 사는 B씨는 2018년...
생일·이름 같은 한국인 2명, 동일 SSN 발급한 美 실수에 '곤욕' 2023-02-24 03:36:43
받는 상황까지 내몰렸다. 한국의 주민등록번호 격인 SSN은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 개설 등 미국에서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개인 식별 번호다. 서로 모르는 사이였던 두 사람은 최근에서야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를 알게 됐다. 지난 4일 A씨가 자신의 신용카드가 취소된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LA에 있는 거래 은행을 찾았을...
전국 고2 개인성적표 파일 유출…해킹 피해 의심 2023-02-19 23:04:06
등록번호나 휴대전화 번호 등은 담기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시험에 응시한 학생은 전국적으로 30여만명이다. 도 교육청은 유포된 파일을 확인하고 이날 오전 경찰에 해킹 여부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추가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조치를 했고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공무원 실수로 남의 땅 된 선산…"찾으려면 소송하라" 2023-02-19 18:11:57
사태의 시작이었다. 당시는 주민등록번호가 도입되기 전이어서 한자 이름과 주소만 가지고 등기를 했는데, 창녕군에서 제대로 본인 확인을 하지 않고 C씨를 주인으로 올린 것이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지만 이를 바로잡은 공무원은 없었다. 금산군, 강남구, 서울시, 캠코 모두 잘못 작성된 토지대장을 토대로 땅 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