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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中리오프닝에 올 석유 수요 폭발"…유가 다시 뛰나 2023-01-19 18:33:45
다만 IEA는 러시아산 석유 공급이 줄어들어 수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7개국(G7)과 유럽연합(EU) 등은 올해 2월 5일부터 러시아산 원유의 가격 상한제를 시행한다. IEA는 “러시아와 중국이라는 두 장의 와일드카드가 석유시장을 지배할 것”이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컬럼비아대, 첫 여성 총장…아이비리그 '여인천하' 2023-01-19 17:42:08
지난 21년간 이 대학을 이끈 리 볼린저 현 총장이 지난해 4월 다음 학기를 마친 뒤 은퇴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컬럼비아대는 경영학, 의학, 언론학, 법학 분야에서 뛰어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 세계에서 지원자들이 쇄도하는 명문대학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세계 최고령 佛 앙드레 수녀 118세로 영면…"미워하지말고 서로 돕고 사랑하면 장수" 2023-01-18 18:40:29
AFP통신은 전했다. 앙드레 수녀는 자신이 108세까지 일했다고 밝히며 “사람들은 일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일이 삶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서로 미워하지 말고 서로 돕고 사랑해야 한다. 그것만 명심하면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투자은행 올인한 골드만삭스, 11년 만에 '최악 성적표' 2023-01-18 17:54:57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예대금리 차이 확대로 이자 마진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BoA의 경우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수입이 전년 대비 29% 늘었다. WSJ는 “월가 대형 거래가 쪼그라들어 투자은행 부문 의존도에 따라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고 분석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40년 만의 고물가…日기업, 인플레 수당 쏜다 2023-01-17 18:30:29
직원 1만2000여 명은 10만엔, 비정규직 직원 2000여 명은 7만엔을 받았다. 지난달 식품회사인 겐민식품도 가족 수에 비례한 ‘생활지원일시금’을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시장조사회사 오리콘은 인플레이션 특별수당을 신설해 월급에 1만엔을 더해 작년 10월부터 지급하고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MS의 블리자드 인수…美 이어 EU도 제동걸 듯 2023-01-17 18:17:50
85조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MS의 블리자드 인수가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MS는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 집행위원회와 계속 협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게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28세 필리핀계 미국인, 미스유니버스 여왕 됐다 2023-01-16 17:42:54
84명의 대표가 참가했다. 참가자 연령을 28세까지로 제한하는 미스 유니버스에서 왕관을 쓴 개브리얼은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우승 소감에서 “나이가 우리 여성을 정의하지 않는다”며 미스 유니버스의 참가자 연령 상한을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국인 2명 탄 네팔 항공기 추락 2023-01-16 00:31:24
에베레스트산이 있는 네팔은 고도가 높아 기상 상황이 수시로 바뀐다. 특히 포카라는 안나푸르나 등 8000m급 히말라야 고봉에서 수십㎞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어서 사고가 잦다. 1992년에는 파키스탄국제항공 여객기가 카트만두 인근에서 추락해 탑승자 167명 전원이 숨졌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라이칭더 부총통, 대만 집권 민진당 대표 당선 2023-01-15 23:03:53
‘반중 강경파’로 분류된다. 작년 1월 라이 부총통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만났을 당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라이칭더는 대만 독립을 위한 실무자”라며 “그는 이미 여러 차례 대만 독립에 관한 발언을 해왔고, 대만 독립 강경론을 완고하게 고집한다”고 평가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국인 2명 탄 네팔 항공기 추락…시신 68구 수습 2023-01-15 22:58:57
에베레스트산이 있는 네팔은 고도가 높아 기상 상황이 수시로 바뀐다. 특히 포카라는 안나푸르나 등 8000m급 히말라야 고봉에서 수십㎞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어서 사고가 잦다. 1992년에는 파키스탄국제항공 여객기가 카트만두 인근에서 추락해 탑승자 167명 전원이 숨졌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