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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多뉴스]아딸 대표 징역 2년6개월…네티즌 "사회 정의는 어디갔나" 2015-11-21 19:57:39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조의연 부장판사)는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딸 대표 이모(46)씨에게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27억3천400여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범행이 오랜 기간 계속됐고 받은 금액이 매우 크며, 이씨의 사익 추구로 인한 피해가 가맹점 회원들에게 전가될 수 있는 점을 보면 실형이...
아딸 대표, 징역 2년6개월 선고 "양형 이유는…" 2015-11-21 17:34:25
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조의연)는 배임수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아딸 대표 이경수씨(46)에게 징역 2년6월과 추징금 약 27억원을 선고했다.앞서 아딸 대표인 이씨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식자재 업자와 인테리어 업자에게서 각각 57억원, 4억원 가량을 제공받...
떡볶이 `아딸` 대표, 뒷돈 61억원·8억8천 횡령‥ 징역 2년6월 2015-11-21 13:46:54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조의연 부장판사)는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딸 대표 이모(46)씨에게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27억3천400여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씨에게 돈을 준 혐의(배임증재)로 불구속 기소된 식자재업자...
향군비리 조남풍 회장, 사흘 만에 檢 재소환 2015-11-16 15:24:25
의혹도 받고 있다. 조 회장은 첫 조사에선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조 회장의 인사 전횡에 반기를 들고 조직된 `향군 정상화 모임`은 올 8월 선거법 위반과 배임ㆍ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조 회장을 고발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물증, 진술과 이날 조 회장의 조사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
검찰, 포스코 비리 의혹 수사 마무리…32명 기소 2015-11-11 18:55:30
1592억여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와 측근 박모씨에게 12억원의 이익을 린?한 혐의(뇌물공여)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포스코를 사금고화한 정 전 회장은 영업이익 4조1788억원 감소, 부채 20조원 증가 등을 초래하고서도 5년간 129억원의 급여를 수령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檢, KT&G 비리 의혹 수사…납품업체 5곳 추가 압수수색 2015-09-03 15:29:45
혐의를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이씨는 2008∼2013년 협력업체 지정을 유지하고 담뱃갑 납품 단가를 높게 쳐주는 대가로 s사에서 수억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지난달 27일 구속됐다.검찰은 이씨가 s사의 납품업체 b사를 설립해 '바지사장'을 앉혀놓고 실질적으로 운영하며 거액을...
조현아 구치소 편의, 봐준다는 사람이 비행기사고 유족 2015-07-30 01:42:57
괌 추락사고 유족으로 부터 배임수재와 배임증재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98년 구속됐다. 염씨는 조현아 구치소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한진렌터카 정비용역 사업을 수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 측은 염씨와 조현아 전 부사장과의 관계예 대해 "계열사 임원이 개인적 친분을 갖고 있던 브로커의...
'조현아 구치소 편의 의혹' 구속된 브로커, 17년 전에도 대한항공서 돈 받아 처벌 2015-07-29 18:47:51
염씨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재판에 넘겨진 염씨는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염씨는 1997년 8월 괌에서 발생한 대한항공 747여객기 추락사고로 부친과 여동생을 잃었다.이후 염씨는 개인사업 등을 해오다 올해 3월 서울 강서구에 렌터카 정비업체를 차렸다.오형주/김순신 기자 ohj@hankyung.com[7/31]...
조현아 구치소 편의, 브로커 정체 "대한항공 괌 추락 유족대표?" 충격 2015-07-29 13:42:39
간부들과 대한항공 심모 부사장 등을 각각 배임수재와 배임증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해 국민들을 깜짝 놀라겠다. 고소인들에 따르면 염 씨 등이 대한항공에서 돈을 받아 서울시내 고급호텔을 전전하면서 호화생활을 즐겼고, 폭력배를 동원해 유가족들을 협박하기도 했다는 것. 이에 따라 염 씨 등 간부 3명과 심...
조현아, '수감생활 편의 제공' 브로커 알고보니 대한항공 괌 사고서…'충격' 2015-07-29 11:37:44
혐의로 구속된 염모 씨가 단순 브로커가 아닌 것으로 확인돼 화제다.염 씨는 1997년 8월6일 발생한 대한항공 보잉747기 괌 추락사고 당시 유가족대책위원장을 맡았고, 당시 대한항공 간부에게 돈을 받았다가 구속된 인물로 전해졌다.괌 추락사고는 탑승자 2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염씨는 아버지와 여동생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