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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장관 방미‥창조경제 리더 간담회 참석 2013-05-06 13:45:58
기술과 벤처창업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와 문화콘텐츠 산업의 메카 헐리우드가 있는 LA를 방문합니다. 최 장관은 9일(현지시각) 오전 LA에서 개최되는 `창조경제리더 간담회`에 참석해 미국에서 성공한 한인 벤처사업가, 과학기술인, 금융인, 콘텐츠 관계자 등으로부터 미국에서의 성공사례와 우리의 창조경제 실현전략에...
렉산제약 안창호 회장 "창조경제, 국가브랜드 개선에 활용해야" 2013-05-03 17:22:54
사업가로 꼽힌다. 주미 한국대사관으로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워싱턴dc 동포간담회에 참석해줄 것을 요청받았지만 사양했다고 한다. 자신과 같은 70학번 대통령의 방미여서 감회가 새롭지만 사업에만 전념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록빌의 사무실에서 안 회장을 만났다. ▷창조경제를 어떻게...
포스코, 벤처기업 16개사 추가 지원 2013-04-30 14:37:36
포스코가 벤처기업 16개사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30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4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하고 20~30대 청년사업가가 운영하는 9개사 등 지원 벤처기업 16개사를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청년벤처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벤처...
[월요인터뷰] 박희재 R&D전략기획단장 "네이처 논문 게재보다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 지원이 더 절박" 2013-04-28 17:10:17
▷교수와 사업가에 이어 세 번째 직업이 생겼습니다.“그동안 교수와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동시에 잘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강의하는 것도 대단히 즐겁고 학생들의 강의 평가도 좋았어요. 회사도 나름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운영했다고 자부합니다.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할 것이라고 걱정하는...
최문기 장관 "벤처 M&A 활성화 돼야" 2013-04-25 16:57:10
확대하겠다고 밝힌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벤처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특히 벤처업계 M&A를 활성화 해 투자와 회수, 재투자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두 평 남짓한 사무실. 청년 CEO가 모니터로 사업 개요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S...
한국 중소기업-남미기업 시장개척 상담회 "아르헨 최대 보안업체와 블랙박스 공급 계약" 2013-04-25 16:53:06
한국인 벤처 사업가들의 모임인 인케(inke·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 정기 비즈니스 상담회(24~26일)가 열리고 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판아메리카노호텔. 24일(현지시간) 이 호텔에선 인케 정회원은 아니지만 해외 수출을 준비 중이거나 거래처를 확대하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시장개척단 비즈니스...
<中企대출 늘었지만, 보증 담보 없으면 '그림의 떡'> 2013-04-25 06:03:08
자선 사업가는 아니지 않습니까. '돈벌이'가 될 것 같으니 너도나도 뛰어드는 거죠." 한 시중은행의 마케팅 담당 임원은 25일 은행들이 최근 중소기업 대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저금리 기조에 은행들의 수익성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자 정부 정책에 따른다는명분을 내세워 '이자...
김정현 딜라이트보청기 대표, 34만원 보청기 돌풍 일으킨 청년사장 2013-04-24 17:18:21
사업가 부모 영향받아 대학생때 친구와 창업 유통과정 거품 걷어내 설립된 지 3년이 채 안 된 벤처기업이 국내 보청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당 150만원이 넘던 보청기 시장에 30만원대 제품을 내놓아 가격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김정현 딜라이트보청기 대표(28·사진)가 주인공이다. ○“실패 사례에서...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죽어라 회사 키워 중견기업 되니 대출 끊겨…눈물 났죠" 2013-04-19 17:34:53
사업가 스타일이라는 느낌이 드는 그는 원래 외교관을 꿈꿨다고 했다. 그러나 선친(강학용 전 진주교육감)의 반대로 꿈을 이루지 못했다. 고려대 경영학과 74학번인 강 회장은 대학생활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과 친구인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장하성 고려대 교수, 설훈...
박찬화 미르기술 사장 "글로벌 기업과 겨뤄보자" 2013-04-19 17:26:35
미국으로 유학 갔다. 19세기 철도차량 사업가인 에드윈 스티븐스의 재산으로 설립된 뉴저지주의 스티븐스공대(sit) 대학원에 진학했다. 이 대학은 기계·조선·재료공학 등 이공계 중심 학교다. 그는 당시 귀한 달러를 쓰면서 유학할 필요가 있는지 망설였다. 국내 대기업에 취직하려 했던 그에게 유학을 강력히 권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