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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응원단, 인제군 농특산물로 만든 설 음식 맛본다(종합) 2018-02-15 09:51:47
음식 맛본다(종합) 내린천 두부·용대리 황태 설 아침상에…행사 계획은 없어 인제스피디움, 북한이탈주민 통해 설 풍습 파악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정회성 임채두 기자 = "평창올림픽 응원을 위해 먼 곳에서 온 손님인데 모른 체할 수 있나요. 떡국이라도 대접하고 민족의 명절 온정을 함께 나눠야죠." 고향을 떠나 먼...
[올림픽] "라인체인지·페이스오프…외래용어 이제 북한 선수들도 쓰네요" 2018-02-14 20:40:12
대답했다. '북한 선수와 생활하는, 다른 사람들이 겪어보기 힘든 일을 경험하고 있는데 생활하기가 어떤가?'라는 질문도 나왔다. 그리핀은 "북한 선수도 같은 사람이다. 그냥 하키 선수, 젊은 여성일 뿐이다"라면서 "그냥 우리는 식당에 앉아서 음식 얘기 하고 '남자친구 있느냐, 없느냐' 이런 얘기 할...
[올림픽] 한국 페어, 눈물의 개인전 데뷔무대 "실수 아쉬워" 2018-02-14 10:46:32
외신 기자들은 북한의 렴대옥-김주식과의 관계에 대해 집중적인 질문을 던졌다. 외신 기자들은 렴대옥-김주식이 선수촌에서 주로 먹는 음식이 무엇인지, 휴대전화는 보유했는지 등을 감강찬에게 계속 질문했다. 감강찬은 "링크 밖에서 자주 만나는 사이는 아니고, 언어의 차이가 조금 있긴 하지만 동질감을 느끼고 친밀하게...
[ 사진 송고 LIST ] 2018-02-13 15:00:02
서울 류효림 [올림픽] 경포해변 찾은 북한 응원단 02/13 12:58 서울 임병식 올림픽] 경포해변 찾은 북한 응원단 02/13 13:00 서울 최인영 [올림픽] 결혼반지 보여주는 브리즈갈로바 02/13 13:09 서울 황광모 [올림픽] 첫 나들이 나선 북한 응원단 02/13 13:16 서울 이진욱 [올림픽] 눈물 닦아주는 어머니의...
보해 복분자주, 남-북 고위급 만찬주 선봬 2018-02-13 11:17:28
따르면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부 주최로 지난 10일 강원도 강릉시 한 호텔에서 열린 만찬에서 보해 복분자주가 선보였다. 보해 복분자주가 남북이 하나 된 자리에 사용된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도 보해 복분자주가 공식 만찬주로 사용되기...
[동정] 강경화 장관,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 방문 2018-02-12 20:01:51
방문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에게 설 명절 선물 등을 전달했다. 강 장관은 지역아동센터를 찾은 어린이 및 부모들과 설 인사말을 나누고 북한 전통음식인 두부밥을 함께 시식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총리 "남북 정상 만나길"…김영남 "뜨거운 분위기 이어가야" 2018-02-11 18:14:24
총리 왼편부터 김여정 제1부부장, 김성혜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 강수진 국립발레단 감독, 도종환 문체부 장관, 최휘 북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 조명균 통일부 장관, 김영남 상임위원장 순으로 앉았다. 이 총리 왼쪽에 김여정 제1부부장이, 오른쪽에는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앉은 것이다. 남북 인사들은...
덕담·농담에 웃음…문 대통령·北대표단 회동 발언록 2018-02-10 18:12:31
= 남북한 언어의 억양이나 말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알아들을 수 있는데 '오징어'와 '낙지'는 남북한이 정반대더라. ▲ 김 특사 = 우리와 다른데 그것부터 통일해야겠다. (웃음) ▲ 김 상임위원장 = 남측에서 온 분을 만났더니 할머니에게 함흥 식해 만드는 법을 배웠고, 그래서 많이 만들어 먹는다고...
남북만남 '화기애애'…김여정 "오징어·낙지부터 통일해야" 2018-02-10 18:04:58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식을 놓고 대화가 이어지는 와중에 임종석 비서실장은 "남북한 말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어도 알아들을 수 있는데 오징어와 낙지는 남북한이 정 반대더라"라고 했고 김 제1부부장은 "그것부터 통일을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년 5개월 만에 청와대를 찾은 북측 고위 인사들과의 오찬은...
김여정 "오징어·낙지부터 통일해야겠네요"… 화기애애했던 '남북 오찬' 2018-02-10 17:18:53
했다. 김영남은 “남측에서도 도별로 지방 특색음식이 있겠죠”라고 했고, 문 대통령은 “그렇다. 향토음식이 다양하게 있다”고 답했다.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오찬 분위기를 푸는 데 거들었다. 임 실장은 “남북한 언어의 억양이나 말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알아들을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