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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체 화장품 브랜드 급성장…K뷰티, 혁신·현지화 안하면 퇴출" 2019-04-11 18:03:21
말 상하이에 있는 중국법인에서 만난 그는 “중국 화장품업체들의 요청 수준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며 “정교한 브랜드 전략을 세우는 중국 브랜드에 밀려 1세대 중저가 한국 화장품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고 전했다.중국 화장품 브랜드 대부분은 제조전문회사인 코스맥스차이나에 제조를 맡긴다....
'100년 전 오늘 대한민국이 열렸다' 광주·전남서 기념행사(종합) 2019-04-11 15:20:30
법인 백범문화재단의 '민국 民國의 길 100년 기획전시회', 광주시청 1층 시민 숲에서는 연해주 고려인 항일독립운동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광주시는 독립유공자 및 동반 가족 1인, 독립유공자 수권 유족에게 10일부터 12일까지 시내버스 및 지하철에 무료 승차하도록 하고 있다. 전남도가 주관한 기념행사는 중국...
[1등의 품격] 해외서 먼저 뜬 라인프렌즈·방탄소년단의 '평행이론' 2019-04-06 07:30:00
라인으로부터 분리해 독립 법인이 된 라인프렌즈는 서울, 뉴욕, 상하이, 베이징, 홍콩, 도쿄 등 전 세계 12개국에 143개 매장(올해 3월 기준)을 열고 글로벌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2015년 376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16년 1010억원, 2017년에는 1267억원을 기록하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2015년 대비...
[인사] 부국증권 ; 우리종합금융 ; 테라젠이텍스 등 2019-04-03 17:42:53
전무 이상인▷법인영업 전무 공일환▷채권영업 상무 왕진기▷ficc 상무 송정우▷투자금융 상무보 정석문▷프로젝트금융 이사보 윤성택◈우리종합금융◎선임▷투자금융본부 상무 연헌모▷기업금융2본부 상무 윤석구◈테라젠이텍스▷상무 김대율▷이사 강주원▷이사대우 안종천 김해숙 홍창표 홍경원◈삼양인터내셔날▷핑골프...
'대륙의 제빵왕' 꿈꾸는 허영인…中 파바매장 300개 돌파 2019-03-28 17:53:18
공장을 크게 지은 건 급증하는 빵 수요 때문이다.2004년 상하이에 해외 1호점을 내며 중국에 상륙한 파리바게뜨의 현지 매장 수는 해마다 늘어 지금은 301개에 달한다. 시간이 갈수록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100호점까지는 9년이 걸렸지만, 200호점까지는 6년으로 단축됐다. 300호점은 이후 1년6개월 만에 달성했다.중...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3-27 08:00:11
190326-1081 지방-032517:10 한국세라믹기술원-상하이규산염연구소, '공동연구' 협약 190326-1085 지방-032617:12 여수산단 통합안전체계 구축 심포지엄 개최 190326-1088 지방-032717:14 "우리 집 고쳐두가"…촉발지진 대책 요구 현수막 뒤덮은 포항 190326-1089 지방-032817:15 DGIST 신임 총장에 국양 이화여대...
이총리, 미세먼지 해결 국제공조 중요성 강조…"각자 또 함께" 2019-03-26 19:53:13
뒤 1914년 울란바토르로 이동해 상하이 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운반하고 의열단 활동을 했다. 또한 몽골 현지에서 의술 활동을 해 1919년 몽골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38세의 나이에 러시아 백군에 피살됐고, 우리 정부는 1990년 이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기념공원은 한국과 몽골 정부의...
중국서 잘 나가는 한국 화장품, 거세지는 로컬·해외 브랜드 '견제' 2019-03-26 11:02:26
나온다.한국콜마는 올해 중국 현지에 무석콜마 법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중국 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베이징 법인은 2014년부터 중국 로컬 top 10 업체들과 모두 거래를 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브랜드들의 품목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1100억원을 예상했다.코스맥스는 올해도 상하이와 광저우의...
中화장품 시장 지각변동…"코스맥스 최대 수혜" 2019-03-22 17:21:25
있다. 중국 현지 법인들은 물론 국내 법인의 직접 수출도 늘어났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맥스는 전체 매출의 37.9%가 중국에서 발생했다. 지난해 코스맥스의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2.5%, 48.9% 증가해 1조2597억원, 538억원을 기록했다. 광저우와 상하이 법인은 지난해 순이익이 각각 41.5%, 30.1%...
中창안자동차, 알리바바·텐센트 손잡고 車공유시장 진출 2019-03-22 15:26:26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의 메이저 자동차 메이커인 창안자동차가 IT 공룡 알리바바, 텐센트 등 여러 기업과 연합해 차량 공유 서비스 시장 진출에 나선다. 22일 중국증권보 등에 따르면 창안자동차는 이날 알리바바, 텐센트 등 IT 기업과 자동차 메이커인 이치자동차, 둥펑자동차 등과 합작해 차량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