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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음식 일자리, 1월에만 37만개 사라져 2021-02-16 07:28:23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숙박과 음식점업 등 대면서비스의 고용 한파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이상 버티지 못한 업체들이 문을 닫고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는 의미다. 16일 연합뉴스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숙박과 음식점업 취업자가 전년 대비 36만7000명...
1월 숙박음식 일자리 37만개↓…코로나 유행 거듭될수록 충격 커 2021-02-16 06:02:00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업 취업자 감소 폭이 컸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시근로자 감소폭이 특히 컸다. 임시근로자는 숙박·음식점업에서 16만5천명, 도·소매업에서 6만8천명 줄어 총 23만3천명 감소했다. 이어 상용근로자가 10만4천명(숙박·음식점업 6만9천명, 도·소매업 3만6천명) 줄었고 일용근로자는...
경제의 중추 20∼40대 실업 쓰나미…대책 없나 2021-02-11 05:51:00
기업 활력 제고 방안 찾아야"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가장 확실한 복지인 일자리가 심각한 상처를 입고 있다. 고용에 관한 한 깊고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숙박 음식점업, 도소매업, 관광업 등 대면 서비스 일자리는 작년 2월 이후 초토화하고 있다. 이들 업종은 워낙...
[사설] '관제 알바' 분칠 지우니 일자리 98만개 줄었다 2021-02-10 16:44:47
일자리사업 재개가 잘 안 돼 취업자가 줄었다”는 게 기획재정부 설명이다. 세금으로 만든 사실상 가짜 일자리로 취업자 수를 상습적으로 부풀려 왔는데, 1월에는 추위로 여의치 않아 취업자 수 감소폭이 갑자기 98만 명으로 커진 것이다. ‘관제 알바’를 동원한 일자리 통계 ‘분식(粉飾)’이 어려워지자 마치 화장을...
고용 대참사…일자리 100만개 사라졌다 2021-02-10 16:02:24
8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대면서비스업 고용 타격이 커졌다”고 말했다. 숙박·음식점·도소매업 취업자 감소폭은 작년 11월 32만7000명에서 12월 51만 명, 올 1월 58만5000명으로 확대됐다. 나이대별로는 20대(-25만5000명)와 30대(-27만3000명) 등 청년층의 타격이 컸다. 유일하게 고용이 증가하던 60대...
21년 만에 최악 실업률…노인 일자리 '착시' 걷히자 참담한 민낯 2021-02-10 16:01:34
취업자가 아니면서 취업 노력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는 1월 86만7000명 늘어난 1758만 명이었다. 역시 사상 최대다. “노인 일자리 착시 사라지자 고용난 심화”통계청은 고용난이 심해진 데 대해 “작년 12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면서 대면 서비스업 고용이 악화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세금 일자리만 늘리더니…'실업자 157만명' 역대급 고용참사 2021-02-10 14:14:15
취업자가 아니면서 취업 노력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는 1월 86만7000명 늘어난 1758만명이었다. 역시 사상 최대다.“노인일자리 착시효과 사라지자 고용난 심화”통계청은 고용난이 심해진 데 대해 “작년 12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면서 대면 서비스업 고용이 악화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취업자 100만명 감소 `고용쇼크`...정부 "일자리 대책 속도" 2021-02-10 11:29:55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숙박·음식점, 도·소매업 등 대면서비스업 취업자 감소폭이 확대됐고, 청년 신규채용 감소, 노인일자리 종류 후 개시까지의 시차, 폭설에 따른 일용직 감소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해 1월 취업자가 56만8천명 늘었기 때문에 이에 따른 기저효과도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업종별로는...
[연합시론] 코로나 장기화 따른 고용쇼크…장단기 극복대책 총동원해야 2021-02-10 11:07:16
임대서비스업(2만7천명)의 취업자 수는 증가세를 보였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시근로자(-56만3천명), 일용근로자(-23만2천명),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15만8천명) 등이 격감해 전염병 재난이 취약 계층에 더 큰 타격을 입히고 있음을 재확인하게 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용은 줄곧 악화해 왔지만, 유독 지난달 상황이...
1월 취업자수 98만2천명↓…외환위기후 최대 '고용쇼크'(종합2보) 2021-02-10 09:33:51
"지난해 12월 8일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 등 대면서비스업 취업자 감소폭이 확대됐다"며 "청년 신규채용 감소, 노인일자리 종료 후 개시까지의 시차, 폭설에 따른 일용직 감소 등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월 취업자가 56만8천명 늘었기에 기저효과도 같이 작용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