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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외 복귀파·이적파 5총사 개막 2연전 성적은? 2018-03-26 11:29:33
지난겨울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시장을 뜨겁게 달군 해외 복귀파와 이적파 5총사의 개막 2연전 성적은 어땠을까. 박병호(32·넥센 히어로즈), 김현수(30·LG트윈스), 황재균(31·kt wiz) 세 KBO 리그 유턴파와 강민호(33·삼성 라이온즈), 민병헌(31·롯데 자이언츠) 두 이적파는 24∼25일 개막 두 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하며...
MLB 양키스, 키 2m 거포 저지 1번 타자 기용 실험 2018-03-24 12:09:06
52발을 발사해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오른 키 2m의 장신 거포 에런 저지(26)를 톱타자로 기용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24일(한국시간)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저지를 1번 타자로 내보냈다. 저지는 4타수 1안타를 쳤다. 2번 타자로는 스토브리그 기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영입한 또...
MLB 선수노조 '폭탄세일·짠돌이' 4개 구단 MLB에 불만 제기 2018-02-28 09:38:41
일찍부터 나왔다. 마이애미 말린스는 스토브리그에서 폭탄세일을 넘는 핵폭탄 세일로 우려를 자아냈다. 장칼로 스탠턴, 디 고든, 마르셀 오수나, 크리스티안 옐리치 등 주전을 몽땅 팔았다. 피츠버그도 에이스 게릿 콜과 라인업의 중심 앤드루 매커천을 다른 팀으로 보냈다. 탬파베이는 에반 롱고리아 등 4명의 선수를...
타자 연봉 1위 이대호 25억원, 투수는 양현종 23억원 2018-02-14 10:41:49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FA 대형 계약이 연이어 성사돼 연봉 10억원 이상을 받는 선수가 늘었다. 김현수, 손아섭은 물론 내야수 황재균(kt, 연봉 12억원, 4년 88억원) 포수 강민호(삼성, 연봉 10억원, 4년 80억원), 외야수 민병헌(롯데, 연봉 10억원, 4년 80억원) 등이 '연봉 1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2018년 연봉...
밀워키, 케인·옐리치 영입…마이애미는 또 몸집 줄이기 2018-01-26 11:17:29
트레이드설까지 제기됐다. 밀워키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밀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마이애미는 일찌감치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밀렸다. 밀워키는 적극적인 전력 보강으로 포스트시즌을 꿈꾼다. 반면 마이애미는 '체질 개선'을 내세우며 '주전 선수 판매'에 적극적...
전남 동계 전지훈련 열기 '가득' 2018-01-18 11:03:51
연계한 맞춤형 전지훈련을 지원하고, 주요 종목별 스토브리그 개최, 야구, 농구, 축구 등 학교체육 주말 리그전 등이 열려 유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방옥길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지훈련팀 유치는 전남의 스포츠 관광산업 발전과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전지훈련 팀...
채태인 '부산행'? 2018-01-11 09:53:09
얻은 채태인은 새 둥지를 찾기 위해 올 스토브리그에 나왔다. 원소속팀인 넥센이 채태인의 가치를 인정하긴 했지만 홈런왕 출신인 박병호가 복귀하는 데다 장영석이 잠재력을 드러내면서 포지션이 겹치는 채태인의 입지가 좁아져서다.넥센은 보상 선수 없이 채태인을 풀어주겠다고 발표했지만 fa 시장 개장 후 두 달이 넘도...
FA 채태인, '보상금' 없이 롯데행 합의…"행정 절차만 남았다" 2018-01-11 09:40:21
=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타선 보강에 힘쓰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가 베테랑 내야수 채태인(36)을 품에 안는다. 넥센 히어로즈 관계자는 11일 "채태인을 사인 앤드 트레이드하기로 롯데와 구두로 합의했다"며 "서류 작업 등 행정적인 절차만 남았다"고 밝혔다. 채태인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었다. 원소속팀인...
LG 임지섭·윤대영, 예비역 돌풍 기대하시라 2018-01-09 11:21:39
LG 트윈스의 이번 스토브리그 외부 영입이 자유계약선수(FA) 김현수 한 명에 불과하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퓨처스리그를 평정한 투타 기대주 임지섭(23), 윤대영(23)이 군 복무를 마치고 올 시즌부터 복귀하기 때문이다. 키 190㎝, 체중 100㎏의 당당한 체격을 자랑하는 임지섭은 시속 150㎞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던지는...
갈 곳 없는 골프루키들… "후원사 찾아 삼만리" 2018-01-04 18:35:19
스토브 리그’가 윗목과 아랫목의 온도차가 ‘역대 최고’라는 푸념이다. 골프단 창단 시장은 뜨겁다. 동부건설과 가구업체 넥시스, 태양광 세계 1위 한화큐셀 등 여자골프단 창단이 줄을 잇고 있다. 2017년 시즌 대세 ‘핫식스’ 이정은6(22)가 대방건설과 24억원짜리 초대형 계약을 터뜨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