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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본사서 50대 근로자 사망…자필 메모지 발견 2023-02-13 22:07:20
신고를 이날 오전 7시께 접수하고 현장을 수색했다. 현장에는 A씨 자필 형태의 메모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진주지청은 추락사와 극단적인 선택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작년 불법사금융 신고 12만여건…온라인 불법광고 활개 2023-02-13 06:13:00
부당 고금리, 불법 추심, 불법 영업 등 불법 사금융에 대한 신고·상담이 12만3천233건 접수됐다. 지난해 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상담 건수는 2020년 12만8천538건, 2021년 14만3천907건에 비해 줄었지만, 지난 2년여간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불법 사금융 척결을 위해 대대적으로 노력을 해왔...
병가 쓰고 실종된 예천군 공무원…낙동강서 숨진 채 발견 2023-02-10 17:55:07
연락이 두절돼 이날 오전 10시2분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원 34명, 장비 14대, 보트 1대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고, A씨는 최근 업무 스트레스로 힘들어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해 12월29일에는 예천군 소속 20대 공무원이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
'탕' 소리에 나와보니…파출소서 총기 반출한 60대 숨져 2023-02-09 15:54:41
9시까지 유해조수를 잡겠다고 신고한 뒤 파출소에서 총기를 꺼내 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차 안에서 유서 또는 유서 추정 메모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다방면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빌라왕 모두 찾아낸다"…구로구, 전세사기 대응 TF 운영 2023-02-08 11:49:50
구축하고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신고 방법은 홈페이지 접수와 전화, 팩스, 방문 모두 가능하다. 신고 즉시 민관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기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불법중개 상담 신고센터와는 별개로 운영된다.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개사 적발 시에는 위반행위에 대해 행정처분...
이종사촌 살인 혐의 20대 외국인…검찰서 누명 벗었다 2023-02-07 22:47:26
직후 A씨가 주변 편의점으로 달려가 112 신고를 요청한 점도 고려했다. 검찰은 "피해자 몸에 난 상처는 자해 행위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감정서와 법의학 교수의 추가 감정 의뢰 결과 등을 토대로 B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검찰은 B씨가 휘두른 흉기에 다친 A씨의 병원 치료비 및...
은평구, 무료 건축법률 상담 창구 운영 2023-02-07 10:46:34
1인이 전담해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범위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건축 민원부터 대수선, 신축 등 인허가 관련 사항까지 모두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무허가건축, 무단대수선, 불법용도변경 예방 등 구민의 재산 보호를 위한 건축관련 법률 자문 △다양한 건축신고 관련 신고서 작성 안내 △건축물 안전과...
상장주식 10억원 이상 대주주, 28일까지 양도세 신고·납부해야 2023-02-06 12:00:02
신고도움자료와 챗봇 상담 등을 제공한다. 양도세를 과소신고하거나 예정신고 기한까지 신고하지 않거나 부정행위로 무신고·과소신고하면 10∼40%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납부 기한까지 세금을 내지 않거나 적게 내면 미납세액에 대해 1일 0.022%의 납부지연 가산세를 내야 한다.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생겼거나 납세자와...
월세·공과금 밀린 적 없는데…`생활고` 모녀의 비극 2023-02-02 21:13:14
며칠 동안 모녀의 인기척이 없자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강제 개방한 집 안에서 이들이 함께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집안에 남겨진 유서 내용 등을 토대로 모녀가 채무 부담 등을 이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 등은 50만원짜리 월세와 공과금은 밀리지 않고 납부했으며, 생계는...
`2살 아들 방치 사망` 부모..복지제도 안내 받고도 신청 안해 2023-02-02 17:51:00
사각지대에 방치됐다.전입 신고를 해야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조사하기 때문에 A씨 모자가 살던 빌라 관할 행정복지센터는 이들이 해당 동네에 산 사실조차 이날 처음 파악했다. A씨는 남편으로부터 1주일에 5만∼10만원가량을 생활비로 받았으나 최근까지도 수도 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을 제때 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