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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수은, 700억 자구노력·위험관리 강화…혁신안 발표(종합) 2016-10-31 13:28:40
여신부서와 심사부서가 1·2차 신용평가를 하고 여신감리실에서 3차로 신용등급 감리를 하는 '신용평가 3심제'를 도입해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특정 기업·계열에 대한 과다여신을 제한하기 위해 동일인과 동일차주에대한 자기자본 대비 여신 한도를 현재 60%(동일인)와 80%(동일차주)에서 2005년...
수은, 부행장자리 8개 축소·임원성과급 반납…300억 절감 2016-10-31 13:20:05
위상을 강화하기로했다. 또 여신부서와 심사부서가 1·2차 신용평가를 하고 여신감리실에서 3차로 신용등급 감리를 하는 '신용평가 3심제'를 도입하고, 기업금융 심사 전문조직과 프로젝트금융의 사전 심사제도를 운영해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정 기업·계열에 대한 과다여신을 제한하기 위해...
"분식회계 뿌리 뽑아야"…외부감사법 개정안 발의 '봇물' 2016-10-31 05:01:05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문제가 생겨 감리를 받는 기업의 감사보고서를 작성한 회계법인이 지정감사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내놓았다. 지정감사는 감독당국이 부실기업 등을 상대로 외부 감사인을 정해 주는 것을말한다. 김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대우조선 분식회계 사태로 검찰 수...
금융위, 회계 지정감사제도 확대 검토 2016-10-27 19:15:05
위해 감사인 등록제를 도입하고 품질관리 감리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감사인 등록제는 등록심사를 통과한 감사인에게만 상장법인을 감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감독부문을 총괄한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는 “상장기업의 회계 의혹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대응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미국의 pcaob와...
조선 등 수주산업, 5곳 중 1곳 공시 미흡 2016-10-24 21:28:37
부실 기재가 반복되는 회사를 심사감리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금감원이 24일 수주산업 기업 216개의 올 상반기 보고서와 재무제표상 계약진행률, 미청구공사 내역 등 공시 실태를 점검한 결과 40개사(18.5%)가 제대로 내역을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상장기업은 194곳 가운데 32곳(16.5%), 비상장기업은 22곳 중...
[도약하는 금융산업] 금융감독원, 5대 금융악 척결 '고삐' 죄고 금융사 신성장동력 확보 지원 2016-10-10 17:26:53
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 시행 등 상환능력심사를 강화하는 한편 대출구조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앞으로는 제2금융권 대출 및 집단대출 등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원활한 기업구조조정 추진도 금감원 몫 甄? 채권은행 주도의 기업구조조정을 지속 추진하고 재무구조 취약계열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마켓인사이트] 삼일회계, 대우조선 반기보고서 검토의견 '주목' 2016-08-09 18:46:49
실질심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금융권 지원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관리종목은 영업실적 악화 등 부실이 커져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될 우려가 있는 종목을 말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실질심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29일까지 거래가 정지된다.이유정 기자...
[NH농협] 물샐틈없는 '부실 관리'…은행·증권 시너지로 M&A 시장서 두각 2016-07-28 16:47:51
분석 역량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여신 심사 및 감리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17년까지 전문인력 5000명(개인 3500명, 기업 15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 부실 징후 조기경보시스템을 개발해 2017년 1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계열사 간 시너지 ↑농협금융은 저성장·저금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은행과 투자증권...
<중국원양자원 사태> 이유 있는 '차이나 디스카운트' 2016-07-17 05:21:07
기업은 금감원 감리 활동의 근거가 되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적용을 받지 않아 금감원이 감리를 할 수도없다. 금감원 관계자는 "과거 분식회계가 들통나 상장 폐지된 중국고섬 사태 때도 회계 담당 인원이 조사에 참여한 적이 있지만 외감법이 아닌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조사한...
[한경에세이] 차단해야 할 '분식회계 유혹' 2016-07-10 18:01:44
지난해 말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감리에 착수했지만 지금까지도 조사는 진행 중이다. 결과가 언제 나올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이 와중에 외부회계감사를 강화하는 법률안에 대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엔 분식회계를 한 회계법인 임원이 참여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결국 금융당국은 대우조선해양의 회계부정을 예방하지도,...